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쓰촨성 보도) 쓰촨성 러산(樂山)시 시민이 1999년부터 중국공산당(중공) 정권에 의해 박해받아온 심신 수련법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비밀리에 8년 형을 선고받았다.
주밍룽(朱明容, 48)은 2021년 10월 24일, 한 학생에게 파룬궁에 관해 이야기한 후 그 학생 부모의 신고로 납치됐다.
경찰은 마볜(馬邊)현 구치소에서 그녀를 태우고 지역 감옥으로 이송하면서 주 씨가 2022년 4월이나 5월에 8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구치소에 말했다. 그녀의 가족은 통지를 받은 적이 없다.
박해가 시작된 이래로 주 씨는 파룬궁 수련으로 반복적인 표적이 되어 15년간 감옥에 갇혔다. 그녀는 1999년 10월 파룬궁을 청원하러 베이징에 갔을 때 처음 납치됐고 15일간 갇힌 후 3년 형을 선고받았다. 2003년과 2010년에 두 차례 각각 6년 형을 더 선고받았다.
원문발표: 2022년 5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5/14/443532.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5/14/443532.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2/5/18/2013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