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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대면해 진상을 알리니 수확이 정말 크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부끄럽지만, 나는 이 20여 년 수련 세월의 대부분을 중사(中士)가 도를 듣는 상태에 머물렀다. 시간이 나면 법을 좀 읽고, 가끔 진상을 알릴 수 있는 사람을 만나면 알리곤 했다. 매달 3~5명 정도만 탈퇴를 권했고, 다른 진상 항목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 근원을 깊이 파헤쳐보면 사실 여전히 안일과 두려움의 교란이다.

작년 1월, 한 수련생이 나를 찾아와 수련의 깨달음을 교류한 후에 나가서 대면 진상을 알리고 싶은지 물었다. 이 수련생은 여러 해 동안 대면 진상을 했으며, 원한다면, 그녀는 나를 데리고 갈 수 있다고 했다. 이 수련생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나도 대면해 진상을 알리는 수련의 길을 걷게 되었다.

1년 넘게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나는 수확이 매우 컸다. 나 자신의 오만, 조급함, 쟁투심, 체면, 나태, 원한 등 각종 사람 마음의 집착심을 이 과정을 통해 없앴다. 물론 아주 말끔하게 전부 제거하지는 못했다. 앞으로의 수련 길에 또 나타날 것이며 부단히 자신을 바르게 수련해야 한다. 중생을 구하려면 반드시 자신을 낮추어 자비로운 마음으로 중생을 구해야 한다. 남에게 욕을 먹거나 의도치 않은 일을 당하고도 마음에 새기지 않는 것이 바로 내가 수련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매달 30명 정도 탈퇴시킬 수 있었지만, 지금은 매달 100명 정도 탈퇴시킬 수 있다(물론 더 많이 알리는 수련생과 비교가 안 된다). 이 모든 것은 사존의 가지며, 사존께서 세인을 구하시는 것이다. 제자는 계속 노력해야 한다. 머릿속의 여러 가지 사람 생각을 없애고 사람의 껍데기를 벗은 후 사부님과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아래는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파룬궁에 대한 중생의 마음속 의혹을 풀고 중국공산당(중공)의 거짓말을 폭로한 몇 가지 에피소드를 수련생과 교류하겠다.

1. “아, 알겠습니다”

설 전날 나는 우리 지역의 경찰과 만나기로 약속했다. 내 생각에 그들 경찰도 우리가 구해야 할 사람들이므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다. 친구처럼 대하며 이야기하는 중, 그는 대법에 대해서도 비교적 인정했다.

대화 중에 내가 그에게 파룬궁 제자가 왜 그처럼 단호하게 전향을 거부하고 서명하지 않는지 아느냐고 물었더니, 그는 모르겠다고 했다. 내가 말했다. “이봐요. 예를 들면, 절에서 진정으로 수행하는 스님에게 지금 방 두 칸에 거실 하나의 집과 현금 백만 위안(약 2억 원)을 주겠다며 절에서 수련하지 말고 인간 세상에 가서 복을 누리라고 한다면, 그가 받아들이겠습니까? 그의 인생 목표는 수행을 거쳐서 그의 마음속 천국 세계로 가는 것이고, 우리 대법제자도 우리 천국 세계가 있으므로 결코 신념을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내가 가끔 만나는 아주머니가 그들을 욕하고 쫓아낸다며 이야기했다. 내가 말했다. “이봐요, 같은 선생님이 가르쳐도 학사, 박사, 석사 또는 낙제점을 받는 학생이 나오는데 사람마다 다 달라요. 층차의 문제일 뿐입니다.”그가 말했다. “아, 알겠습니다.”

2. “나는 왜 생각하지 못했을까?”

진상을 말하면서,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불법(佛法)이고 신불을 믿는 것이라고 한 후에, 단도직입적으로 톈안먼광장의 분신자살은 조작으로 시민들을 속인 것이라고 알렸다. 살아있는 사람이 거기 앉아 심하게 불타면 통증 때문에 조건반사로 펄쩍펄쩍 뛸 것인데, 그렇게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얼굴에 고통스러운 표정이 하나도 없는데, 사실일까? 많은 사람이 듣자마자 곧 깨닫고 내 말에 동의했다.

현재의 중국인은 중공 매체의 선전으로 미국을 적으로 여기는 마음이 매우 크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이런 화제를 이야기하면서, 우회적으로 그들을 반성하게 한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왜 그렇게 많은 탐관(貪官), 스타, 적지 않은 중공 고위 관리 가족이 현재 미국에 있는가? 부자들은 심지어 미국에 가서 아이를 낳는데, 미국 국적을 취득하려는 것이 아닌가? 이 사람들의 생각을 설마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 “사회주의가 좋다”라고 말은 하면서도 왜 이 사람들은 출국하여 북한, 베트남, 쿠바로 가서 정착하지는 않을까?

이렇게 말하면 듣는 사람들은 문득 크게 깨닫는다. “내가 왜 생각하지도 못했었지?” 그래서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한 문제를 말하고 세인들의 마음속 의혹을 풀어 주면, 세상 사람들은 알게 된다.

3. “그러면 서명하지 마세요.”

2년 전, 나는 구치소에 불법으로 감금되었다가 처분보류(取保候審) 1년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나는 세뇌반에 보내졌는데 그전의 험한 분위기와 달랐다. 소위 선생이라는 두 사람이 예전의 그런 전향을 강요하는 말투가 없었고 단지 내게 가족 일이나 사회현상에 관해 이야기할 뿐이었다. 또한 일주일에 한 번 한 시간 남짓 이야기하면 끝났다.

네 번째 만남 뒤, 그들은 나에게 중간 결론을 쓰라고 했다. 마지막 대화인 것 같았지만, 나는 쓰지 않겠으며 아무것도 쓸 것이 없다고 했다.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도 당신이 파룬궁 연마를 못 하게 하지 않았으니, 당신은 마음대로 쓸 수 있다고 했다.

나는 그들이 단지 업무를 제대로 처리하려는 의도임을 알았지만, 단호히 쓰지 않았다. 그들은 나에게 법과 규정을 준수한다고 써달라고 요청하며 모든 국민이 법을 준수해야 하고, 당신의 연공과 충돌이 없다며 계속 설득했다. 내가 계속 거부하자 그들이 이유를 물었다. 나는 “국가의 각종 법규가 너무 많아서 다 알 수가 없다. 하지만, 파룬궁이 나쁘다고 모함했다는 사실이 그 안에 명시된다면 나도 그 법을 준수하겠다”라고 분명히 말했다.

그 여자는 듣더니, “아, 그렇군요. 그러면 쓰지 마세요”라고 했다. 그들은 또한 파룬궁 연마가 내 외손자의 앞날에 불리하다며, 무슨 군대에 가거나 진학 따위에 모두 영향을 미친다고 이야기했다.

내가 말했다. “내 외손자는 아직 어려요. 설사 나중에 커서 군대에 못 가도 괜찮아요. 대학 가는 것은 더욱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외국에 가서 학교에 갈 수도 있으니까요. 외손자는 지금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아마도 외할머니의 수련이 아이 학교에 알려지게 되면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겠지만, 단지 일시적입니다. 파룬궁에 대한 오해가 바로잡힌 후에 아이는 반드시 파룬궁을 연마한 이 외할머니를 자랑스러워하고 고마워할 것입니다. 외할머니는 유약한 사람이 아니라 진리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다 듣고 아무 말이 없었다. 사실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나는 반드시 끝까지 견정하게 수련하겠다는 정념이 있었다.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가고 있다. 대법제자에게 남겨진 수련의 시간은 많지 않다. 수련생 여러분, 이 잠깐 사이에 지나가는 마지막 시간을 다잡아 세 가지 일을 열심히 해서 큰 아쉬움을 남기지 말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시기를 권합니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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