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만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2022년 6월 19일, 대만 화롄현 일부 파룬궁수련자들이 황훈(黃昏)시장 인근 광장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이들은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상대로 23년간 지속해 온 잔인한 박해와 생체 장기적출이라는 반인류 범죄를 폭로했다. 또한 박해 원흉 장쩌민을 고소하고 박해를 저지하기 위한 서명을 받았다.
대만 황훈시장은 화롄현에서 가장 큰 전통시장이다. 시장 안의 ‘방차(邦査) 채소 거리’는 원주민의 식재료를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장을 보러 온 많은 시민은 파룬궁 진상을 알고 나서 장쩌민 고소와 박해 저지를 지지하며 서명을 했다.
경찰서에서 일하는 왕(王) 경관은 물건을 사기 위해 시장에 왔다가 수련자들에게 자신이 타이루거(太魯閣) 공원의 창춘사(長春祠)에서 일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창춘사에서 파룬궁수련생이 중국 여행객에게 진상을 전하는 것을 오랫동안 봐 왔다며, 무더위와 추위에도 그곳에 서서 끈기 있게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수련자들에게 탄복했다고 말했다. 또 오늘처럼 더운 날 수련자들이 움직이지도 않고 광장 앞에 앉아 (제5장 공법 연마) 있으니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은퇴한 공무원인 장(張) 씨는 이렇게 말했다. “파룬궁이 아주 좋다는 걸 압니다. 이 단체는 아주 선량해서 만약 배우는 사람이 더 많다면 틀림없이 사회와 국가에 더 좋을 겁니다. 저는 중국에서 중공이 수련을 못 하게 하고, 파룬궁수련자의 장기를 산 채로 적출한다는 걸 압니다. 사실 중공은 자기 이익에만 신경 쓰고 국민의 생사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왕 경관이 말했다. “중공이 무신론을 선전하는 목적은 사람들에게 인과응보를 믿지 않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가담자들은 대담하게 생체 장기적출 같은 범죄를 저지릅니다. 그 사람들이 만약 장래에 그걸 모두 갚아야 한다는 걸 알게 되면 마치 체포된 범죄자처럼 애초에 그렇게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후회할 겁니다.”
왕 경관은 또 말했다. “저는 또 중공이 파룬궁수련자의 장기를 산 채로 대량 적출해 집단학살죄를 저지른 증거와 수많은 고위 관리의 전화 조사 녹음을 인터넷에서 봤습니다. 중공의 생채 장기적출이 공안, 검찰, 법원, 사법, 군대, 병원이 하나로 연결돼 운영한다는 것이 정말 놀랍습니다. 생체 장기적출이라는 범죄행위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는 건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는 중공의 악행을 고발하는 서명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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