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파룬궁 수련생 74명, 불법적으로 징역형 선고받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보도에 따르면, 2022년 3월 파룬궁 수련생 74명이 중국공산당(중공) 공안국, 검찰원, 법원의 공모로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중공은 여전히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려는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날조한 사건을 이용해 좋은 사람을 무고하게 박해하고 있다.​

2022년 1~3월까지 239명 파룬궁 수련생이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1월에 132명, 2월에 33명, 3월에 74명이며, 20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 분포됐다. 3월에 60세 이상인 노년 파룬궁 수련생 24명이 무고하게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법원과 공안은 파룬궁 수련생에게서 현금 33만6000위안(약 6384만 원)을 강탈했는데, 이 중 법정이 불법적으로 부과한 벌금은 33만2000위안(약 6308만원)이고, 경찰이 강탈한 금액은 4000위안(약 76만 원)이다.​

주: 1~2년(1년 혹은 1년 이상, 2년 이하, 나머지는 유추)​

정보 수집 기간: 2022년 3월 1일~2022년 3월 31일. 이 중에는 지난달 발표되지 않은 형량이 포함돼 있다.​

​1. 3월 파룬궁 수련생 74명, 불법적으로 징역형 선고받다​

밍후이왕 보도에 따르면 3월에 파룬궁 수련생 74명이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그중 제일 심각한 지역은 산둥(山東)성 11명, 베이징(北京)시, 랴오닝(遼寧)성 각 8명, 허베이(河北)성 7명, 광둥(廣東)성, 산시(陝西)성 각 6명, 산시(山西)성, 윈난(雲南)성 각 5명이다. ​

박해 사례​

1) 아버지는 박해당해 사망하고, 딸은 억울하게 7년 형을 선고받다​

2022년 3월 11일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 보도에 의하면, 2021년 산둥성 린이(臨沂)시 멍인(蒙陰)현 610과 국내안정보위국(국보)은 ‘제로화’라는 명목으로 그물망 방식을 통해 현지 파룬궁 수련생에게 소란을 피우고 박해했다. 6월 10일경 쑨위자오(孫玉嬌)는 집에서 폭력적으로 납치됐고, 그녀의 아버지 쑨피진(孫丕進)은 6월 18일 오후 6시 직장에서 근무하던 중 체포됐는데, 이튿날 박해당해 사망했다. 쑨위자오는 린이시 구치소에 납치됐고, 최근 불법적으로 7년 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쑨위자오의 어머니 위자이화(於在花)는 진선인에 대한 믿음을 견지한 이유로 현지 중공 악경에게 여러 번 박해당했다. 위자이화는 사악한 경찰 왕웨이(王偉)가 발로 그녀를 걷어차 쇄골이 부러졌고, 여러 번 세뇌반, 구치소, 간수소에 수감됐으며, 불법 노동교양을 선고받은 후 갖은 고문을 당해 심한 손상을 입었다. 생사의 고난을 겪으며, 어쩔 수 없이 10여 년간 살 곳을 찾아 떠돌아다녔고, 2015년 8월 19일 겨우 47세의 나이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2021년 6월 18일 오후 6시, 멍인현 국보대대와 멍인현 청자오(城郊) 파출소 경찰은 신이다(新亿达) 기와 공장에 출근한 쑨피진을 납치했다. 이튿날, 가족은 갑자기 쑨피진이 세상을 떠났다는 통지를 받았다. 오후 2시 30분 쑨피진의 둘째 형과 형수, 넷째 동생은 통지를 받고 현장에 가서 그의 사망을 확인했다. 당시 현장에는 610 관계자와 경찰 수십 명이 있었는데, 분위기가 대단히 공포스러웠다. 사악한 경찰은 갖은 말로 쑨피진의 가족을 위협하고, 610 관계자는 쑨피진이 건물에서 투신자살했다고 말하면서 그의 가족에게 쑨피진의 시신을 자세하게 검시하지 못하게 했다. 가족은 쑨피진의 한쪽 안구가 없고 머리 한쪽이 무너지고 가슴이 내려앉은 것을 보았다. 당시 공안 경찰은 중의원을 봉쇄하고 소식을 차단했다. 쑨피진의 유해는 멍인현 장례식장에 놓여있었다.​

이 억울한 죽음의 진상을 덮어 감추기 위해 당국은 또 비밀리에 공산당 정부 관계자와 많은 특무를 파견해 쑨피진의 친척, 친구를 감시하고 위협했다. 쑨피진의 형과 동생 등 가족을 강제로 입막음했고, 변호사를 선임해 소송하지 못하게 하고, 진정을 넣는 것, 다른 파룬궁 수련생과의 접촉, 진상(真相)을 말하는 것을 못하게 했으며, 처리 배상 비용도 말하지 못하게 했다. 그 기간에 많은 특무가 마을에서 잠복근무와 순찰을 했는데, 마을 분위기는 온통 공포스럽게 변했다. 그 달 6월 26일 가족에게 강제로 동의하게 해 비밀리에 쑨피진의 시체를 화장했다.​

6월 19일, 좋은 사람을 죽이고, 그 달 26일에 강제로 화장하고, 또 진정을 넣어 고소하지 못하게 하며 멍인현 위법자들이 모든 사건의 처리를 신속하게 끝낸 것은 분명 자신의 살인 범행을 덮어 감추기 위한 것이다.​

지금 쑨피진의 딸은 불법적으로 억울하게 7년 형을 선고받았는데, 알려진 소식에 의하면 이미 산둥성 여자 감옥에 납치됐다.​

2) 시민의 평안을 원한 광저우 예샤오빙, 억울하게 2년 형 선고받다​

광저우시 톈허구 파룬궁 수련생 예샤오빙(葉小冰, 여)은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2022년 3월 23일 하이주(海珠)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2년, 벌금 3천 위안(약 57만 원)을 강탈당했다. 예샤오빙은 법정에서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예샤오빙은 1982년 6월생으로 본적은 광둥 잔장(湛江)이며, 잔장 라디오TV 방송대학을 졸업하고 광저우에서 운영 방면의 일에 종사했다. 그녀는 수련 전에 건강이 좋지 않았고, 전염병이 있었다. 2012년 예샤오빙은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건강이 점차 회복됐다. ​

2020년 4월 24일 오전, 톈허(天河)구 공안 분국 국보대대와 톈허난(天河南) 파출소 경찰 위안빈(袁斌), 류쥔쩌(劉俊澤) 등은 계획적으로 톈허구 헝청(恒誠) 빌딩에 가서 건물 관리인에게 예샤오빙의 방문을 열어달라고 요청하고, 예샤오빙이 있는 방을 불법 수색하고는, 파룬궁 서적과 자료가 방에 있다는 이유로 그녀를 납치했다. ​

2021년 10월 12일 하이주구 법원은 예샤오빙을 불법 재판했다. 법정에서 그녀는 스스로 무죄를 변론했다. 예샤오빙은 자신이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한 것은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박해받은 진상을 알린 것이며, 사람들은 진상을 명백히 안 후 코로나 확산 속에서 평안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법정에서 변호사 두 명이 예샤오빙을 위해 무죄 변호했다. 변호사는 말했다. “공소인은 시종일관 파룬궁이 X 교라는 어떤 증거나 법률적 근거, 증명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중공은 진정한 사이비 종교다.) 파룬궁은 진선인을 원칙으로 하고,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좋은 일을 하며,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제창합니다. 정부는 ‘입법법’을 뛰어넘어 타격하고, 소멸할 권한이 없습니다. 공안부와 국무원 판공청이 인정한 14가지 X교 조직에 파룬궁은 없습니다. 형법 300조를 적용해 파룬궁 수련자에게 억울한 판결을 내린 지금까지도 어떤 공소 기관과 법원도 진선인을 믿는 수련자가 도대체 어느 법률의 시행을 파괴했는지 명확하게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구체적인 범죄에 대한 객체도 없고 범죄 침해 대상도 없는데, 이는 무슨 범죄입니까?”

“본 사건은 입안 절차가 위법이고, 사람을 먼저 잡아간 후 입건한 것으로 박해와 죄를 씌우려는 혐의 등등이 있습니다.​”

변호사는 또 지적했다. “본건 및 모든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고발 사건은 모두 법률의 명의를 빌려 실제로는 정치적으로 박해한 것입니다. 이는 개별적인 사람이 발기하고, 중공이 통일적으로 배치한 것이며, 공안, 검찰, 법원, 사법에서 협력한 것입니다. 파룬궁을 겨냥한 대대적인 정치투쟁은 법률의 범위를 훨씬 뛰어넘었습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22년의 박해, 탄압을 겪은 후 파룬궁 수련생은 더욱 견고하게 인내했으며, 세계 각지에 수련하는 사람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습니다. 선한 것은 반드시 더욱 선양되고, 악한 것은 반드시 타기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미래의 인생을 결정할 선택에 직면해 있다. 오늘의 선택은 미래 인생의 가치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3) 산시 타이위안시 파룬궁 수련생 장위핑, 불법적으로 8년 6개월 형 선고받다​

(밍후이 통신원 산시 보도)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시 파룬궁 수련생 장위핑(張玉萍)은 편의점에서 진상 화폐를 교환하다 2021년 6월 12일 밤 타이위안시 원먀오(文廟)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2022년 1월 28일 타이위안시 잉쩌(迎澤)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8년 6개월 형에 벌금 3만 위안(약 570만 원)을 선고했다. 장위핑은 이미 항소했으며, 현재 구자오(古交) 제4 구치소에 불법 수감된 상태다.​

장위핑(여, 60여 세)은 가정주부로 1998년 10월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해 심신에 큰 혜택를 받았다. 1999년 7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그녀는 여러 차례 괴롭힘을 받았고, 가택수색과 납치를 당했으며, 불법적으로 노동교양 및 형을 선고받았다.​

4) 지속적으로 박해당한 베이징 핑구구 궁루이핑, 재차 불법적으로 5년 6개월 형 선고받다​

2022년 2월 21일, 팡구구 법원은 베이징시 핑구(平谷)구 파룬궁 수련생 궁루이핑(龚瑞平)에게 5년 6개월 형과 벌금 1만 1000위안(약 209만 원)을 선고했다. 궁루이핑은 이미 항소한 상태다.​

궁루이핑(여, 56세)은 여러 차례 납치, 불법 수감된 적이 있으며, 두 차례 노동교양, 한 차례 징역형을 불법적으로 선고당했는데, 총 9년 넘게 수감돼 박해당했다. 악한 경찰에게 심한 구타와 전기 충격기 감전을 당했고, 뺨을 맞고, 큰 대자형으로 철창문에 매달거나 혹독하게 구타당하는 등 혹독한 고문에 시달렸으며, 교사 일자리도 잃고, 가정도 잃어 생활이 대단히 고생스러웠다.​

2021년 7월 3일 궁루이핑은 취이리(屈意利)라고 부르는 청년의 악의적인 신고로 7월 20일 납치됐다. 경찰은 그녀의 집과 임대한 곳에서 진상 호신부, 진상 화폐 등 물품을 강탈하고 불법적으로 순이(順義) 구치소에 수감했다.​

2021년 12월 15일 오전 9시 30분~11시경 핑구(平穀) 법원에서 불법 재판해 궁루이핑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 법원은 전염병 기간을 이유로 가족에게 방청을 못하게 해 가족은 가지 못했다. 재판에서 변호사는 정당하고 근거 있게 무죄 변론을 했는데, 판사와 공소인 모두 조용히 듣기만 하면서 대답하지도 못하고 변호사의 진술을 끊지도 못했다.​

변호사는 법정에서 궁루이핑을 형법 300조를 저촉한 죄로 고발한 법률적 근거가 없다고 진술했다. “파룬궁은 법에 의해 X교가 아니며, 파룬궁 출판물은 이미 금지가 풀려 합법적인 출판물로 X교 출판물이라 함은 맞지 않습니다. 최고 인민 법원과 최고 인민 검찰원의 X교 조직 특징에 대한 정의는 황당무계하며, 권한을 부여받은 지방 공안기관이 무엇이 X교 선전물인지 확정하는 것은 월권이고, 권한을 위탁받고 대행한 것이기에 무효입니다. 설령 위법적으로 파룬궁을 X교라고 여기고 고발해도 사실이 분명치 않고, 증거도 부족하기에 혐의는 무원칙에 따라 무죄로 인정하거나 처벌을 면해야 합니다. 사건 처리 실체와 절차는 여러 곳에서 법을 위배했습니다. 압류 물품 명세서가 없고, 사건과 무관한 재무(압류된 물품)는 반환해야 합니다. 본 사건 수사관들은 법적 근거와 사실적 근거가 없는 정황에서 궁루이핑을 입건해 형사 책임을 물으려 하는데, 이미 사사로운 정에 얽매여 불법적인 일을 한 혐의를 받고 있으니 마땅히 그들의 법적 책임을 추궁해야 합니다.”​

궁루이핑은 베이징시 핑구구 청관(城關) 초등학교 우수교사로, 베이징시 핑구구 류자뎬(劉家店)진 류자뎬 마을에 살고 있다. 1996년 5월 그녀는 핑구 소년 과학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파룬궁 사부님의 설법 동영상을 봤는데, 3일 보고 나니 그녀의 몸에는 신기한 변화가 발생했다.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찬 것, 신경쇠약 그리고 출산 후 요통 및 왼손에 찬물이 닿으면 안 되는(찬물이 닿으면 경련이 일어나고 마비됨) 증상 등이 모두 사라지고 온몸이 홀가분해졌다. 궁루이핑은 마음속으로 기쁘기 그지없었고 그 후부터 수련의 길을 걸었다.​

2. 노년 파룬궁 수련생 24명, 불법적으로 징역형 선고받다​

밍후이왕 보도에 따르면, 3월 60세 이상의 노년 파룬궁 수련생 24명이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그중 최고령자는 76세다.​

표1: 2022년 3월 60세 이상의 파룬궁 수련생이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통계표​

박해사례​

​1) 10여 년 감옥에서 박해당한 헤이룽장 쑨수제, 재차 억울하게 4년 형 선고받다​

헤이룽장성 솽야산(雙鴨山)시 젠산(尖山)구 파룬궁 수련생 쑨수제(65세)는 14차례 납치돼 박해당한 적이 있으며, 억울하게 5년 옥살이를 했다. 집으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은 2020년 12월 23일 거듭 납치돼 모함당해 불법적으로 4년 형을 선고받아 현재 헤이룽장성 여자 감옥으로 수감됐다.​

쑨수제 여성은 솽야산 광업(礦業) 그룹 임업 삼림보호소 책임자 겸 생산기술과 부과장을 겸임했으며, 예전에 심각한 폐결핵을 앓았다. 1996년 7월 파룬궁을 수련한 후 진선인(真·善·忍) 표준에 따라 자신에게 요구해 치료받지 않고도 병이 완치됐다. 직장에서 해마다 선진 근무자로 평가받았고, 기술 연구 방면에서 직장에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 영예를 얻었으며, 논문 발표로 2등 상을 받은 바 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의 사악한 우두머리 장쩌민이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시작한 후 쑨수제는 온갖 잔혹한 고문을 당했다. 20여 년 동안 쑨수제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잇따라 15차례나 중공 관계자에게 납치돼 세 차례 불법 노동교양과 5년 형을 불법적으로 선고받았다. 그 기간에 14가지 비인간적인 고문에 시달리는 과정에서 11차례나 병원에 보내져 응급처치를 받았다. 그녀는 억울하게 혹독한 구타, 호랑이 의자에 앉히기, 죽은 사람 침대에서 재우기, 전기고문, 늘여 당기기, 매달기, 얼리기(凍刑), 수갑 채우기, 족쇄 채우기, 지정된 범위 내에서 작은 의자에 앉히는 고문을 당했다. 2003년 자무쓰 노동교양소 소굴에서 알 수 없는 약물 박해를 당해 정신이상이(검은 소굴에서 출소 후 집에서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건강이 회복됨) 생겼으며, 그녀의 화목한 가정은 해체됐다.​

2021년 8월 21일, 중공의 불법 경찰이 다시 쑨수제를 납치했고, 쑨수제는 재차 불법적으로 4년 형을 선고받았는데, 구체적인 정황은 조사해야 한다. 그녀의 항소는 불법적으로 기각돼 원판결을 유지했으며, 헤이룽장성 여자 감옥으로 불법 수감돼 박해당하고 있다.​

쑨수제가 당한 박해에 대해 밍후이왕 문장 ‘14차례 납치당한 쑨수제, 감옥에서 장쩌민을 고소하다(사진)’ 등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2) 다롄 칠순 노인 뤼춘위, 불법적으로 3년 3개월 형 선고받다​

2022년 3월 1일 소식에 따르면, 다롄의 선량한 뤼춘위(呂春鈺, 70세) 할머니가 불법적으로 3년 3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2021년 11월 초 다롄 경제기술 개발구 법원은 불법적으로 영상 재판을 했다.​

시골 의사인 뤼춘위는 45년간 의료 업무에 종사했다. 1995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한 그녀는 진선인에 따라 자신에게 요구했다. 뤼춘위는 인품이 훌륭하고 의술이 좋기에 그녀를 찾아 병을 보려는 사람이 매우 많았으며, 모두 그녀를 신임했다. 마을 사람들이 공인한 대선인(大善人)으로, 마을 사람 누가 아파서 부르면 즉시 갔고, 지금까지 불평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 깡패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뤼춘위는 믿음을 견지하고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박해받는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납치, 소란을 피우는 박해를 당했다. 그녀의 박해받은 경과는 밍후이왕 보도 ‘다롄 선량한 70세 노인 뤼춘위, 불법 영상 재판을 받다’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

3) 산둥 쥐현 60세의 농가 부녀 추이젠슈, 누명을 쓰고 4년 형 선고받다​

2022년 3월 초, 베이징 변호사의 이치와 근거 있는 변호로 산둥성 르자오(日照)시 우롄(五蓮)현 법원 법관 양제(楊傑)는 불법적으로 61세의 농가 부녀, 파룬궁 수련생 추이젠슈(崔建秀)에게 4년 형을 선고했다. 추이젠슈는 불법 판결에 불복해 이미 항소했다. ​

이는 두 번이나 중공 법원이 법을 어기고 선량한 농가 부녀에게 형을 선고하고 박해한 것이다. 현재 추이젠슈는 5개월 넘게 불법 수감돼 있다.​

추이젠슈는 르자오시 쥐현 샤오뎬(小店)진 쉐자멍옌(薛家孟堰)마을 사람이다. 2021년 10월 21일 샤좡(夏莊)진에서 한 청소부에게 파룬궁 진상 자료를 준 후 샤좡진 중공 당위원회 간부 웨칭하이(嶽青海)의 악의적인 신고로 샤좡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이어 쥐현 국보대대 경찰은 그녀를 쥐현 검찰원에 모함해 11월 말 사건이 우롄현 검찰원에 넘어갔다.​

​2022년 1월 17일 오후, 우롄현 법원은 추이젠슈에 대해 불법 영상 재판을 진행했는데, 권익을 보호하는 변호사는 법에 따라 추이젠슈의 무죄를 변호했다. 주심 판사는 양제, 서기는 판쥔(範軍), 배심원은 루웨이(陸衛), 공소인 우롄 검찰청 검사는 우자오창(吳兆強)과 양쓰쓰(楊思思)였으며, 악의적인 제보자 웨칭하이가 증인을 했다.​

전체 불법 재판은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법원은 중공 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를 빌미로 외지에서 근무하다 휴가를 내고 돌아와 추이젠슈을 구출한 딸·사위·아들 등 4명을 법원 출입문에서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현지 마을 주민 추이젠슈의 남편과 시동생만 방청을 허용했다.​

선량한 며느리 추이젠슈가 재차 납치됐다는 소식을 듣고, 88세 고령인 시어머니는 2021년 10월 10일 남편을 두고 세상을 떠났다. ​

추이젠슈의 남편은 파킨슨병을 앓고 있고, 몸이 허약해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녀가 남편을 돌봐줘야 했다. 결혼 적령기의 자녀들은 모두 외지에서 일하고, 도급받은 딸기 비닐하우스 몇 채는 돌볼 사람이 없는데, 지금 그녀는 거듭 두 번째 형을 선고받아 박해당하고 있다. 일가족은 엄청난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당하고 있다. ​

추이젠슈는 여동생인 쥐난(莒南)현 다뎬(大店)진 둬쥐관좡(多居官莊)촌의 파룬궁 수련생 추이젠아이(崔建艾)와 함께 2015년 8월 29일 쥐현 샤좡진 시장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샤좡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하고, 30여 일간 불법적으로 구류당했다. 쥐현 법원은 여동생 추이젠아이에게 8년 형을 선고했고, 2022년 새해 전에 집으로 돌아왔다.​

3. 경제적인 박해​

밍후이왕 보도 통계에 따르면 3월 중공 법원, 공안은 파룬궁 수련생에게서 현금 33만6000위안(약 6384만 원)을 강탈했다. 그중 불법적인 법정 벌금은 33만2000위안(약 6308만 원)이며, 경찰은 4000위안(약 76만원)을 강탈했다. ​

표2: 2022년 3월, 중공 법정, 공안이 파룬궁 수련생에게 불법적으로 몰수한 벌금 통계표 ​

박해 사례​

1) ​산시 타이위안시 대법제자 장위핑, 불법적으로 8년 6개월 형과 벌금 3만 위안 선고받다​

산시성 타이위안시 인쩌(迎澤)구 법원은 불법적으로 대법제자 장위핑(張玉萍)을 8년 6개월 형과 3만 위안(약 570만 원)의 벌금을 선고했는데, 현재 장위핑은 이미 항소한 상태다.​

2) 산둥 둥잉시 왕샤·추이구이펀·왕무이, 불법적으로 징역형과 벌금 2만5000위안 선고 받다​

2022년 2월 28일, 산둥성 둥잉시 둥잉구 법원은 불법 재판을 열어 파룬궁 수련생 왕샤(王霞), 추이구이펀(崔桂芬), 왕무이(王沐怡)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는데, 법관 옌샤오후이(閆曉輝)는 아무런 법적 근거가 없는 정황에서 이런 판결을 내렸다. 왕샤는 3년 6개월 형에 벌금 2만5000위안(약 475만 원), 추이구이펀은 3년 3개월 형에 벌금 2만 위안, 왕무이는 1년 6개월 형에 벌금 1만 위안의 벌금을 무고하게 선고받았다.​

3) 일찍이 억울하게 2년 형을 선고받아 박해당한 신빈현 쑨징, 거듭 불법적으로 4년 형과 벌금 1만 위안 선고받다​

2022년 2월 21일, 푸순시 신빈(新賓)현 파룬궁 수련생 쑨징(孫靜)은 푸순 구치소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2월 28일 법원은 가족에게 쑨징이 4년 형과 벌금 1만 위안을 선고받았다고 통지했다. 이것은 그녀가 두 번째로 불법적으로 형을 선고받은 것이다.​ 현재 쑨징은 항소 중이다.​

쑨징은 올해 68세로 랴오닝성 푸순시 신빈현에 살고 있다. 그녀와 남편 리구이쿤(李貴坤)은 파룬궁을 수련해 심신 건강을 얻었다. 그러나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23년간 쑨징과 리구이쿤은 여러 차례 박해를 당했다.​

4) 광둥 메이저우시 랴오샤오핑, 1년 6개월 형과 벌금 1만5000위안 선고받다​

최근 광둥성 메이저우시 메이셴(梅縣)구 법원은 불법적으로 메이저우시 파룬궁 수련생 랴오샤오핑(여, 65세)에게 1년 6개월 형과 벌금 1만5000위안(약 285만 원)을 선고했다.​

맺는 말​

속담에 ‘천 강의 물을 어지럽힐지언정 사람의 마음을 어지럽히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수련자를 박해한 죄행은 인간 법률의 제재를 피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또한 천리보응(天理報應)의 엄벌이 기다리고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선량한 사람을 해친 모든 원흉과 졸개는 말로가 좋지 않다. 2001년부터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 명령을 집행, 지휘하고 파룬궁 박해에 가담한 랴오닝성 공안청 4대 청장 리펑(李峰), 리원시(李文喜), 쉐헝(薛恒), 왕다웨이(王大偉)는 모두 응보받아 낙마했다. 랴오닝성은 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제일 심각한 지역 중의 하나다. 밍후이왕 보도 통계에 따르면, 2022년 3월까지 랴오닝성은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해 599명이 사망했는데, 이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이다.​

장쩌민이 발동한 전대미문의 파룬궁 박해에서 일찍이 참여한 자들과 지금 박해에 가담한 사람, 성(省), 시에서 하부조직까지 파룬궁 수련생이 선량한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지만 직무를 위해, 생계를 위해, 자기 보호를 위해 양심을 속이고 범죄를 저질러 모두 정의의 심판에 직면하게 된다. 선악은 반드시 응보가 있다. 지금 응보가 없는 것은 하늘이 그중에서 잘못을 고칠 가능성이 있는 사람에게 희망과 기회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들이야말로 이번 박해의 피해자이자 희생양이다. 그뿐만 아니라 세상의 응보는 단지 세상 사람들을 깨우쳐 주기 위한 것으로, 지옥의 응보야 말로 악업을 갚는 과정이며, 또 자자손손 그 화가 미친다.​

부록: 2022년 중국의 불법 판결 정황 통계표

​원문발표: 2022년 4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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