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네이멍구 보도) 네이멍구(內蒙古) 츠펑(赤峰)시 파룬궁 수련자 치훙수(齊洪樹)는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진선인(真·善·忍)’에 대한 신념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중공(중국공산당) 법원에서 불법 징역형을 세 번이나 선고받았다. 누계 약 15년이며 공직까지 잃었다. 그의 아내는 극심한 생활의 어려움과 정신적인 고통 끝에 2022년 5월, 60세의 나이로 억울하게 사망했다.
치훙수는 츠펑시 쑹산(松山)구 훙화거우(紅花溝) 진쾅(金礦) 중학교 교사이며, 아내 류구이잉(劉桂英)은 네이멍구 츠펑시 쑹산구 차이후란쯔(柴胡欄子) 금광의 노동자이다. 부부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여 도덕성이 향상되고 심신이 건강해졌으며, 살림이 넉넉하지는 못해도 화목하고 따뜻했다. 하지만 장쩌민(江澤民)을 우두머리로 한 중공 깡패 정권이 파룬궁 박해를 발동한 후, 부부의 처지는 바로 구렁텅이에 빠졌다.
치훙수는 2004년부터 중공 법원에서 불법 징역형을 세 번이나 선고받았다. 형기는 각 3년, 5년, 6년 6개월이다. 남편이 일 년 내내 감옥에 갇히고 공직을 잃자 류구이잉은 혼자서 고생스럽게 아이를 키우고 가정을 부양해야 했기에 살림살이가 옹색했다. 남편이 박해당할까 온종일 걱정했다. 박해와 감시 분위기에서 생활한 그녀는 정신적, 육체적 고통과 생활의 어려움에 시달리다가 불행하게 일찍 세상을 떠났다.
치훙수가 당한 박해
2004년 11월, 학생들에게 진상을 알린 치훙수는 악의적인 신고로 츠펑시 쑹산구 공안분국 국보대대 경찰 쉬궈펑(徐國峰) 등에게 납치되어 쑹산구 구치소에 5개월간 불법 감금되었다. 이 기간, 그는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했다. 사악한 경찰은 그에게 음식물을 주입하면서 대변을 주입하기도 했다.
치훙수는 그 후 불법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츠펑 4감옥에서 5~6명의 죄수가 날마다 그를 때리고 욕하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잔혹한 고통을 가했다. 경찰은 그를 군대 자세로 서 있게 하고는 전기봉으로 전기 충격을 가했다.
2009년 9월 8일 정오, 출소한 지 2년도 되지 않은 치훙수는 또 납치되었다. 그 후 불법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다시 츠펑 4감옥으로 이송되었다.
2015년 7월 22일 이른 아침 2시, 치훙수는 웡뉴터치(翁牛特旗) 국보대대 경찰 류차이쥔(劉彩軍) 등에게 납치되었다. 그 후 파룬궁 박해를 이용하여 승진하려고 하는 쑹산구 국보대대의 쉬궈펑(徐國峰) 등이 이 사건을 손에 쥐고 치훙수를 쑹산 구치소에 불법 감금했다. 이 기간, 치훙수는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했으며, 보석으로 풀려났다가 다시 납치되었다.
2016년 6월경, 치훙수는 변호사가 없는 상황에서 쑹산구 법원에서 불법 징역 6년 6개월에 벌금 2만 위안(한화 약 380만 원)을 선고받았다. 그는 세 번째로 츠펑 4감옥으로 끌려가 박해받았다. 그는 감옥에서 비인간적인 학대를 받았다. 박해 전문 감옥 경찰은 엄격한 통제보다 더 가혹하게 그를 박해했으며, 가족 면회는 더더욱 허락하지 않았다.
2020년에 사악한 공산당은 파룬궁 수련자를 대상으로 ‘제로화(清零)’ 박해를 시행했다. 츠펑 4감옥에서도 파룬궁 수련자를 심하게 고문했다. 그중 유다(배신자) 장춘옌(張春豔)은 파룬궁 수련자를 계속 때리고 욕했는바, 치훙수에게는 ‘전향’까지 강요하며 고문을 가했다.
악행을 저지르는 자에게 권고한다. 악행을 저지르면 결국 응보가 따른다. 여러 차례 치훙수를 박해한 쑹산구 국보대대장 쉬궈펑은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다년간의 박해를 승진의 자본으로 삼아 2017년 훙산(紅山)구 공안국 부국장의 자리를 얻었다. 그러나 부국장이 된 지 3개월 만에 암으로 진단을 받았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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