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눈

글/ 구이저우

[밍후이왕] 2005년, 권위 있는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51세의 아르마간(Armagan)이 그린 컬러 풍경화가 실렸다. 터키 이스탄불의 빈민가에서 태어난 그는 태어날 때부터 눈이 멀었다. 18세가 되자 그는 손가락으로 종이와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산천과 호수, 집, 인물, 나비를 그렸다. 이런 경치를 보지 못하는 그가 색과 음영, 투시 비율을 전문적으로 처리한 게 놀랍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아르마간을 초대해 과학 실험을 했다. 심리학자들은 많은 유리잔을 탁자 위에 두 줄로 늘어놓고 그에게 스케치하라고 했다. 그는 원근 거리에 따라 유리잔의 위치와 형태를 묘사했다. 신경학자가 아득히 뻗어 간 길과 길가의 전선주를 그려달라고 하자 아르마간은 웃으면서 1분여 만에 작품을 완성했다.

과학자들은 “놀라서 숨도 쉬지 못했다!” 그들이 맹인 화가의 뇌를 스캔해 보니, 그림을 그릴 때, 마치 인간이 사물을 ‘보는’ 것처럼 그의 시각 기능을 담당하는 뇌의 영역이 빛을 발하고 있었다.

이로부터 과학자들은 인체에 신비로운 ‘제3의 눈’이 존재한다고 인정했다. 다만 정상인들은 육안에 너무 의존해 외부 정보를 받아들였기에 그의 능력을 퇴화시켰을 뿐이다. 아르마간과 같은 맹인은 자기 안에서만 세상의 모습을 헤아릴 수 있는바, 이런 선천적 본능이 발달하게 된 것이다.

20세기 80년대, 중국에서는 인체 과학 연구 붐이 일어나 과학자들이 대량의 실험을 하였다. 예를 들어 수십 개의 밀폐된 종이 커버를 만들어 아이들이 아는 상용 글자를 써넣은 후 특이공능이 있는 아이에게 커버 안의 내용물을 보라고 했었는데 정답률이 80% 이상이었다.

현대의학, ‘제3의 눈’이 진실하게 존재함을 증명

인체 해부학에서 눈썹 중심에서 뒤쪽을 따라 사람 뇌의 중간에서 뒤쪽으로, 대뇌와 소뇌 사이에 송과체라는 기관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많은 실험 결과 송과체는 직접 감광기일 수 있다고 한다. 쥐는 망막이 없어 감광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때도 송과체가 여전히 감광할 수 있었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 송과체로 가는 은밀한 광신호 전달 통로가 있는 것 아니냐고 어떤 사람은 추측한다.

송과체의 세포 구조와 시망막은 매우 유사하다. 일부 연구자들은 송과체가 인간의 신비로운 ‘제3의 눈’이라고 생각한다. 송과체는 어떤 방법으로 활성화될 수 있다. 따라서 육안으로 볼 수 없는 보이지 않는 빛을 포착할 수 있다. 그것은 시신경 등의 전도를 거치지 않고 바로 머릿속에 영상을 형성할 수 있다.

사실 근대 과학은 초기에 ‘제3의 눈(송과체)’의 존재와 의미를 깨달았다. 17세기 프랑스 철학자 데카르트(Descartes)는 인간은 마음과 물질적 신체가 공존하는 이차원 존재이며 송과체는 이를 통해 사람의 몸과 마음이 상호작용하는 ‘영혼의 왕좌’라고 주장했다.

고대 문명 세계에서 ‘제3의 눈’은 어디에나 다 있다

중국 고대에서는 송과체를 ‘천목(天目)’이라 불렀다. 전통 중의는 ‘망(望), 문(聞), 문(問), 절(切)’을 말하며 망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왜냐하면 고대 유명한 중의는 모두 천목이 열렸기 때문이다. 한눈에 환자의 표피, 근육, 오장육부, 골수에 이르기까지 모든 상황을 볼 수 있고 질병의 근본 원인을 볼 수 있다.

‘사기’에 의하면, 편작(扁鵲)은 사람의 오장을 보는 능력이 있었다. 편작은 제환후(齊桓侯)를 네 차례 만났고, 그의 몸의 병변 과정을 지켜보며 병의 상태를 말했지만, 그는 믿지 않았다. 편작은 제환후를 네 번째로 만났을 때 이미 골수에 병이 들어 구제할 약이 없는 것을 보고 도망쳐 버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제환후는 죽었다.

‘봉신연의’ 중의 도가 인물 이랑신(二郎神) 양진(楊戩)은 제3의 눈을 수련해 냈다. 노자는 ‘도덕경’에서 ‘불출호, 지천하. 불규유, 견천도.(不出戶，知天下；不窺牖，見天道。)’라고 했다. 즉, 수련의 층차가 높은 사람은 밖에 나가지 않고도 천하의 일을 알 수 있고, 창밖을 보지 않고도 천도만물의 운행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많은 불교 화상의 그림과 조각에 불상의 머리와 눈썹 사이에 불안(佛眼)이 있다. 석가모니가 “한 알의 모래에 삼천 개의 대천세계가 있다”라고 말한 것은 그가 미시적으로 본 것이다.

상고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 보면 고고학자들은 내몽골에서 5000년 전 홍산문화유적을 발견했는데, 거대한 암각화에 새겨진 인물의 두상이 눈썹에 제3의 눈을 가졌고, 무덤의 부장품에도 제3의 눈을 가진 옥인(玉人)이 있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Plato)은 “만 개의 육안보다 (송과체가) 더 낫다. 오직 이곳을 투과해야만 진리를 볼 수 있다.”라고 했다. 디오니소스(Dionysus)는 고대 로마의 주신(酒神)으로, 그의 형상은 손에 담쟁이덩굴 잎이 뒤섞인 회향 지팡이를 짚고, 정수리에 송과(松果)가 있는 모습이었다.

수메르에서 고대 이집트, 고대 인도, 아시리아인, 고대 그리스·로마에서 바티칸까지 제3의 눈에 대한 기록이 고대 문명 세계에 널리 퍼져 상징적 의미를 지닌 송과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옛날 사람들은 송과를 숭상하였는데, 그들이 보기에 ‘제3의 눈’은 더 높은 지혜와 에너지로 통하는 통로나 다리로서, 우리의 많은 비상한 능력과 불멸의 힘을 일깨울 수 있다고 한다.

천목은 우주 시공을 인식하는 통로이다

제환공이 보지 못하는 것을 편작이 볼 수 있을 것이다. 제환공은 육안으로 보이는 것만 믿다가 목숨을 잃었다. 오늘날 제환공과 같은 사람들은 훨씬 더 많아 눈으로 본 것만 진실로 믿는다. 다른 사람이 보더라도 자신이 보지 못했고 이해하지 못했거나, 과학이 설명하지 못하는 것을 모두 믿지 않고, 터무니없는 말이라 하고 미신으로 여긴다.

사실 사람의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스펙트럼의 좁은 ‘가시광선’에 불과하다. 적외선, 자외선, X선, 감마선 등 수많은 전자파도 눈에 띄지 않는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현대과학에서 관찰할 수 있는 물질은 전체 우주의 4%에 불과하고 나머지 96%는 보이지 않는다고 인정하고 ‘암흑물질’이라고 명명했다.

우리가 시야를 눈에 보이고 만져지는 좁은 영역에만 한정시킨다면 거대한 세계의 전모를 보지 못하고 사물의 이면에 있는 원인과 본질을 보지 못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세계에 대한 인식은 우물 안 개구리와 맹인이 코끼리를 만지는 것과 같지 않은가?

대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인간이 아는 것은 유한한 원이고, 미지의 것은 원 밖의 세계이며 무한하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사람들은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지만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사물이 너무 많은데, 예를 들어 생명의 수수께끼, 의식 현상, 특이 기능, 종교 기적, 사전 문명, 다른 공간 등은 모두 현대과학 인식의 범주를 뛰어넘는다. 사람의 지혜는 아직 매우 큰 잠재력을 개발하지 못했다. 오늘날 인식하지 못한 것을 이후에 인식할 수 있다. 실증 과학이 인식하지 못한 것을 다른 사유 노선과 세계를 인식하는 방법이 우리를 도와 깨닫게 할 수 있다.

서양의학은 인체를 해부할 때 경락을 찾지 못하고 인체에 경락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컴퓨터 시대에 이르러서는 경락의 존재가 발견되었고, 경락이 인체 내에서 총체적 조절 역할을 하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수천 년 전의 옛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 이시진(李時珍)은 ‘기근팔맥고(奇筋八脈考)’에서 “내경 터널은 반관자(反觀者)만이 관찰할 수 있는 것으로, 이 말엔 거짓이 없다”라고 했다. 즉, 가부좌 입정(入定) 중에서 천목으로 체내 경락의 움직임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천목은 실재하는 것으로, 사람의 천목이 열리면 우주의 시공간을 인식하는 중요한 통로가 열린다.

진정한 과학 정신은 마땅히 다른 공간, 생명의 신비, 우주의 진실에 대해 열린 태도와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하는 것이다. 금지 구역을 두지 말고 옛 틀에 얽매이지 말아야 비로소 인간의 지혜가 진정으로 열리고, 우리 공간을 뚫고 다른 공간의 본질과 진실을 볼 수 있다.

신불을 만나자 무신론이 무너지고 인생의 참 뜻을 깨닫다

아인슈타인은 “오늘날의 과학은 어떤 물체의 존재만을 증명할 뿐 어떤 물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할 수는 없다.”라고 했다.

과학의 범위를 넘어 수련을 거쳐 많은 사람이 천목이 열린 후 실제로 불도신(佛道神)의 존재를 목격하였다.

적지 않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수련 전에 무신론자였는데 ‘전법륜(轉法輪)’책을 보거나 연공을 한 후 천목이 열려 회전하는 채색 파룬을 보았고 연화좌 위에 큰 부처가 앉아 있고, 천녀가 꽃을 뿌리거나 아름다운 정자 누각 등 여러 가지 다른 공간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다. 순간 무신론 관념이 무너지고 신의 존재를 믿고 굳건히 대법 수련의 길을 걷게 되었다.

부처는 인연있는 사람을 제도하는바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불가에서는 말한다. 신불은 사람에게 쉽게 드러나지 않고 선근(善根)을 간직하고 하늘을 경외하는 사람만 찾는다고 한다. 잃어버린 사람과 신과의 관계를 되찾고 생명의 의미를 깨달아 삶의 질과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예를 들어 미국 빈사경험연구재단 자료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사망 직전에 다른 공간을 보았거나 천국에 잠시 들어가 아름다운 광경을 감상하기도 했다고 한다.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후, 대부분 사람은 세상과 인생을 보는 관점이 크게 넓어졌고, 다른 공간의 존재를 믿었고, 사람은 영혼이 있고 윤회 전생한다고 믿었다. 그들은 성격도 바뀌었고 도덕감이 강화되어 다른 사람을 더 사랑했고 성격이 온화해졌다.

또 어떤 관중이 션윈 공연을 관람할 때 막이 오르자 천상의 선녀가 춤을 추는 천국의 성황을 보았다. 타이베이(臺北)의 한 심리상담사는 “반짝반짝 빛나는 하얀 빛이 모든 사람에게 뿌려지는 것을 나는 보았다.”라고 말했다. “션윈이 강한 에너지를 관객에게 넣어주고, 강한 감동이 가슴에서 솟구쳐 나오는데…. 삶의 진리를 나에게 가르쳐 주었다.”

수련인들이 신불(神佛)을 보게 되는 것은 대개 그들이 법을 얻게 하고 믿음을 굳건히 하고 수련의 신심을 강화하며 수련의 길에서 마난을 초월하게 하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이 사부의 저서를 읽다 보면 겹겹이 쌓인 불도신이 글자 뒤에 나타나거나 글자마다 금빛을 발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수련 교류장의 상서로운 모습을 본 사람들이 있는데 파룬이 도는가 하면 천녀가 꽃을 뿌리고, 금봉황, 천마, 금룡과 이름을 알 수 없는 신기한 생명들을 본다.

어떤 수련생은 사부님께서 다른 공간에서 자신의 신체를 청리해주고 부체와 시커먼 물질을 제거해 주는 것을 보았다. 그 후 그한테서 고질병이 사라졌다.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당하면서 어떤 이는 가해자의 배후에서 나쁜 생명이 조작하고 있는데, 다른 공간에서는 전쟁터나 다름없어 천사와 악마가 정사대전을 펼치고 있는 것을 보았다.

하늘과 눈, 사람의 천목과 지혜는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옛사람이 말하는 ‘하늘’이란 우리 머리 위의 하늘을 가리키는 게 아니다. 현대 물리학으로 이해하면 미시적 입자로 구성된 별도의 공간을 의미한다. 우주에는 층층의 미시 입자가 있는데, 하늘 밖에 하늘이 있고, 물질이 미시적일수록 하늘의 층이 높아진다.

사실 천목의 층차와 지혜의 크기는 사람의 심성의 높낮이, 도덕의 수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당신이 얼마나 높은 도덕적 경지를 가지고 있으면 얼마나 미시적인 층에 들어가 그곳의 진상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초기 인류는 천성이 순수했다. ‘천목’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선천적인 본능이다. 마야 예언에 따르면 인류 문명의 첫 태양기는 남자의 키가 2m이고, 에메랄드빛의 제3의 눈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가지 초능력을 갖추었다고 한다. ‘산해경’에서도 기굉지국(奇肱之國)의 사람들은 모두 일비삼목(一臂三目)이라고 한다.

그러나 사람의 후천적 관념이 갈수록 복잡해짐에 따라 점점 현대화된 도구와 과학 기술 수단에 의존하게 되어 사람은 점점 순박한 천성을 잃었다. 도덕이 떨어지면 천목의 본능이 퇴화하여 다만 아이와 일부 사람만이 아직 보존하고 있다. 연구 결과 송과체는 어릴 때 발달했다가 7세 이후 퇴화하기 시작하는 것을 발견했다.

오늘 다시 천목을 열게 하려면 인위적인 기술 수단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 옛사람들은 ‘관천지도(觀天之道) 집천지행(執天之行)’을 말한다. 공자는 ‘이덕배천(以德配天)’을 말했고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는 ‘우주의 특성 진선인(真·善·忍)에 동화한다’ ‘반본귀진(返本歸真)’을 말한다. 마음을 가다듬고 명상하고 연공하고 가부좌하고 마음을 정화하며 자신의 도덕적 품성을 높이는 수련을 통해 천도를 본받고 천명을 따라 순진하고 선량한 본성으로 돌아가야만 사람의 선천적 본능이 열리고 천지, 만물과 통할 수 있다.

신에 대한 신앙도 매우 중요한바 신을 믿는 사람은 신의 인솔하에 도덕적으로 끊임없이 자기 계발을 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각국 지도자의 운명을 여러 차례 정확히 예측한 미국의 가장 위대한 예언자 진 딕슨（Jeane Dixon）은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그가 예견한 광경은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나왔다고 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 중에 지혜가 열린 사적이 더 많은바, 흔히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여성 수련자는 스무 살 이전에 비교적 총명해 1979년에 사범대학에 합격했다. 졸업 후, 교육 방면에서 성적이 비교적 뛰어난 것 외에 다른 사람과 교류하고, 처세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능력이 떨어지고, 문제를 고려함에 미비하여 이것을 돌보다 보면 저것을 놓쳤고 사람들 앞에 나서면 심지어 떨기도 했다.

파룬따파 수련 후 그녀는 사람들이 진선인으로부터 이익을 얻게 돕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각 방면의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어, 종종 상사의 칭찬을 받았다. 한번은 직장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50대 중반의 나이에 상급자와 많은 청중을 상대로 자신이 쓴 산문시를 원고 없이 낭송했다. 강연이 끝나자 누군가 즉석에서 특등상을 주라고 외쳤다. 요즘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베끼는 것이 유행하는 이때, 그녀는 직접 원고를 썼고, 또한 1시간 반 동안 원고 없이 연설했는데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남을 위하는 선한 마음가짐이 하늘의 선택을 받은 것이다.

또 한 임산부가 29주도 안 된 태아를 포기하기로 결정하여 의사는 산약으로 태아를 모체에서 강제로 떼 낸 후 태반, 혈수, 거즈 등과 함께 검은 의료용 쓰레기봉투에 집어 던졌다. 3시간쯤 지난 뒤 쓰레기봉투에서 울음소리가 났다. 이를 본 파룬궁 수련생 간호사가 주임 의사의 동의를 거친 뒤 버려진 아기를 소독용 천으로 싸서 집으로 데려갔고 샤오징롄(小淨蓮)이라는 예쁜 이름을 지어주었다. 그들은 경제 조건이 좋지 않아 아이를 보온기구에 넣어두지 못하고, 파상풍 주사를 한 번 맞힌 외 어떤 약도 쓰지 않았다. 그러나 어린 징롄은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한 달이 되자 몸무게가 2kg이나 나갔다.

호적을 올리지 못해 아이가 학교에 갈 수 없었다. 화가 복으로 전화되어 그들은 파룬따파로 아이의 계몽교육을 했다. 세 살 때 외할머니가 ‘전법륜’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네 살 때 300쪽 넘는 번체자 ‘전법륜’을 읽을 수 있었다. 여덟 살 때 아이는 초등학교 3학년 수준에 이르렀다. ‘수호전’은 5일 만에, ‘삼국연의’는 7일 만에 다 보았다. 샤오징롄이 쓸 줄 아는 정자체도 많아졌다. 순수함과 선함은 지혜를 얻는 자격증이 되었다.

또 한 가지 예를 들면, 무신론 가정에서 태어난 20대의 아가씨가 1996년에 ‘전법륜(권2)’를 읽은 후 시야가 트였다. 1999년 박해가 시작되자 그는 해외로 갔다. 인생의 우여곡절을 거치면서 많은 사람이 더 교활해지고 세속적인 것을 배워 점차 인간 본성의 선량함과 단순함을 잃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어려움 속에서 대법이 가르쳐준 진리대로 항상 진선인의 법리로 모든 것을 가늠하고 늘 사람을 선하게 대했다. 해외 학위 및 전공 면허 시험공부를 할 때, 다른 학생들은 모두 아침 7시부터 밤 11시까지 도서관에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수업만 열심히 듣고 숙제를 잘했다. 시간을 적게 썼지만 성적은 매우 우수했다. 이것은 그녀가 무슨 천재가 아니라 대법을 배웠기 때문이고, 세상과 싸우지 않고 자연에 순응하는 태도였기에 두뇌는 매우 명료하고 단순하며, 일에 몰두할 때가 많고, 학업상의 문제인 본질을 빨리 이해할 수 있다. 사람이 천리에 부합될 때, 하늘은 사람에게 시야를 넓혀주고 진정한 지혜를 부여해 준다.

천목으로 본, 오늘날 인류에 대한 중대한 ‘신의 계시’

역사의 시기마다 중요한 예언가들이 나타난다. 제갈량, 소옹(邵雍), 이순풍(李淳風), 유백온(劉伯溫), 노스트라다무스 등, 이들의 예언이 대부분 검증되었다. 예언자가 보는 미래의 모습은 종종 하늘이 인간에게 보내는 중요한 경고라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된다.

2020년 6월, 큰 역병이 엄습할 때 밍후이왕에서 ‘전염병 신을 보다(1)’라는 글을 발표했다. 저자는 천목을 통해 한 전염병 신이 그에게 말하는 것을 보았다. “20여 년 동안 대법 수련자가 세상 사람들에게 진실을 말했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진실을 듣지 않았고, 당신들이 집마다 보낸 진실 복음을 소중히 여긴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시간이 정말 길군요. 세상 사람들이 좋고 나쁨을 가리지 않고, 인심이 축화(畜化)되어 붉은 악마를 따르니, 업력이 도도하여 역병을 초래한 겁니다.”

1997년 진 딕슨이 죽기 전에 예언한 바 있다. ‘인류는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세상의 종말에 대해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1999년에 인류는 멸망하지 않을 것이고 인류를 구원할 희망은 동쪽에 있다. 서쪽은 사물의 종말만을 대표한다. 먼 동녘에 이미 아기가 태어나 이미 자라났고 그는 세상을 완전히 바꿀 것이다. 21세기 초, 사람들은 이 사람의 위대한 힘을 느낄 것이다. 그는 인간 세상에 신의 지혜를 전파할 것이다.’ “나는 형언할 수 없는 상화로움과 사랑을 느낀다.”

2014년 1월 14일, 밍후왕에 한 파룬궁 수련생이 천목으로 본 미래 모습을 쓴 문장이 실렸다. 거대한 잔디밭에서 각 나라 여러 민족의 다양한 복장을 한 노인, 어린이, 젊은이들이 파룬궁 공법을 연마하고 있다. 사람들은 끝이 보이지 않았고 연공하는 장면은 기세가 홍대했다. 이때 흐린 구름 걷히더니 하늘은 맑고 만물은 투명하다.

지금 인류는 신구 교체의 대변혁 속에 있다. 천목으로 본 것들은 미래에 대한 올바른 선택을 일깨워주는 신의 중대한 계시가 아니겠는가?

​원문발표: 2022년 6월 19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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