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밍후이 특파원, 중국 랴오닝성
[밍후이왕] 파룬궁 수련자 류진밍(劉錦明)은 2015년에 장쩌민 고소와 관련된 법정 소환에 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2022년 1월 27일 납치돼 1년 형을 받았다.
랴오닝성 싱청(興城)시에 사는 56세 류 씨는 전 중국공산당 우두머리이자 1999년 파룬궁 박해를 명령한 장쩌민을 고소했다. 그는 중국 최고인민법원이 그 일과 관련된 어떠한 사건도 접수하지 않겠다는 발표를 한 직후 고소됐다. 그러나 법원은 그의 사건을 심리하는 대신 싱청 지역 경찰서로 사건을 되돌려 보냈는데 그 일은 류 씨가 지방 법원으로부터 박해받는 결과를 초래했다.
류 씨가 지난 1월 27일, 법원은 경찰에게 막 그의 아버지 장례식을 마친 그를 납치할 것을 명령했다. 그는 차오좡(曹莊) 구치소로 납치됐는데 최근 1년 형이 선고됐다.
법원이 왜 선고에 7년이나 걸렸는지에 대한 이유는 명확하지 않다.
최근 납치돼 선고받기 전부터 류 씨는 박해로 인해 20년 이상 심각한 정신적 압박을 받으며 살았다. 2004년 4월 29일, 류 씨가 사람들과 파룬궁에 관해 대화하다 경찰에게 발견됐으나 납치되지 않고 도망친 후, 경찰은 지속해서 그와 그의 가족들을 괴롭혔다. 그들은 괴롭히기 위한 수단으로 집 현관문도 부쉈다. 류 씨는 경찰을 피하기 위해 2년간 집을 떠나 살아야 했고 그의 9살 아들은 경찰의 괴롭힘을 피해 학교를 옮길 수밖에 없었다. 아들은 박해에 대한 공포로 늘 주변에 경찰이 있는지 살폈다.
박해가 진행된 이후 지역 많은 수련생이 파룬궁에 대한 그들의 신념으로 인해 표적이 되어왔다. 그들 중 쑹차이훙(宋彩虹)은 후루다오(葫蘆島) 구치소에서 구타로 인해 사망했다. 궈춘잔(郭春佔)은 감옥에서 고문으로 사망했고 샤닝(夏寧)은 감옥에서 극한으로 잡아당기는 고문을 당해 척추가 뒤틀어졌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다른 여성은 파룬궁 탄원을 하러 베이징에 갔다가 2000년 이후 실종됐다.
원문발표: 2022년 5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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