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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하게 징역 3년 선고받고 조건부 집행으로 풀려난 다칭 충루이민 다시 감금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파룬궁(法輪功) 수련자인 충루이민(叢瑞敏, 여, 65)은 다칭(大慶)시 랑후(讓胡)로 룽난치위안(龍南憩園) 주택단지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2019년 12월 29일 불법적인 재판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뒤 조건부 집행형식으로 풀려났지만, 2022년 3월 14일 룽난 공안분국 경찰에 다시 납치되어 감금되었다.

그녀는 다칭 석유관리국 전력공급회사에서 근무하다 퇴직했는데, 남편이 세상을 떠난 지 오래되어 혼자 두 아이를 부양하고 있으며, 몇 년 전 룽난 웨위안(龍南悅園) 주택단지로 이주해 생활하고 있고, 그 지역 담당 경찰은 룽난 공안분국 취안허쥔(權赫俊)이다.

충루이민과 여동생은 2019년 8월 1일 고향인 쑤이화(綏化)에 도착해 다칭 기차역(싸얼투, 薩爾圖) 개찰구에서 신분증을 확인할 때 알람이 울리는 바람에 기차역 경찰에게 연행되어 역무실로 끌려가 강제로 가방을 수색 당했고, 가방에서 파룬궁 진상카드가 나오자 몇 명의 경찰이 충루이민의 집을 수색해 사부님법상, 대법서적, 컴퓨터 2대, 프린터, 펀치, 절단기, 시디, 카드 등 다량의 금품을 강탈했다.

기차역 경찰과 치치하얼 철도 610의 다이(代) 등이 조사를 마친 뒤 충루이민에게 서명하도록 요구하며 서명하면 석방하겠다고 거짓말을 했으나, 이를 눈치 챈 충루이민이 서명을 거부하자, 룽난 공안분국으로 이송되었고, 다음날인 2019년 8월 2일 경찰관 뤄(羅) 등에게 이끌려 다칭 구치소에 감금되었다가 랑후로 검찰원에 송치됐다.

그녀는 40여 일간 구치소에 감금되었을 때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2019년 10월 22일 구치소 측이 병원으로 데려가 검사한 결과 의사가 장에 심각한 이상이 있다고 하자, 2019년 12월 3일 보석 형식으로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충루이민은 2019년 12월 29일 랑후로구 법원의 불법적이 재판에서 징역 3년, 벌금 2만 위안을 선고받았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감옥 외 장소의 조건부 집행형식으로 풀려났다. 충루이민의 조건부 집행 형식은 랑후로 사법국에 도착보고 후 매월 건강상태 등을 보고하는 것이다.

2022년 3월 14일 오전 충루이민은 룽난 공안경찰에 납치되어 강제로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았는데 이는 랑후로 법원이 충루이민을 감옥에 감금하려고 한 조치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염병 때문에 곧바로 감옥에 감금되지 않고 일단 두멍현[杜蒙縣, 타이캉(泰康縣)] 등 구치소에 1개월 넘게 감금됐다가 다시 다칭시 구치소로 이송되어 있는 상태다. 이미 2개월 넘게 그곳에 감금되어 있는데 상세한 정황은 가족들도 알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집단은 파룬궁을 탄압하며 옳고 그름을 뒤바꾸어 놓았다. 사법기관은 파룬궁 수련자에게는 법을 적용하지 않고 마음대로 납치, 수색, 강탈, 가택침입 등의 만행을 저질러왔다. 심지어 경찰, 검찰, 법원은 파룬궁 수련생에게 무고하게 죄를 뒤집어 씌워 증거를 조작해서 감금하고 탄압하고 있다. 수많은 파룬궁 수련자를 탄압하고 가정을 파괴하는 만행은 결국 국가와 중국국민에게 큰 재난을 조성해 주는 것이다.

파룬궁 또는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 불리는 수련법은 심신수련의 불가(佛家) 대법으로 1992년 리훙쯔(李洪志) 선생께서 직접 전수했다. 우주의 최고 특성 진선인(真·善·忍)을 원칙으로 하는 수련법이다. 동작은 간단하고, 우아하며 아름다운 다섯 가지공법으로 구성되어 있어 매우 짧은 시간에 심신을 정화시켜주고 도덕성을 향상시켜준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가정과 사회를 이롭게 하는 합법적인 수련법으로 마땅히 표창 받을만한 수련법이다. 파룬궁 수련자가 바른 믿음으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은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함께 공정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다. 수련법은 사회정의를 실현하고 양심을 수호하는 것으로 당연히 헌법과 각종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한다. 법이 바로 서는 미래에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한 사람들은 모두 정의로운 법정에서 재판을 받고 평생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박해 관련 기관과 사람의 정보는 원문참조 바람)

 

원문발표: 2022년 6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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