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호주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0년생인 나는 2018년 말에 영광스럽게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수련하기 전에 나는 중공의 거짓말에 중독되어 대법에 약간의 거부감이 있었다. 그러나 다행히 대법 진상을 알게 되어 대법제자가 되었다.
이 문장을 써낸 목적은 아직 법을 얻지 못한, 나와 같은 또래 청년들에게 참고로 제공하기 위함이다. 때로는 우리가 이성적이라고 생각하고, 보는 것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반드시 공정하거나 진실한 것만은 아니다.
수련하기 전
오늘날 사회는 자유, 암흑의 아름다움, 퇴폐적인 것을 내세우고 정신과 행위에서 개인 이념을 확대하고 도덕적 제약이 없기에 전통문화는 융통성이 없고 구식이며 시대에 떨어진 것이라고 여긴다. 그땐 사회의 혼란한 현상을 분별할 능력이 없어 이 사회가 치켜세우는 것이 좋다고 여겼다. 예를 들면 개방된 남녀 사이 관계, 좋아하면 함께 있고, 싫으면 바꾸면서 내 몸과 삶을 책임질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 처음에는 전통적인 관념의 제약이 좀 있어 부적절하다고 생각했지만, 시대의 추세에 이끌려 나도 점차 큰 염색 항아리에 오염되어 나중에는 이런 왜곡된 관념이 내 심신을 극도로 건강하지 못한 상태로 만들었다. 그러나 왜 그런지를 의식하지 못했고 자신이 괜찮고 이런 것을 ‘정상’이라고 생각했다.
수련하기 전 나는 생리통이 심했다. 생리할 때마다 토하고 아파서 쓰러질 것 같았다. 또한 심한 불안과 우울증이 있었다. 한밤중에 잠들 때면 가슴이 빨리 뛰었고 흉강에 많은 꿀벌이 있는 것처럼 진동해서 낮과 밤이 바뀌어 공부 성적도 좋지 않았다. 각종 검사를 해도 이상이 없자 그 뒤로는 잠자는 것 같은 지극히 평범한 것조차 사치스러운 희망이 될 정도로 심각했다. 문제를 찾지 못해 친척들은 점차 나를 의심했다. 내가 꾸며낸 것이라고 여겼기에(실제로 괴로웠음) 주위 친척은 이해하지 못해 나는 더 큰 고통에 빠졌다. 당시 나를 이끌어 줄 정상적인 이념과 가치 관념이 없었기에 내 인생은 막막함과 암흑 속에 빠졌다.
기다림
부끄럽지만 내가 여섯 살 때 집에 대법책이 있었고 주변에도 아는 대법제자가 있었다. 어머니는 당시 여러 번 나에게 대법책을 읽게 하려고 여러 번 시도했다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한다. 여러 가지 교란으로 인해 실패했다. 중학교 때 나는 자주 외할머니와 같이 있었다. 외할머니에게 다가가면 매우 평온한 장을 느꼈다. (지금은 정법을 수련하는 사람에게만 이런 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음) 외할머니는 글자를 몰라 대법책의 모르는 글자를 나에게 물어볼 때가 있었는데 외할머니를 도와 몇 단락 읽어드리긴 했으나 대법책을 완전히 읽지 못해서 대법을 알지 못했다. 지금 돌이켜보면 사부님께서 줄곧 나에게 기회를 주신 것인데 인연이 닿지 않아 대법 수련에 들어서지 못한 것 같았다.
중학교 다닐 때 매일 점심 12시에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중국 프로그램 ‘경전 전기’를 보는 것이었다. (어릴 때 과학으로 해석할 수 없는 이런 신기한 현상에 관심이 있었다) 어릴 때 분별력이 없었기에 그 속의 대법을 비방하는 내용이 있어 나는 중독되었다. 이런 장애로 인해 나중에 해외에 유학한 후 거리에서 여러 번 대법제자를 보았어도 무관심했고 마음 깊은 곳에 매듭이 있었다. 그 몇 해는 내 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해였다. 많은 우여곡절과 혼란을 겪었지만, 기계가 오래되면 고장이 나듯이 나의 몸도 엉망진창이 되었다. 가장 절망하고 무기력할 때마다 항상 따뜻한 힘이 나를 가지해주었다. 마치 마음속 깊은 곳에서 한 사람 또는 한 가지 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러나 그땐 몰랐다.
대법에 들어서다
2017년에 상황이 좋아졌다. 어느 날 멜버른의 박스힐을 지나갈 때 한 여성이 제5장 공법을 연마하고 그녀와 멀지 않은 곳에서는 한 무리 사람들이 브레이크 댄스를 추고 환호하는 것을 보았다. 당시 아직 속인이었던 나는 이 장면을 보고 표면적인 사람의 모습이 우습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어서 마음 깊은 곳에서 경외롭다는 일념이 나와 그 여성에 감탄했다. 이런 난세에 심지어 놀림을 당해도 이런 정력(定力)과 경지가 있는 것은 정말 일반 공법이 아니고 일반인이 도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어쩌면 이 일념이 내 인생을 바꾸었을 수도 있었다. 그 이후로 파룬따파가 도대체 무엇인지 점점 알고 싶었다.
2018년 말 휴가 때 중국에 돌아가 있는 동안 나는 대법책을 읽기 시작했지만 제1강에서 시간을 끌면서 계속 읽어 내려갈 수 없었다. 당시 ‘도대체 바른 것이 맞는가?’라는 안 좋은 생각을 품고 있었다. 그 후 나는 이틀 동안 9강까지 다 읽고 나서 생명이 구원된 느낌을 받았다. 그 속에는 내가 예전에 겪었던 모르는 일과 현상을 많이 설명하셨기에 나는 정중하게 책을 향해 세 번 절을 했다.
줄곧 기다리던 것을 나는 찾았다. 내 생명이 가장 절망적인 순간에 나를 구해주고 나를 포기하지 않은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수년간 묵묵히 노력해온 대법제자에게 감사드린다. 수련생들이 견지하고 끊임없이 각종 압력을 이겨내고 걸어 나왔기에 중생이 진상을 알 기회가 있었고 자신의 생명을 바로잡을 기회가 있었다.
끊임없이 수련하고 연공하며 대법의 ‘진선인(真·善·忍)’으로 자신의 일상 행위와 사상을 억제함으로써 나는 더는 그런 무서운 비디오를 보지 않았고 정신적인 자극을 추구하지 않았으며 게임을 끊어버렸다. 수련한 이후로 외로움과 적막함으로 무책임한 연애를 하지 않았다. 남녀 사이의 척도와 결혼의 신성함, 사람이 된 이치를 알았으며, 생명을 존중하고 타인을 잘 대해야 하며 나쁜 일을 하면 자신을 해치는 것임을 알았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것을 알았다.
나는 어린아이처럼 처음부터 먼저 정정당당한 사람이 되는 법을 배웠다. 물론 책에는 더 깊은 내포가 있다. 차츰 나는 환골탈태했고 정정당당한 수련인이 되었다. 나의 불면증과 각종 이상한 증상도 가뭇없이 사라졌다. 대법이 이렇게 좋기에 나는 만나는 사람에게 말하고 싶었다. 국내 친구들은 대법은 정법이고 중공이 비방하고 모욕한 것임을 기본적으로 알았다. 친구들은 내 변화를 보고 신뢰감을 느꼈다. 대법은 나에게 새 생명을 주었고 내 생명의 근본을 깨우쳐주었으며 인생의 존재 의의를 깨우쳐주었다.
사부님의 ‘전법륜’과 각지설법을 읽고 개인적으로 인생의 짧은 십여 년, 몇십 년에 어떻게 성취를 거두는 것이 인생의 의의가 아니라는 것을 얕게 깨달았다. 이런 것은 눈앞에서 순간 지나가고 잡을 수 없는 것이다.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지만 생명은 줄곧 연속되는 것이다. 대법을 만나면 참으로 인생의 행운이며 생명이 구원받는 근본이다.
지금 돌이켜보면 중공의 거짓말은 사람에게 얼마나 큰 해를 끼쳤는가? 나를 보더라도 내가 대법을 비방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보지 않았다면 나는 벌써 정확한 인생 가치관을 세우고 인생의 참뜻을 알아 안 좋은 그런 일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사실 중공 언론의 보조와 성질은 예나 지금이나 바뀌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거짓말과 기만, 탄압과 은폐, 일언당(一言堂), 당신은 영원히 ‘태평성세’의 타락된 어두운 사회에서 살게 될 것이고, 일부 사람의 이익을 건드릴 수 있기에 당신은 영원히 진실을 말할 수 없다. 중공은 89년 ‘6.4’ 때 손에 무기 하나 없는 대학생을 학살했고 문화대혁명 등 운동에서 잔인한 박해를 했다. 그런 사람들은 어느 누가 일반인이 아닌가? 1999년 장쩌민은 톈안먼 사건을 조작하고 안정 수호라는 명의로 손에 무기 하나 없는 가장 선량한 수련 단체를 비방하고 박해했다. 오늘날 우리는 각양각색, 전대미문의 참상이 여전히 일어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쇠사슬녀 사건(인신매매 사건)’도 각종 구실로 덮어 감추었다. 그리고 내일 어쩌면 당신이 사랑하고, 믿고 숭배하는 것도 ‘반당’이라는 큰 모자를 씌우고 유혈사태를 겪을지도 모른다.
이것은 당신의 일생을 바꿀 수 있다
다른 한 측면에서 말하면 중공이 오늘날 이렇게 사악하게 파룬따파 수련자를 박해하면 미래에는 어떤 말로일까? 선행에는 선과요, 악행에는 악과라. 지금은 갚지 않는 것이 아니라, 때가 되지 않은 것이다. 부적절한 예를 들자면 구족을 멸한다는 것은 당신의 삼촌이든 먼 조카든 잘못하지 않아도 당신이 그것의 한 분자라면 모두 연루된다. 따라서 중공의 당단대(공산당·공청단·소선대)를 탈퇴하는 것은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것이고 사악과 한 무리가 되지 않는 것이며 더욱이 자기 미래를 위한 것이다.
이 우주는 너무 거대하다. 우리 인류가 우주에 대한 인식은 4% 미만으로 너무 보잘것없다. 라디오의 무선 전선, 블루투스, WIFI, 각종 보이지 않는 빛과 물체는 공간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보이지 않는 이런 사물의 존재를 느끼지 못한다고 그것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현재 사람의 육체와 정신은 사실 두 가지 독립적인 존재임을 증명하는 다양한 공유가 있다. 예를 들면 일본의 천문학자 키우치 츠루히코는 빈사 체험을 세 번 경험했다. 영혼을 통해 사람이 죽은 후의 세계, 큰 홍수와 아틀란티스 등을 보았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책으로 편찬했다.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세상 만물을 경외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고, 이성적이고 선념의 각도에서 이 세계를 이해해야 한다고 느꼈다. 정법을 수련하는 것은 이 우주 진상을 진정으로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고 생명의 오묘함을 깨닫는 방법이다.
나는 글을 잘 쓰지 못해 지난 몇 년의 수련 과정에서 너무 많은 신기함과 감동이 있었지만 한 번에 다 쓸 수 없다. 여기에서 사부님의 고심한 제도에 무한히 감사드린다! 인연이 있어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고 내 글을 보게 된 청년들이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아직도 의심하는 태도를 품는다면 대법 진상을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것은 당신의 일생을 바꿀 수도 있다.
원문발표: 2022년 4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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