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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위하는 경지를 수련해내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후이우(慧悟)

[밍후이왕]

1. 조산아를 돌보며 마음을 닦다

최근 나는 딸의 집에서 손녀를 돌봤다. 딸이 조산하여 7개월 만에 아이를 낳았다. 아이가 너무 어려서 태어날 때 겨우 1.45kg이었는데, 인큐베이터에 2개월 있다가 집으로 데려오니 겨우 2kg이었다. 아이는 비록 어리지만, 이목구비가 매우 단정하여 잘생겼고 또한 두 눈썹 사이에 하나의 붉은 반점이 있는데, 우리와 매우 인연이 깊었다.

아이가 어려서 젖을 먹다가 자주 사레들렸고, 젖을 다 먹고도 사레들까 봐 수시로 곁에서 보살펴야 했다. 또한 ‘심박계’를 항상 지녀야 했다. 수련생인 나는 이것들은 모두 표면적인 상황일 뿐이어서 마땅히 아이를 잘 돌보고 수련도 잘하면서 최대한 속인의 이치에 부합해야 할 뿐만 아니라 수시로 마음을 닦아야 한다고 깨달았다.

조산아용 젖꼭지를 다 사용해 젖꼭지를 갈자 며칠은 아이가 적응하지 못하면서 우유를 먹지 않거나 매우 적게 먹었다. 딸은 마음이 매우 조급해져 울었고 집안 분위기는 좋지 못했다. 나중에 젖꼭지를 몇 개 바꾸고 나서야 아이가 적응했고 아이가 배불리 먹으니 어른들도 즐거워져 온 가족이 아이에게 정력을 기울였다.

아이를 위해 나와 딸의 시어머니가 초저녁부터 자정까지 교대로 보살펴서 매일 졸렸다. 법공부 할 때도 졸려 하루에 한 강의만 공부할 수 있었고 대법을 외울 수도 없었으며 더욱이 진상을 알릴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 나는 마음이 매우 조급했고 이대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나는 일 보러 나갔다 집에 거의 다 돌아왔을 때 승용차에 부딪혀 땅에 넘어졌는데, 당시 그곳에 누워 일어날 수 없었다. 차에서 부부가 내려 나를 부축했고 여성이 내게 설명했다. “우리 아이가 고열 40도여서 매우 급합니다.” 나는 “저는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사람이고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셔 아무 일도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이어서 말했다. “현재 전염병이 매우 심한데, 당신들은 이 일을 통해 저보고 구원해달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당신들은 꼭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이 ‘9자진언(九字真言)’을 기억하고 삼퇴[三退, 중국 공산당, 공산주의청년단(단원), 소년선봉대(소선대) 조직을 탈퇴]를 해서 평안을 보장해야 합니다. 파룬궁은 말법시기(末法時期)에 사람을 구하는 불법(佛法)입니다.” 내가 성씨를 물으면서 가명을 지어 줄 테니 삼퇴를 해서 생명을 보장하라고 하자 그녀는 우린 모두 공청단과 소선대에 가입했었다고 말했고 모두 즐겁게 삼퇴를 했다. 내가 그들 아이가 고열이니 빨리 아이를 돌보러 가라고 말하자 그들은 기쁘게 차에 올라 떠나갔다.

나는 집에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걸어갔다. 집에 도착해서 딸에게 위층에 올라가 쉬겠다고 말했다. 이때 이미 날이 저물었고 계단을 올라갔을 때, 다리가 좀 이상해서 한 가지 공법을 연마했다. 한 시간 남짓 잠자고 한밤중에 시어머니와 교대해 아이를 돌봤다.

가족이 걱정하지 않게 하려고 나는 차에 부딪힌 일을 말하지 않았다. 그러나 제대로 걷지 못하는 것을 딸이 눈치챘다. 나는 딸에게 여기서 진상을 알리지 못하면 안 되니 매일 한 번 밖에 나가야 한다고 말하며 그렇지 않으면 더는 머무를 수 없다고 말했다. 딸은 그러면 집에 돌아가라고 말했다.

집에 돌아온 이튿날은 남편의 생일이었고 사위도 왔다. 식사할 때 딸과 사위는 아버지가 금방 병원에서 퇴원해 시어머니가 보살펴야 해서 내게 한동안 아이를 돌봐달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다시 딸의 집에 갔고 매일 한 번 밖에 나가는 것에 딸은 동의했다.

나는 매일 세 가지 일을 잘하려고 노력했고 이번 교통사고를 통해 사람을 구하는 것이 더욱 긴급한 일이며 사람을 더 많이 구하려면 수련을 잘하고 심성을 향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깨달았다.

어느 날 밤, 아이 수유 시간에 딸이 곤히 잠자고 있어 깨우지 않고 내가 아이를 안고 우유를 데웠다. 우유를 반쯤 먹으면 식어서 또 데워야 했다. 전엔 나는 딸과 협조하면서 한 사람이 우유를 먹이고 다른 한 사람이 데웠다. 이번엔 딸이 너무 피곤해하는 것을 보고 잠을 더 자라고 깨우지 않았다. 우유를 다 먹였을 때 딸이 깨어나 두 번째의 우유를 데우려 하자 내가 이미 두 번 다 먹였다고 말했다. 딸이 어떻게 데웠는지 물어 내가 아이를 안고 내려가 데웠다고 하자 딸은 노인네가 매우 대단하다고 말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사위가 아직 일어나지 않은 것을 보고 아침밥을 준비했다. 사위는 요리 솜씨가 좋아 매일 아침밥을 준비해서 내가 하지 않았다. 딸과 사위가 매우 지쳐 있는 것 같아 나는 간단하게 요리를 만들어 그들이 좀 더 쉬게 했다.

놀랍게도 밤부터 아침까지 그들을 위해 행한 작은 행동으로 내 다리는 바로 정상이 되어 가뿐하게 걸을 수 있었다.

수련에서 큰일이나 작은 일이나 남을 위하는 마음으로 한다면 제고하고 있고 대법으로 가늠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러면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업력을 제거해주실 수 있다. 정말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1]와 같았다. 우리는 정법(正法), 정각(正觉)의 대법을 수련하고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음이로다”[2]. 우리가 남을 위하는 일면은 신의 일면이고 사상 경지의 승화는 신의 일면으로 되는 것이다. 제자가 남을 위하는 경지가 그처럼 아름답고 초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어느 날 밤 내가 아이를 데리고 있었는데, 왠지 모르게 아이가 계속 끙끙거려서 아이를 안고 아이를 편하게 해줘야겠다고 생각하고 내 몸에 엎드리게 했고 그래서 한밤중까지 불편하게 보냈다. 아침에 일어나서 사위가 말했다. “어젯밤 많이 힘드셨겠네요!” 나는 말했다. “전혀 힘들지 않았네. 아이가 편한 대로 했다네. 생명은 남을 위하는 것이기에 아이에 대해 불평하지 않아 힘들지 않았다네.” 딸은 나를 쳐다봤고 딸이 대법을 공부한 적이 있기에 내가 하는 말을 모두 알아들었다.

한번은 아이가 고열이 나서 내가 곁에서 ‘9자진언(九字真言)’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10여 분간 염한 후 체온을 재보니 열이 내렸다. 딸이 “외할머니께 감사드려야 해!”라고 말하자 나는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하고 모두 대법의 위력과 위덕이며 사부님의 자비이시다.”라고 말했다.

2. 순수한 마음으로 사람을 구하다

2021년 가을 한때, 나는 인터넷서 QR코드로 진상을 알리는 것을 보고 단체로 협조하며 사람을 구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그때 나는 그것으로 진상을 순조롭게 알렸다. 때로는 하루에 100여 개 혹은 몇십 개를 배포했다. 여러 상점이나 길거리에 있는 가게에 가서 배포하거나 길을 가면서도 배포했다. 한번은 내가 배포한 QR코드로 몇 명이나 볼 수 있는지 자신에게 물었고 머릿속에서 보는 사람이 4분의 3이라고 답했다.

한번은 내 아들의 가게에 가서 며느리에게 그것을 두 장을 주고 잠시 앉아 있다가 자리를 떴다. 나중에 아들은 내가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지역사회 사람이 와서 내가 한 일을 모두 알고 있다며 적게 배포하면 상관하지 않는데, 많이 배포하면 누군가 상관한다고 알려줬다. 나는 그 말을 듣고 아들이 걱정할까 봐 별로 말하지 않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내가 가장 바른 일을 하고 있으니 누구도 나를 저지할 수 없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사람을 많이 구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큰 재앙이 닥칠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역병에 걸려 죽겠는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세상 사람은 대부분 천상에서 왔나니”[3], 그들이 구원되지 못한다면 영원히 되돌아갈 수 없기에 얼마나 불쌍한가! 내가 남을 위하는 마음으로 정념이 생기자 부정적인 생각이 사라졌고 진상 관련 QR코드를 끊임없이 배포했다. 또한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사람을 많이 구하고 사람들에게 선택할 기회를 주면서 일체 교란을 부정했다. 그때 스스로 법공부를 하면서 거의 1년에 ‘전법륜(轉法輪)’을 세 번 필사했다.

어느 날 사부님께서 내가 집 창밖 먼 곳에 금빛 용과 봉황이 서로 마주 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게 격려하셨고 그것을 사진으로 남기려고 휴대전화를 가져오니 그 영상은 없어졌다.

내가 인터넷에 접속하는 방법을 배운 지 1년이 지났다. 처음 인터넷에 접속할 때 사부님께서 몸을 정화해주셔서 설사를 5~6일간 했고 수련생들의 글을 읽고 매우 큰 계발을 받았다. 가끔 내게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것이 있으면 나쁜 생각을 빠르게 제거하면서 바로잡을 수 있었다. 또한 안일함을 구하는 마음이 나의 향상을 매우 크게 저지했는데, 향후 꼭 제거할 것이고 법공부를 차분하게 많이 하면서 대법에 동화해 끊임없이 승화하며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한번은 호법신이 “사부님께서 당신이 사부님의 자녀라고 말씀하셨어요.”라고 말씀하신 것을 들었고 내가 정진하는 큰 동력이 됐다. 제자의 모든 승화는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니 무슨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겠는가!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더 잘하면서 선천적인 자신을 찾아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시간과 만고에 만나기 어려운 기연을 소중히 여길 것이다!

나의 최근 깨달음으로 층차의 제한이 있으니 부당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두려울 것 뭐냐’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5-미혹을 풀다’

 

원문발표: 2022년 5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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