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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서 파룬따파 소개활동 개최

2022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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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러시아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모스크바 파룬궁수련자들이 2022년 6월 4일 비룰리오프스키 수목원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소개하는 활동을 개최했다.

6월 4일, 수련자들이 모스크바의 비룰리오프스키 수목원에서 파룬궁을 알리는 활동을 했다.

수련자들은 파룬궁 공법을 시연했고 요고(腰鼓), 용춤, 중국 고전무용 공연을 했다. 베트남 수련자들도 참가해 전통의상을 입고 대나무 춤을 췄다. 그들의 춤과 공연은 좋은 반응을 얻었고 많은 시민이 사진을 찍었다. 그들이 공법을 시연하는 동안 몇몇 사람들이 따라 했다.

무대 옆에 탁자와 의자가 설치돼 방문객들에게 중국어 쓰는 법과 종이 연꽃을 접는 법을 가르쳤다.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 중국 문화에 관심을 보였다. 수목원에는 파룬궁 홈페이지 정보가 인쇄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真·善·忍)’이라는 글귀가 적힌 종이 연꽃을 들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사람들에게 중국어를 쓰고 종이 연꽃을 접는 방법을 보여주는 동안, 수련인들은 그들에게 중국에서 지속되는 파룬궁 박해에 대해 알렸다.

빅토르와 에카테리나 부부는 딸 마르사와 사샤를 수목원으로 데려왔다. 수련자들의 활동을 본 후 에카테리나는 “공원에서 열기에 좋은 활동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말했다. “이 활동을 통해 사람들은 고대 중국문화에 대해 배웁니다. 춤과 음악 공연은 훌륭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파룬따파가 보편적 가치를 포괄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단지 춤을 추기 위해서 춤을 추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선량함을 포함해야 하며 어린이와 성인의 긍정적인 인성을 길러야 합니다. 남편과 저는 이 점에 동의합니다.”

공연을 본 후 라리사는 말했다. “에너지가 넘쳐요. 대단한 공연입니다. 색채도 선명하고 음악도 아주 좋아요.”

라리사는 계속해 말했다. “저는 수련인들로부터 나오는 에너지와 빛을 느낄 수 있어요. 저는 즉각적인 변화를 경험했고 평화로움을 느꼈어요. 이는 사람들 사이의 조화로운 관계를 보여주며 세상의 모든 부정적인 것들이 사라졌다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