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우주 대법 수련을 가르쳐 주셨고 대법대도(大法大道)를 걷게 하셨다. 우리가 끊임없이 대법에 동화(同化)함에 따라 사유 방식이 크게 바뀌었고 속인처럼 그렇게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다. 하지만 지혜는 더 커진다.
어느 날 법공부를 할 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우리 이 한 법문은 바로 직지인심(直指人心)으로서 개인 이익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모순 중에서 이런 문제를 담담하게 보고 가볍게 볼 수 있는지 없는지 하는 이것이 관건 문제다”[1]를 보았다.
여기까지 배우고 ‘담담하게 본다’ 두 글자가 내 머릿속에 들어왔다. 나는 갑자기 깨달았다. 우리는 속인 사회에서 수련하고 속인의 개인 이익, 모순, 관직 등 물질의 존재 의의는 그 자체의 의의가 아니고, 그것의 존재는 우리가 집착하고 내려놓지 못하는 그 마음을 내려놓게 하기 위한 것임을 깨달았다. ‘담담하게 보고 가볍게 본다’는 태도로 그것들을 대하는 것이다.
여기까지 깨닫고 한 수련생과의 모순이 생각났다. 내가 그것을 담담하게 보고 가볍게 보면 그것은 바람처럼 가볍게 날아간다. 최근 한 고객이 한 달 넘게 집세가 밀렸다. 나는 ‘그것을 담담하게 보고 가볍게 본다’라고 생각하니 그것도 가벼워졌고 중요하지 않았다. 회사에서 직함 평가에서 ‘담담하게 보고 가볍게 본’ 후 그 일도 작게 변했는데,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듯했다. 아이의 부족한 점도 ‘담담하게 보고 가볍게 본다.’ 어쨌든 개인 이익에 관련된 일을 모두 ‘담담하게 보고 가볍게 본다’의 법리로 대한다.
이때 나는 집안 공중의 최고 높은 곳에 있는 듯했고 몸은 가볍고 아름답게 느껴졌다. 자신이 대법에 용해된 미묘함을 확실히 느꼈다.
‘담담하게 보고 가볍게 본다’는 법리를 통해 승화와 진실한 감수를 인식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도(大道)는 극히 간단하고 극히 쉽다”[2]라는 한 층의 함의를 깨달았다. 정말로 그렇다. 보기에 간단한 네 글자(看淡看輕, 담담하게 보고 가볍게 본다)는 우리를 지도하는 대도이다. 우리가 만약 속인 중의 모든 일을 ‘담담하게 보고 가볍게 본다면’ 아직도 사람의 경지인가?
법공부에서 약간의 체득이고 수련생과 교류하려 한다. 만약 법에 있지 않은 곳이 있으면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를 바란다.
감사드린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대원만법-1.공법의 특징’
원문발표: 2022년 6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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