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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9자진언(九字真言)이 참 신기하다”

글/ 랴오닝(遼寧) 대법제자 후이란(蕙蘭)

[밍후이왕] 2015년 1월에 외손자가 태어났다. 그때 당시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10년이나 됐다. 내가 외손자에게 “대법제자 집에서 네가 태어났으니 아마 법을 얻으러 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내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면 외손자는 눈도 깜빡하지 않고 맑은 눈으로 웃으며 나를 쳐다본다. 그럴 때면 나는 외손자에게 대법 음악을 틀어주었다.

외손자는 평상시에 울지도 않고 소란을 피우지도 않았다. 늘 웃기만 했고, 잘 아프지도 않았다. 예방접종을 제외하고 병원에도 가지 않았다. 주사를 맞을 때 다른 아기는 모두 우는데 내가 외손자 귓가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말해주면 외손자는 울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웃었다. 다른 사람이 모두 신기한 눈빛으로 아이를 보며, “이 아이는 정말로 용감하네요.”라고 말했다.

더 신기한 것은 외손자가 두 살도 안 되었을 때 딸과 외손자와 나는 함께 마트에 갔고 쇼핑카트에 아이를 태운 적이 있었다. 우리가 상품 가격을 보러 간 사이에 갑자기 아이 울음소리가 났다. 서둘러 가보니 외손자가 카트 아래로 떨어져 머리를 크게 부딪친 상황이었다. 딸이 손자를 안았는데도 계속 울었다. 이때 내가 외손자를 안아주면서 아이의 귓가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울지마, 괜찮아”라고 말했다. 아이가 바로 울음을 그쳤다. 많은 구경꾼이 아이가 다쳤는지 빨리 확인하라고 말했다. 그제야 딸이 정신이 돌아와 아이 머리를 들어 앞뒤, 좌우를 상세하게 확인했다. 혹도 생기지 않았고 다친 데도 없었다. 아이도 웃어서 다들 안심하고 떠났다. 바로 파룬따파가 아이를 보호해준 것이었다.

중학교 시절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계셨는데 그분을 못 뵌 지 20여 년이나 됐다. 어느 날 우연히 길에서 마주쳤다. 그때부터 나는 설날 등 명절이 되면 그 선생님을 방문했다. 나는 선생님을 만나 파룬따파는 고덕대법(高德大法)이고 내가 어떻게 법을 얻었는지 알려주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 중에 박사, 석사, 교수 그리고 과학연구소의 연구원이 있고 고급 간부와 군대 장군이 있으며, 당연히 글씨를 모르는 가정주부도 있고 노동자, 농민, 일반인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파룬따파는 누가 배우고 싶으면 배울 수 있고, 명부도 없고 비용도 받지 않는다. 게다가 5장 공법이 간단해서 쉽게 배울 수 있다. 대법제자에게 수련을 지도해주는 책은 ‘전법륜(轉法輪)’이다. 책에서의 요구에 따라 하기만 하면 변화가 일어날 것이며, 진정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가져올 것이다. 내가 허튼소리를 하는 것이 아니고 수련한 사람은 다 알고 있다. ‘전법륜’ 속에 있는 말은 간단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지만 정말 심오(深奧)하다. 현대 실증과학보다 더 높은 과학이고 누가 수련하면 누가 이익을 얻는다고도 알려드렸다.

선생님은 정말 마음씨가 착하고 대법 자료를 열심히 읽을 뿐만 아니라 길에서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產黨)’ 등의 버려진 진상 자료를 주우면 집으로 가져와 보관했다. 내가 그 선생님에게 “‘삼퇴(三退)’해 평안을 보전하라.”라는 말을 알려주자 선생님의 온 가족이 모두 탈퇴했고, 집안은 무탈했다.

선생님의 막내아들은 원래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팀에서 근무했는데 ‘삼퇴’한 뒤 강력범죄수사팀으로 전근했다. 월급은 원래보다 더 많았다. 나는 선생님이 법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면 행운이 오고 복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줬다.

어느덧 1년이 지났다. 어느 날 내가 선생님을 방문하니 나에게 한 가지 일을 알려줬는데 나도 정말 기뻤다. 선생님이 작년에 심장병이 발작해서 병원에서 심장 수술을 하기로 했는데 휠체어를 타고 진찰을 기다리는 동안 내가 알려준 말을 생각했다고 했다. 선생님이 눈을 감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암송했는데 순간 휠체어가 앞으로 움직이는 것을 느껴 눈을 떴다고 한다. 그런데 휠체어가 원래 자리에서 하나도 움직이지 않아 깜짝 놀랐다고 했다.

선생님은 다시 눈을 감고 마음속으로 반복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염했고 수술을 하고 싶지 않다며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보호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휠체어가 또 앞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걸 느껴 놀라 눈을 떴지만 신기하게도 휠체어는 여전히 제자리에 있었다고 한다.

그때 의사가 선생님을 불러 진찰실로 들어가 수술 직전 검사를 했고, 의사가 심장 사진을 찍고 나서 선생님에게 “할머니, 심장은 별 문제가 없어요. 수술을 안 하셔도 돼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 후 나에게 “‘9자진언(九字真言)’이 참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그날, 선생님은 나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녀의 심장 상태가 나빠서 해마다 입원해야 하기에 아들이 지방에 좋은 일자리가 있어도 간병하느라 가지 못한다고 했다. 그래서 그녀는 자기가 아들의 짐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이 기회를 빌려 선생님께 “수련하면 건강이 좋아질 거예요. 건강이 좋아지면 선생님도 고생하지 않고 병원에 가서 돈을 쓸 일도 없을 거예요. 지금 병원비가 얼마나 비싸요. 게다가 아들의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어요. 이렇게 좋은 공법을 수련하지 않으면 얼마나 아까워요!”라고 권했다. 선생님은 자기가 나이가 많아 벌써 80세가 넘었다고 했다. 내가 “괜찮아요. 동작이 간단해요. 선생님이 배우고 싶으시면 제가 가르쳐 드릴게요.”라고 말했다. 내가 선생님께 먼저 ‘전법륜’을 세 번 읽으라고 말했다. 이렇게 선생님은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선생님은 포륜 동작을 하자마자 온 하늘에서 각양각색의 찬란한 생화를 보았고 또 파룬이 온몸에 멎지 않고 돌았으며 정말 아름답다고 말했다. 나는 선생님께 모든 대법 경서를 구해드렸다. 선생님은 지금 열심히 법 공부하고 연공하고 있다. 매일 법을 베끼고 외웠다. 더 이상 병원에 가지도 않았다. 그녀의 신체 변화도 매우 컸다. 원래 선생님의 고개가 떨렸는데 수련한지 얼마 안 돼 이미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녀는 걸을 때 지팡이가 없으면 안 됐는데 자연스럽게 지팡이도 필요가 없게 됐다. 가족들이 모두 그녀의 수련을 지지한다.

신기한 일이 정말 많다. 나는 오로지 외손자와 선생님의 진실한 일만 이야기했다. 인연이 있는 사람이 모두 파룬따파를 수련할 수 있길 바란다. 만약 아직 각종 상황 때문에 수련할 수 없다면 자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 ‘9자진언(九字真言)’을 정성껏 염하면 신불이 보호해주고 전화위복으로 복을 받을 것이다.

 

원문발표: 2022년 4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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