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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시시각각 ‘진선인(真·善·忍)’을 명심하다

글/ 중국 동북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현재 50대입니다. 1999년 초, 파룬따파(法輪大法) 저서 ‘전법륜’을 갓 한 번 읽었는데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아는 수련생들은 거의 경찰에 납치됐습니다. 단체연공과 법공부의 수련환경이 사라져 저도 수련을 포기했지만 ‘진선인(真·善·忍)’의 뿌리는 제 마음속 깊이 자리 잡아 일상생활에서 여전히 사부님의 법을 떠올리고 대법 요구에 따라 행할 수 있었습니다.

2005년, 저는 이미 가정을 이루고 아들을 낳았습니다. 하루는 한 수련생을 만났는데 제게 아직 수련하는지 물어봤습니다. 저는 책도 없고 수련할 방법이 없다고 하자 그는 자신에게 있다고 했습니다. 그 수련생은 제게 대법책을 가져다줬습니다. 그날부터 저는 다시 대법수련으로 돌아왔습니다. 처음에 남편이 알게 될까 봐 몰래 수련했습니다. 시간이 길어지자 남편이 알게 되었고 저를 수련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만약 제가 진선인에 따라 하지 않았다면 어르신들께 그렇게 잘해드릴 수 있을까요?”라고 묻자 남편은 아무 말도 못 했습니다.

1. “이런 며느리가 있어서 호강하시네요.”

우리는 결혼 후 시부모님과 함께 단층집에 살았는데 동서 양쪽의 건넌방으로 가운데는 주방이 있었습니다. 시부모님은 시골에서 오셔서 퇴직금이 없었고 10년 넘도록 계속 우리와 함께 지내셨습니다. 저는 시부모님을 싫어한 적이 없었습니다. 생활 속에서 저는 줄곧 진선인으로 자신의 언행을 이끌었고 파룬따파는 편협했던 저를 타인을 위해 감당할 수 있는 사람으로 바꾸었습니다. 파룬따파는 제가 어떻게 시어머니를 선하게 대하고 고부갈등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가르쳐줬습니다.

시부모님과 한 지붕 아래 사는데 어떻게 갈등이 없을 수 있을까요? 한번은 시아버지가 화를 내시며 물건을 집어 던졌는데 솥뚜껑이 ‘꽝, 꽝’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저는 보고 속으로 ‘내가 무엇을 잘하지 못했길래 시아버지께서 이렇게 크게 화를 내실까? 사부님께서는 갈등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아서 자신의 부족함을 찾도록 가르쳐주셨으니, 나는 마땅히 태도를 바꿔 생각해보고 선의로 이해해드려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상냥한 얼굴로 시아버지께 “아버님, 젊은 사람들이 일하는 게 어르신의 관념에 부합하지 않으시죠. 저는 아버님을 친아버지로 여겨요. 아버님께서도 저를 친딸로 대해주세요.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직접 말씀해주세요. 하실 말씀이 있으면 마음속에 참고 담아두지 마세요. 잘못했으면 제가 고칠게요.”라고 말씀드리자 시아버지는 웃으셨습니다.

어떨 때는 시어머니가 화를 내며 얼굴을 붉히고 다른 사람을 가리키면서 욕하셨지만 저는 역시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습니다. 시어머니가 욕하는 것은 잘못이지만 한평생 길러진 습관이고 연세가 드시니 더군다나 고치기 어려웠습니다. 저는 시어머니를 바꿀 수 없으니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면서 자신의 경지를 향상했고 선의로 시어머니를 이해했습니다.

시어머니는 나이가 많고 어떨 때는 사람을 들볶습니다. 어느 날 오후, 시어머니가 계란국을 드시려고 해서 만들어드리자 국이 너무 걸쭉하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듣고 웃으면서 다시 새로 만들어서 한 그릇 가져다드리자 이번엔 너무 묽다고 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일이 있어서 나가봐야 했지만, 연세가 있으신 시어머니를 우선순위에 놓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웃으면서 “묽으면 다시 만들어드릴게요.”라고 말씀드리고 세 번째 그릇을 가져다드리자 또 너무 걸쭉하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걸쭉하면 다시 만들면 된다고 말하자 시어머니는 미안해하면서 제가 다시 만들지 않게 하셨습니다.

딸이 두세 살 때 시아버지가 계시던 방에서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자 시아버지가 화가 나서 아이를 방에서 내쫓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아이를 안고 있었는데 시아버지는 제 몸 뒤에서 밖으로 저를 떠밀었지만 저는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그때 시이모님이 현장에 계셨는데 큰 소리로 시아버지께 “두 사람 다 나이가 몇 살인데 이러세요! 병이 있고 며느리와 함께 살면서, 며느리가 빨래해주고, 집 청소해 주고, 밥해주는데 지금 세상에 이렇게 세심하게 시부모를 모시는 며느리가 어디에 있어요? 왜 일을 자꾸 만들어요? 다른 며느리였다면 애가 운다고 밖으로 내쫓았다면 벌써 싸웠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시이모가 꾸지람하자 시아버지는 난처해하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1] 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수련인으로서 이런 일이 일어나면 우연이 아닙니다. 시아버지는 제가 제고되도록 돕는 것이니 저는 마땅히 감사해야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자 제 흉금은 갈수록 넓어졌습니다.

10여 년간 시부모님이 입고 쓰시는 것은 모두 제가 사드린 것입니다. 몇 번이나 병원에 입원하셨을 때도 모두 제가 돈을 냈고 가장 많게는 한 번 입원하는 데 몇만 위안(한화 몇백만 원)이 들었습니다. 저는 매일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병간호를 해드렸습니다. 시부모님의 크고 작은 일은 돌아가실 때까지 모두 저와 남편이 챙겼습니다.

시아버지가 먼저 세상을 떠났고 시어머니가 돌아가실 때 이미 80세가 넘으셨습니다.

시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친한 친구들이 시어머니에게 “이런 며느리를 찾아 호강하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시어머니는 제가 진심으로 잘해드리는 모습을 보고 저를 신뢰했습니다. 친지와 친구, 이웃, 동서들은 모두 “대단해요!”라고 칭찬해줬고 저는 “대법을 배우지 않았다면 저도 이렇게 하지 못했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2. 나와 남편 전처의 딸

저는 남편과 결혼할 때 남편은 재혼이었습니다. 남편이 전처와 이혼할 때 딸은 전처가 데려갔고 남편은 자신이 양육비를 부담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결혼 후 남편에게 권유하며 “이혼은 어른들 간의 일이고 아이는 잘못이 없어요. 양육비를 써야 하면 쓰도록 해요. 아버지로서 의무를 다해야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자 남편은 매우 감동했습니다.

그해 남편의 전처가 매년 아이를 데리고 현지에 있는 친정에 와서 설을 쇠었습니다. 남편은 알고 아이 외할머니댁에 가서 아이를 데려왔습니다. 저는 자신의 아이를 대하듯 대했고 돈을 주고 옷도 사줬습니다. 저는 그 아이가 대학교를 졸업해 직장에 다니기 전까지 남편의 양육을 지지할 것입니다.

이 아이는 저와 매우 가까웠습니다. 이번 생에 이 아이와 혈연관계는 없지만 아마 어느 생에선가 제 친딸이었을 지도 모릅니다! 저는 아이에게 진상을 알리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알려줬습니다. 이 아이는 가입했던 중공의 사악한 조직을 탈퇴했습니다. 앞으로 아이가 어디에 있든 저는 마음이 놓입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껏 염하고 ‘삼퇴’하는 것은 역병을 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무사한 것이 저의 가장 큰 소망입니다.

3. 사부님께서 모자 세 사람의 목숨을 구해주시다

수련 후 우리 집에도 많은 신기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몇 년간 많은 단층집은 겨울이 오면 집마다 석탄을 때어 난방했습니다. 어떨 때는 일가족이 가스에 중독되는 위험한 경우도 발생했습니다. 우리 아이가 아직 어릴 때였습니다. 어느 한겨울 날 아침, 침대에서 일어나자 갑자기 머리가 어지러웠고 속이 뒤집힐 듯 괴로웠는데 어찌 된 영문인지 몰랐습니다. 저는 허우적거리면서 주방으로 걸어가 토했습니다. 이때 두 아이도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일어나려고 하는데 똑바로 서지 못하고 여기저기로 넘어지면서 크게 울었습니다. 저는 깜짝 놀랐는데 가스 중독이었습니다! 어젯밤 잠들기 전, 제가 난로에 석탄을 많이 넣어 난로가 막혀 저와 아이가 가스에 중독됐던 것입니다. 저는 얼른 사부님께 우리 모자 세 사람을 구해달라고 청을 드리고 아이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빨리 염하게 했습니다.

아이는 어려서부터 저를 따라 사부님의 ‘홍음’을 외웠습니다. 어떨 때는 제가 주방에서 밥을 지으면 두 아이는 놀면서 사부님 설법을 들었습니다. 아이는 놀고 있었지만, 사부님의 설법을 조금 알아듣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무슨 일을 잘못하면 아이는 사부님의 법으로 저를 가늠할 줄 알며 일깨워주기도 합니다! 이번 가스 중독 때 제가 한 번 일깨워주자 아이는 즉시 ‘파룬따파하오’를 염했고 약 10분 정도 염하자 정상으로 회복되어 또 말하고 웃으면서 아무 일도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저도 괴롭지 않았습니다.

일이 지난 후, 저는 나중에 약간 두려워졌습니다. 가스에 중독되면 보통 사람들은 의식을 잃고 깨어나지 못하지만, 저와 아이는 깨어났습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우리 모자 세 사람의 생명을 구해주신 것입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4. “파룬따파하오”를 염하니 정말 효과가 있다

아이가 어릴 때 감기에 걸려 열이 나거나 어떤 일에 부딪히면 저는 아이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성심껏 염했고 매번 난관이 모두 무사함으로 바뀌었습니다.

한번은 친정어머니와 세 사람이 할아버지 차에 탔습니다. 아들이 손을 차 밖으로 내민 것을 딸이 모르고 힘껏 차 문을 닫아 아들의 손가락이 끼어서 납작해졌고 아파서 크게 울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아이를 도와달라고 청을 드리면서 한 편으로 ‘파룬따파하오’를 염했습니다. 잠시 염하자 아들의 손가락은 정상으로 회복됐고 아프지도 않았습니다.

어느 해 겨울, 딸이 열이 났는데 몸은 마치 난로 같았고 숨을 헐떡였습니다. 저와 아이는 함께 ‘파룬따파하오’를 염했습니다. 염하다 보니 딸은 일어나서 놀기 시작했고 다음 날 완전히 나았습니다.

한번은 아들이 이가 아프다며 아픈 이가 있는 쪽 얼굴을 때렸습니다. 저는 아들에게 ‘파룬따파하오’를 염하라고 일깨워줬고 잠시 염하다 보니 통증이 완화됐으며 더 염하자 아프지 않았습니다. 아들은 “엄마, ‘파룬따파하오’를 염하니 정말 효과가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어느 날 한밤중에 아들이 갑자기 열이 나서 괴로운 나머지 울음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다급해져 병원에 데려가려 했습니다. 저는 아이에게 ‘파룬따파하오’를 염하라고 하자 남편은 소용이 없다면서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돈을 절약할 수 있는 이렇게 좋은 방법이 있는데 왜 사용하지 않아요?”라고 말하자 남편은 눈을 부릅뜨고 화를 내기에 “이 방법을 사용하면 아이가 나을 수 있어요. 병원에 갈지 아니면 집에서 염할지, 당신이 선택해요!”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아들에게 “너는 ‘파룬따파하오’를 염해. 엄마가 너를 도와 염할게.”라고 말했습니다. 염하다 보니 아들은 잠들었고 열이 내렸습니다.

예전에 제가 아이에게 사부님 설법 녹음을 틀어주면 남편이 좋아하지 않았고 가로막았습니다. 두 아이는 몇 번이나 고열이 났지만 약을 먹지 않고 주사를 맞지 않으며 병원에 가지 않고 ‘파룬따파하오’를 염해 나았습니다. 남편은 여러 번이나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습니다.

한번은 아들이 학교에서 친구에게 발로 차여서 다쳤는데 이마에 달걀만 한 혹이 생겼지만, 아들은 그 친구에게 한 마디 원망하는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들은 작은 손으로 부어서 튀어나온 혹을 만져보면서 아프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 학부모는 제 아들이 크게 다쳤을까 봐 걱정했습니다. 우리는 만난 후 저는 아이를 질책하는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았고 담임선생님은 제가 그 학부모와 갈등이나 실랑이를 벌이지 않는 것을 보고 감동해 “이 학부모님은 정말 훌륭하세요. 아무 말씀도 안 하셨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번은 역시 학교에서, 한 아이가 몽둥이로 제 아들의 얼굴을 10cm 넘는 크기로 상처를 냈는데 상처가 매우 깊고 길었습니다. 선생님이 알고 그 아이의 학부모에게 알려 그 아이의 학부모는 제게 전화를 걸어와 이 일을 알려줬습니다. 저는 그 학부모를 위로하며 “걱정하지 마세요. 아무 일도 없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아들의 상처가 나은 후 얼굴에 10cm 길이의 상처가 남았습니다. 그 학부모는 제 아들을 데리고 가서 성형해주려 했지만 저는 사양했습니다. 저는 그 학부모에게 경제적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는 성심껏 ‘파룬따파하오’를 염하면 기적이 나타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금 아들 얼굴의 상처는 갈수록 작아지고 있으며 자세히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아들과 그 아이는 여전히 좋은 친구로 지냈습니다. 그때 이 일을 알았던 학부모들은 모두 저를 “이 학부모는 정말 훌륭한 사람이에요!”라고 칭찬했습니다.

저는 이 일체가 모두 사부님께서 베풀어주셨다는 것을 잘 알며 만약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았다면 저는 이렇게 높은 경지가 없었을 것입니다. 아들도 만약 저를 따라 대법을 배운 적이 없었다면 흉금이 그렇게 깊고 넓지 못했을 것입니다. 파룬따파 세계 전파 30주년을 맞이하여 자비로우시고 위대하신 사부님 은혜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위대하신 대법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2년 5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5/25/4422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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