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훙위(洪宇)
[밍후이왕] 올해 2월, 사촌 오빠네 집에 잔치가 있어 조카딸을 만났다. 저녁에 우리는 한방에서 자게 됐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자주 읽으면 큰 재난을 넘길 수 있다고 얘기했다. 조카딸의 놀라운 경험에서 나는 사부님의 가없는 은혜와 불광이 널리 비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조카딸은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은 후 가족에게 일어난 신화 같은 이야기를 나에게 들려줬다.
1. ‘파룬따파하오’를 외치니 활활 타오르던 불길이 꺼져
10여 년 전의 일이다. 동북의 농촌은 봄갈이할 때 밭에 있는 농작물 잔여물을 태운다. 조카딸이 밭에 일하러 갈 때는 바람이 강하지 않았는데 나중에 점차 강해졌다. 그래서 타고 있던 옥수수 대가 많아 더는 불을 놓지 않았다.
그런데 불길이 바람을 타고 갈수록 거세져 마을 나뭇더미와 민가를 태울 기세였다. 다급한 상황에서 조카딸은 ‘파룬따파하오’를 외쳤다. 불길은 점점 작아졌고 사람이 다가갈 수 있을 만큼 작아져 쉽게 껐다.
조카딸은 그때 너무 놀라서 꿈에서도 불이 난 것을 보았다며, 사부님께서 불을 꺼주시지 않았다면 손실이 엄청날 뻔했다고 회상했다.
2. 지갑 안의 호신부
조카딸은 내가 준 호신부를 항상 지니고 다닌다며, 밖에 나갈 때나 옷을 갈아입을 때, 혹은 가방을 바꿔 들 때 언제든 반드시 호신부를 지니고 다닌다고 했다.
어느 날, 조카딸이 친정집에 갔다 오다 중간에 차에서 한번 내린 적이 있었다. 집에 도착하니 지갑이 보이지 않아서 생각해보니 중간에 내렸을 때 지갑이 떨어진 것 같았다.
남편은 주의하지 않았다고 그녀를 원망했다. 지갑에는 휴대폰과 8천 위안(약 150만 원)이 들어있었다. 조카딸은 “괜찮아요, 잃어버리지 않아요. 지갑에 대법 호신부가 있으니 찾으러 가면 찾을 수 있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둘은 다시 운전해 되돌아가면서 찾았다. 약 5km쯤 가서 지갑을 찾았다. 열어서 보니 돈과 휴대폰이 그대로 다 있었다. 휴대폰 뒤쪽 케이스가 지나는 차량에 깔려 깨졌지만 액정도 멀쩡했다.
“큰고모, 그 휴대폰은 좋은 거예요. 비싼 거예요.” 조카딸이 여기까지 말한 다음 우리 둘은 즐거워하며 웃었다. 불은(佛恩)에 젖어 사는 편안함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3. 시어머니의 뇌출혈 혈액이 머리뼈 틈 사이로 흩어져
조카딸의 시어머니 뇌출혈 때도 사부님께서 도우셨다. 시어머니는 평소에 혈압이 높았는데 갑자기 걷지 못하시더니 거의 의식을 잃으셨다. 그래서 현지 병원으로 가지 않고 곧바로 뇌 전문병원으로 갔다.
뇌 전문병원은 외지에 있었다. 50여 km의 길을 가는 내내 조카딸은 ‘파룬따파하오’를 계속 읽으며 대법 사부님께 보호해달라고 빌었다. 검사 결과 의사는 뇌출혈이라고 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피가 모두 머리뼈 틈 사이로 흩어져 신경을 압박하지 않았고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최소 절개술만 하면 된다고 했다. 조카딸은 대법 사부님께서 혈액을 흩어지게 했다고 말했다.
4.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3일 읽자 딸이 입시에서 4개 과목 만점
조카딸의 딸이 고등학교 입학시험을 보는 그해였다. 3일 동안 비까지 왔고 조카딸은 시험장 밖에서 ‘파룬따파하오’를 3일 내내 읽었다. 성적이 나온 걸 보니 딸은 4개 과목이 만점이었고, 시 중점 고등학교에 합격했으며 또 학교에서 만든 가장 좋은 학급인 실험반에 들어갔다.
조카딸은 대법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셨다고 했고 나도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셨다고 믿는다.
그 아이는 평소 성적이 좋지 못했다. 이때 조카딸의 작은 아들도 끼어들었다. “고모할머니, 저는 평소에 70~80점 맞는데 기말시험만 되면 만점이나 90점 넘게 맞아요. 대법 사부님께서 저도 보호해주시는 게 아닐까요?” 나와 조카딸은 함께 “맞다”라고 말하고 모두 같이 신나게 웃었다.
조카딸은 이어서 말했다. “아들아, 파룬따파의 보호가 없으면 너는 태어나지도 못했단다.”
5. 대법 책을 보고 8개월 태아의 뇌수종이 사라져
우리는 지난 어느 해 일을 떠올렸다.(여기까지 쓰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사부님의 중생에 대한 자비로운 제도에 무한한 감사를 느낀다.) 조카딸은 아들을 임신한 지 8개월 됐을 때 병원에 가서 검사했다. 의사는 태아가 뇌수종이라며 낙태하라고 권했고 아이가 태어난다고 해도 뇌성마비가 될 거라고 했다.
둘째를 가졌고 그것도 아들이어서 기뻐하던 조카딸 부부는 낙태해야 한다는 말에 오열했다. 조카딸은 절대로 낙태하지 않겠다고 버텼다. 어머니가 의사라 조카딸은 우리 집에 왔다. 어머니는 이런 경우는 명의라도 방법이 없으니 대법 책을 보라며 성의를 다하면 기적이 나타날 거라고 하셨다.
조카딸은 ‘전법륜(轉法輪)’을 집에 가져가 사나흘을 봤으나 그때 마음이 좋지 않아서 내용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했다. 어느 날 저녁에 갑자기 배가 아파 조카딸은 무서워하지 않고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해주시는 것으로 생각했다. 다음날 병원에 가서 검사하니 태아 뇌수종이 사라졌다고 했다.
여기까지 말하니 손자가 또 끼어들었다. “엄마, 저도 알아요. 엄마가 책을 보실 때 저도 엄마 배 안에서 봤는데 물이 제 귀로 흘러나갔어요.” 아이의 천진한 모습을 보고 우리는 모두 웃었다.
6. 조카사위가 ‘파룬따파하오’를 읽고 면허증을 취득하다
조카사위는 운전기사다. 면허증이 있지만 화물차 면허증을 더 취득하려 했다. 시험장에서 한 번에 통과하는 사람이 적지만 사위는 한 번에 통과했다. 같이 기사 일을 하던 다른 사람은 두 번이나 떨어졌다. 그는 사위에게 어떻게 한 번에 통과했냐고 물었다. 사위가 말해도 믿을지 모르겠다고 하니 그는 빨리 말하라며 믿겠다고 했다. 조카사위는 ‘파룬따파하오’를 성심껏 읽고 통과했다고 했다. 그 사람은 다시 시험을 본 후 순조롭게 통과했는데 그는 기뻐하며 사위에게 “나도 읽었어”라고 알려줬다.
그날 저녁, 우리는 대법에서 혜택받은 일들을 많이 이야기했고 이야기하는 내내 너무 즐거웠다. 불은호탕(佛恩浩蕩) 속에 젖어 있는 그런 느낌은 정말로 행복했다. 조카딸은 수련하지는 않았지만 파룬따파가 좋다고 굳게 믿고 있어 대법이 그들에게 많은 복을 내렸다. 이것이 바로 ‘파룬따파하오를 성심으로 묵념하면 모든 일이 순조롭고 복을 받는다’는 뜻이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2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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