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링루이
[밍후이왕] 나는 올해 75세다. 몇 년 전 우리 마을은 수도관을 설치하려고 땅을 팠는데 큰길과 골목에 주 수도관이 있고 각 집으로 통하는 지관이 있었다. 며칠간 사람들은 차를 운전하거나 자전거를 탈 수 없으며 걸어 다닐 수만 있었다.
수도 배관을 설치한 후, 각 집은 자기 집의 지관 있는 곳의 구덩이만 메웠고 주 수도관은 관리하는 사람이 없었다. 차를 운전하는 사람, 자전거를 타는 사람, 출근하는 사람, 통학하는 학생이 모두 길가에 붐벼 때로는 막히면 몇 시간 풀리지 않았다. 나는 생각했다. ‘어떻게 촌 위원회도 구덩이를 메우게 사람을 보내지 않는가? 아! 내가 봤으니 그럼 내가 메우자’
첫날 오전 4시 넘어 나는 삽을 메고 큰길에 갔다. 거리는 조용했다. 나는 큰길의 끝부터 시작해 한 삽 한 삽 흙을 퍼내어 구덩이를 메웠다. 7시 넘어 길에 사람이 많아져서 집으로 돌아왔다.
연이어 며칠 이렇게 묵묵히 나 스스로 한 삽씩 흙으로 평평하게 구덩이를 메웠다. 닷새째 날, 역시 그 시간에 일상처럼 삽을 짊어지고 길에 갔다. 아! 이렇게 많은 사람이? 보니 그들은 삽으로 흙을 퍼내어 구덩이를 메우고 있었다. 나는 웃으며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이 오니 아주 좋군요! 우리 함께 이 구덩이를 평평히 메우게 되면 모두 걷는 게 편해질 거예요!”
구덩이는 빨리 평평하게 메워졌고 수십 명이 나를 둘러싸며 어떤 이는 말했다. “큰숙모가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구덩이를 메우러 온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저는 울고 싶었어요! 큰숙모는 이미 70여 세가 됐어요. 그런 공무원들은 상관하지 않는데 70여 세 할머님 스스로 구덩이를 메웠어요. 아! 세상의 놀라운 일이지요! 큰숙모, 무엇을 위해서했나요?” 어떤 이는 말했다. “큰숙모는 파룬궁을 연마해요” 또 어떤 이는 말했다. “파룬궁은 좋아요, 우리 마을도 파룬궁을 연마해 사람마다 모두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한다면 다투고 청원하는 사람도 없을 거예요! 그 얼마나 좋아요!”
그 후 마을 사람들은 나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바꿨다. 내가 그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줄 때 대다수는 듣고 싶어 했고 또 진상을 원했다.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이런 작은 일이 생각지도 못하게 오히려 이런 큰 효과를 가져왔다.
우리가 오직 잘하고 잘 수련해야 진정으로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할 수 있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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