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펜실베이니아 파룬궁수련인
[밍후이왕] 6월 16일 펜실베이니아주 메카닉스버그에서 열린 제92회 주빌리 데이(Jubilee Day) 거리 박람회에 파룬궁수련인들이 참가했다.
수련자들은 부스를 설치하고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소개하며 중국에서 진행 중인 파룬궁 박해에 대한 진상을 알렸다. 많은 관람객이 박해의 잔혹성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 행인들은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잔학 행위를 종식시키기 위해 수련자들을 지지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주빌리 데이는 미국 동해안에서 가장 크고 유서 깊은 일일 거리 박람회로, 매년 7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방문한다. 다른 많은 모임처럼 주빌리 데이는 우한폐렴으로 2년간 취소됐었다. 올해 주빌리 데이가 다시 시작되자 박람회에는 끝없는 인파가 몰려들었다. 주최 측은 축제 놀이기구뿐만 아니라 음식, 게임, 예술 및 공예품, 비즈니스 정보, 소매 제품 등을 제공하는 325개의 부스가 있다고 소개했다.
두 여성은 중국공산당(중공)이 살아있는 파룬궁수련자들로부터 강제로 장기를 적출한다는 소식을 알게 된 후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들은 파룬따파를 배우기 위해 다시 친구들을 데려왔으며 청원서에 서명하기도 했다.
많은 관람객이 중공이 중국과 세계에 위협이 된다는 데 동의했고 공산주의가 미국에 침투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그들은 신앙의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상기시켜준 수련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들은 계속해 좋은 일을 해달라며 수련자들을 격려했다.
많은 관람객이 현지 연공장을 문의하며 파룬궁에 관심을 나타냈다. 중국 항저우에서 온 한 여성은 현장에서 연공을 배웠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6/22/445238.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6/22/445238.html
영문위치: https://en.minghui.org/html/articles/2022/6/24/2019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