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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수련자들, 유엔기후변화 회의 기간에 진상 전파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허핑 스톡홀름 보도) 2022년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 각료급회의가 열리는 기간, 파룬궁수련자들이 진상을 알렸다.

6월 4일 오후, 파룬궁수련자들은 유명한 노벨박물관 앞에서 진상 알리기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자의 장기를 산채로 적출해 폭리를 도모한 범죄행위를 폭로했다.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안 후 서명해 중공의 만행을 반대했다. 한 시민은 현재 사람들에게 ‘진선인(真·善·忍)’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图1: 二零二二年六月四日,法轮功在诺贝尔博物馆前举办活动,学员们在展示法轮功的五套功法。
6월 4일, 파룬궁수련자들이 노벨박물관 앞에서 행사를 개최해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을 선보였다.
图2:宁静祥和充满能量的炼功场面给诺贝尔博物馆前增添了一道独特的景观,时常有游客跟着学员模仿炼功动作。
고요하고 평온한 에너지로 충만한 연공 장면은 노벨박물관 앞에서 독특한 경관을 이뤘고, 때로는 관광객들이 수련자들의 연공 동작을 따라하기도 했다.

图3~5:诺贝尔博物馆前法轮功学员向民众讲述法轮功真相,揭露中共的谎言和欺骗。
노벨박물관 앞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이 시민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며 중공의 거짓말과 기만을 폭로했다.
图6:诺贝尔博物馆前瑞典民众驻足观看功法展示,仔细阅读大法真相传单,了解真相。
노벨박물관 앞에서 스웨덴 시민이 걸음을 멈추고 공법 시연을 구경하고 파룬궁 전단지를 자세히 읽고 있다.

행사 당일은 연례 행사인 스톡홀름 마라톤 대회가 있어서 시내 교통이 혼잡했다. 이 때문에 파룬궁 자료 운반 차량은 행사장에서 2㎞ 떨어진 곳까지만 운행할 수 있었지만 수련자들이 자료들을 손수 옮겨 행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

박물관 앞 진상 알리기 장소가 눈길을 끌다

행사 현장 박물관 맞은편에는 중문과 영문으로 된 ‘파룬궁 박해 중지’ 현수막이 눈에 띄게 설치됐고, 일부 수련자들은 우아하고 아름다운 연공 음악에 따라 완만하고 평화로운 5가지 공법을 시연했다. 에너지로 충만한 연공 장면은 노벨박물관 앞에 독특한 경관을 더해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파룬궁 진상을 아는 한 관광 가이드는 자발적으로 자신이 이끄는 관광객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해 많은 사람이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촬영했고, 때로는 관광객들이 수련생의 연공 동작을 따라 하기도 했다. 일부 관광객은 수련생에게 다가가 더욱 자세하게 파룬궁 진상을 알아보기도 했다.

인파 속에서 크리스티나는 손에 파룬궁 진상 전단지를 들고 수련자들의 연공 장면을 조용히 구경한 후 수련자에게 말했다. “이 음악은 매우 듣기 좋은데 마음을 편안하게 하네요. 그러나 중공은 줄곧 당신들과 같은 착한 사람들을 박해하고 있는데 머리에 문제가 있는 게 틀림없어요, 틀림없이 문제가 있어요!”

그녀는 전단지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지금은 사람들에게 ‘진선인’이 더욱 필요합니다. 저는 여러분을 절대적으로 지지합니다. 힘내세요!”

스웨덴 여성 소피아는 중국어로 인사하며 전시판에 폭로된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을 보고 매우 놀랐다며 말했다. “이는 정말로 두려운 일입니다! 저는 중공이 몹시 나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사악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중국인과 스웨덴인 혼혈아로 어머니는 중국 상하이에서 왔다고 했다. 어머니가 중공을 싫어하는 이유로 그들은 거의 중국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그녀는 진상을 들은 후 또 최근 상하이 봉쇄를 언급하며 화를 냈다. “중공은 국민을 고통스럽게 합니다! 저는 꼭 여러분을 응원할 겁니다!”

서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소피아는 세 명의 친구들과 함께 다시 진상 장소로 돌아와 친구들이 모두 서명하는 모습을 보고 얼굴에 미소를 지었다. 떠날 때 그녀는 집에 돌아간 후 어머니와 함께 인터넷에 접속해 파룬궁에 대해 더 알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비드는 스페인에서 자란 중국인으로 그는 자신의 생활을 사랑하고 여행을 즐겼다. 스웨덴에 처음 와 파룬궁을 만나서 너무 기쁘다고 했다. 그는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 사건 및 ‘생체 장기적출’ 진상을 안 후 말했다. “저는 당신이 한 말이 모두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중공이 확실히 사악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중국을 좋아하지만 현재 중공 통치하에 처한 그 나라는 매우 공포적이고 안전하지 않아 제 중국 국적도 취소했습니다. 저는 더 이상 중공과 어떠한 관계도 갖고 싶지 않습니다.” 떠나기 전 그는 청원서에 서명한 후 분명히 말했다. “저는 여러분을 지지합니다!”

현장에는 유럽에서 온 중년 남성도 있었는데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진상을 본 후 매우 분개했다. 그는 높은 소리로 말했다. “중공을 타도하자!” 이어서 그는 수련생과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중공이 파룬궁 박해에 취한 수단은 소름 끼치는 것으로, 다 함께 노력해 중공을 조속히 해체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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