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충칭 보도) 충칭(重慶)시 장베이(江北)구 파룬궁 수련자 리구이화(李桂華)와 장스위(張世玉)는 1999년 10월 상순에 베이징으로 가 파룬궁에 대한 정의를 말해줄 것을 청원했다는 이유로 납치되어 박해로 사망했다. 유골이 충칭으로 돌아왔지만, 현지 정부는 가족이 빈소를 차리고 장례 치르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리구이화(여)는 1952년생이고, 장스위는 1946년생이다. 두 사람은 생전에 모두 충칭 장베이 직조공장 노동자이다. 리구이화의 남편 왕인화(王銀華)도 역시 충칭 직조공장 노동자이다. 리구이화는 1996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한때 그녀는 현지 연공장의 보도원이었다. 그녀는 사람됨이 성실하고 선량하며, 수련자들에 대한 열정으로 수련자들의 연공 동작을 바로잡아 주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깡패집단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후, 파룬궁 수련자들은 잇달아 청원하여, 정부에 파룬궁은 국가에 이롭고 국민에게 이로운 좋은 공법임을 설명했다. 1999년 10월 상순, 리구이화와 장스위는 함께 베이징으로 가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위해 청원했다.
리구이화는 베이징의 경찰에게 납치돼 불법 감금을 당했다. 생명을 잃을 때까지 고문 박해를 당했는데, 박해로 전신이 자줏빛이 되었다. 당시 나이 47세였다. 그해 그녀의 아들은 아직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그녀 남편은 눈물을 흘리며 텐안먼 앞에서 유골함을 품에 안고 항의와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시했다. 그녀 남편이 유골함을 집으로 가지고 돌아온 후, 충칭시 장베이구 상헝제(上橫街)파출소 경찰은 그녀 가족이 그녀의 장례를 치르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현지 파룬궁 수련생이 그녀 집으로 가는 것은 더욱 허락하지 않았다.
예전의 한 소식에 따르면, 리구이화가 1999년 10월 하순에 납치되어 베이징 주재 충칭사무실에서 수감돼 송환을 기다리는 기간에 경찰이 전기봉으로 가슴 부위에 전기 충격을 가해 사망했다고 한다.
장스위는 당시 리구이화와 동행해 청원하러 베이징으로 가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위해 공정한 말을 하려 했다. 약 일주일 후, 가족은 갑자기 그들에게 베이징으로 가서 유골을 가져가라는 통지를 받았다. 베이징에 도착한 후, 사악한 공산당 불법 요원들은 그들의 어떤 질문도 허락하지 않았으며, 또한 어떤 상황인지도 전혀 알 수 없었다. 돌아온 후, 빈소 차리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추도회를 여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지금까지도 상세한 상황을 모른다.
1999년 7월 20일 후, 적어도 8명의 충칭 파룬궁 수련자가 청원 도중에 사망했다.
파룬궁 수련자 탕윈(唐雲, 남, 30세)은 충칭시 퉁난(潼南)현 쯔퉁(梓潼)딘 기념비 빌딩 3단우언 7층 2호에서 거주했고, 원래 퉁난현 쯔퉁진 백화점 영업원이다. 1999년 12월 4일에 청원하러 베이징에 갔다가, 베이징에서 사악한 경찰에게 납치돼 압송되어 돌아오는 도중에 학살당했다. 떠날 때 그의 아들은 겨우 만 두 살이었다.
충칭시 창서우(長壽)현 파룬궁 수련자 위샹메이(余香美, 여, 35세)는 1999년 11월 상순에 베이징에서 청원하다가 납치됐고, 베이징 주재 충칭사무실로 압송돼 송환을 기다리는 기간에 ‘건물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파룬궁 수련자 샤웨이(夏衛, 여, 43세)는 충칭시 장베이구 관인차오(觀音橋)에서 거주했다. 1999년 9월에 청원하러 베이징에 갔다가 11월 상순에 붙잡혔는데, 베이징 주재 충칭사무실로 압송돼 송환을 기다리는 기간에 ‘건물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경찰은 그녀 남편이 외부에 전하지 못하도록 했다.
파룬궁 수련자 후밍취안(胡明全, 남, 63세)은 충칭시 장베이구 제3 강철공장의 퇴직 노동자이다. 2000년 12월 1일에 파룬궁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러 베이징에 갔는데, 12월 7일에 가족은 시신을 받아 가라는 통지를 받았다. 가족이 지린(吉林)성 화이더(懷德)현 병원으로 시신을 보러 가서, 그의 아들이 의사에게 부친이 어떻게 사망했는지를 질문하자, 의사는 고혈압이라고 말했다. 아들은, 부친은 병이 없고 더구나 고혈압이 없다고 말했다. 사정을 아는 사람의 말에 의하면, 그는 코로 음식물을 주입하여 질식해 사망했다고 한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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