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영국 파룬궁 수련자
[밍후이왕] 2022년 5월 13일은 제23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며, 또한 파룬따파(또한 파룬궁이라고 불림) 세계 홍전(弘傳) 30주년이기도 하다.
영국 파룬궁 수련자들은 2022년 5월 7일, 런던에서 집회 퍼레이드와 경축 활동을 개최했고, 영국의 정계인사들이 축하 서신을 보내왔다. 그들은 파룬궁 수련원칙인 ‘진선인(真·善·忍)’을 인정했고, 수련자들이 신앙 자유를 얻으려 하는 노력을 지지했으며, 또한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자를 겨냥한 생체장기 적출의 범죄행위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한 의원은 영국 정부에 계속 명확한 정보를 보낼 것이고, 수수방관하지 않을 것이며, 또한 인권을 심각하게 침범하는 이런 행위를 용서할 수 없다고 했다.
이안 머레이(Ian Murray) 의원은 편지에서 말했다. “오늘 직접 찾아가 여러분과 만나지 못하는 것에 죄송합니다. 제가 에든버러 남부 국회의원을 맡았을 당시 제 선거 구역 중의 열성적인 인사들이 줄곧 저에게 중국 파룬궁 수련자들이 박해당하는 최근 상황을 알려줬습니다. 이런 용납할 수 없는 처사는 이미 10여 년 지속되고 있는데 용납할 수 없습니다.”
“어떠한 단체에 대한 박해, 중국이든 세계 각지든 모두 받아들여서는 안 되며, 마땅히 중공에 책임을 추궁해야 합니다. 최근 위구르인이 당한 폭로는 더 많은 증거를 제공했고 그들의 행위는 모든 국제법과 국제 준칙을 위반했음을 증명합니다. 이리하여 국제사회는 마땅히 단결해 파룬궁 박해를 반대해야 하고 일체 집단학살과 불평등에 반대해야 합니다. 파룬궁의 가치관이 선양하는 것은 ‘진선인’인데 우리는 이런 가치관을 생활에 더 많이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캣 스미스(Cat Smith) 의원은 편지에서 말했다. “파룬따파 수련자인 당신이 그들에 대한 중공의 악랄한 대우를 저에게 연락해주어 매우 감사합니다.”
“저는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이런 행위를 비난하며 아울러 영국이 이런 압박에 맞서 인권을 소중히 여기는 입법을 모두 지지합니다.”
“종교와 신앙 자유는 매 개인이 마땅히 얻어야 하는 기본권이자 박탈할 수 없는 인권 중 하나로, 단지 사람들의 신앙 선택만으로 세계 사람들에 대한 계속되는 조직적이고 폭력적인 탄압은 우리 시대의 큰 비극입니다.”
“파룬따파 수련자에게는 저의 전적인 지지가 있고 저는 여전히 적극적이고 힘찬 활동을 희망하며, 존엄과 선량함의 핵심 원칙을 이행하고, 실질적인 정부의 행동이 그들에게 번영의 미래를 가져다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바로 그때를 위해 우리는 오늘 함께 모였고, 중국을 휩쓴 신앙적 신념에 대한 박해와 비난의 인식을 높이고, 우리는 존엄과 정의를 수호할 것입니다.”
“파룬따파 수련자들을 위해 안전과 정의로운 방면을 쟁취할 때 저는 전적인 지지를 보낼 것입니다. 여러분의 집회가 순조롭기를 희망하며 제 지지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페리알 클라크(Feryal Clark) 의원은 편지에서 말했다. “저는 중국에서 종교 혹은 신앙으로 인해 박해당한 사람들, 신장(新疆) 위구르족, 무슬림, 기독교, 불교도 혹은 파룬궁 수련자를 막론하고, 깊은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차별이나 폭력적인 반대가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신앙이나 신앙을 실천, 변화 또는 공유할 수 있는 자유는 모든 사람이 마땅히 누려야 할 인권입니다.”
“제가 예전에 말한 것처럼 저는 몇 년간 중국의 인체 장기 적출에 관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불안한 고발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또 파룬궁 수련자를 포함한 소수민족과 종교 단체가 특정 목표일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2014년 말, 중공 당국은 사형수 신체에서의 장기 적출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정책의 실행은 중요한 단계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최근 보도에서 이런 방법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을 알았는데, ‘중국의 이식 남용 근절을 위한 국제연맹(ETAC)’이 제기한 ‘중국 법정(China Tribunal)’ 판결도 포함돼 있습니다. 사실상, ‘중국 법정’이 내린 결론은 다년간 중국 각지에서 모두 대규모로 강제 장기 적출이 실행되고 있고 파룬궁 수련자와 위구르인이 주요한 피해자였다고 지적한 것입니다.”
“저는 영국 정부가 반드시 이 일에 대해 중국당국에 진일보한 질의를 제기해야 한다고 여전히 생각하며, 아울러 계속 조사해 새로운 증거를 확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또 영국 정부도 마땅히 세계보건기구가 ‘중국 법정’의 조사 결과에 대해 분명한 대응을 해줄 것을 촉구해야 하고, 또한 적절한 독자적인 평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계속해 영국 정부에 압력을 가해 분명한 정보를 보낼 것이라고 여러분에게 장담할 수 있고 우리는 수수방관하지 않을 것이며 또한 이런 심각한 인권침해 행위를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마크 프리차드(Rt Hon Mark Pritchard) 의원은 지지 편지에서 말했다. “저는 파룬궁 수련자가 중국에서 지속적인 박해를 당하고 있는 것에 깊은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학대는 영국에서 중국이 인권 문제에 주목해야 하는 31개 국가 중 하나가 된 이유 중 하나이며, 또한 영국이 지속해서 유엔에 중공 정부의 종교 소수단체에 대한 행위에 우려를 제기한 많은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불법적인 장기이식을 언급했습니다. 외교, 연방과 발전사무실 장관들은 ‘ETAC’이 발의한 ‘중국 법정’ 보고서를 자세히 검토했습니다. 만약 실제로 체계적이고, 국가가 지지한 장기이식 방법이라면 심각한 인권침해가 되리라는 것이 영국의 입장입니다.”
캐롤라인 콕스 남작 부인(Caroline Cox, The Baroness)은 편지에서 말했다. “저는 여러분이 ‘진선인’을 이행하는 것과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제공한 도움에 매우 감동했습니다. 저는 또 이렇게 많은 사람이 당한 고통에 불안함을 느끼는데 감금, 고문, 전기충격과 생체 장기적출 등 충격적인 보도를 포함합니다.”
“여러분은 제 마음, 생각과 기도 속에 있을 것입니다!”
버트셋의 루스 리스터 남작 부인(Baroness Ruth Lister of Burtersett)은 말했다. “집회에 대한 저의 축원, ‘진선인’은 노력할 만한 가치관이 있는 것이라는 제 말을 전달해주세요. 여러분의 집회가 순조롭기를 바랍니다.”
자넷 폭스 남작 부인(Baroness Janet Fookes)은 말했다. “직접 여러분과 함께하지 못해 죄송하며, 집회가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 파룬따파가 제창하는 ‘진선인’ 원칙은 모든 문명사회가 갖춰야 할 근본이며 경축할 가치가 있습니다. 저는 더 많은 사회와 나라가 실천 중에서 이런 원칙을 준수하기를 바랍니다.”
힐튼 훈작(Lord Hylton)은 말했다. “세계 많은 곳의 평화가 위협받고 있는 오늘, 종교와 신앙 자유가 지금처럼 필요할 때가 드물었습니다. 저는 더 많은 사람이 여러분의 가치관을 존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데이비드 워커 맨체스터 주교(David Walker Bishop of Manchester)는 편지에서 말했다. “저는 제 동료 세인트 알반스 주교의 생각에 매우 동의합니다. 파룬궁 수련자와 중국의 기타 종교 소수단체는 계속해 비참한 박해를 당하고 있는데, 이는 유감스러운 상황입니다. 신앙 자유는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누릴 가치가 있고 인권에 대한 존중입니다. 신앙에 대한 중공의 억압은 마땅히 그런 인권과 교리를 신봉하고 준수하는 국가들의 가장 강력하고 집단적인 비난을 받아야 합니다.”
마리 림머 의원(Marie Rimmer MP)의 보좌관 루크 조셉은 편지에서 말했다. “림머 의원은 5월 7일 출국했기에 집회에 직접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자신의 좋은 축원을 전달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아울러 집회가 순조롭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녀는 또 저에게 자신은 계속해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생체 장기 적출을 반대한다고 했는데, 특히 파룬궁 수련자를 겨냥한 장기 적출입니다. 이는 그녀가 영원히 포기하지 않을 사업입니다.”
매튜 오포드 의원(Dr Matthew Offord MP)은 편지에서 말했다. “파룬궁 수련자가 중국에서 박해당하는 것은 제가 수년간 줄곧 알고 있던 일이며, 영국 정부도 저처럼 깊은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의 대우는 영국에서 중국이 31개 인권상황을 우선시해야 하는 국가 중 하나가 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중국공산당의 체계적인 강제 장기 적출 보도는 특히 마음 아프게 합니다. 저는 계속해 의회 동료들과 협력해 정부를 독촉해 ‘ETAC’의 보고서를 심사하게 할 것입니다.”
‘홍콩관찰’ 연합 창설자이며 CEO인 영국 보수당 인권위원회 부의장 베네딕트 로저스(Benedict Rogers)는 편지에서 말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이여, 우리의 종교, 정신 혹은 정치적 신념이 어떠하든 우리는 모두 인성 중에서 단결해야 합니다.”
“다년간 저는 중국에서 서로 다른 정치적 견해를 가진 자와 박해당하는 기독교 신자, 위구르인, 티베트인, 홍콩 시민과 중국 각지에서 박해를 마주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소식을 전하고 소리를 냈으며, 줄곧 파룬궁 수련자와 함께 서서 야만적인 강제 장기 적출과 반인륜적 범죄를 반대해 왔습니다.”
“베이징 정권의 책임을 반드시 추궁해야 하고, 정의를 반드시 펼쳐야 하며, 진상을 반드시 알려야 하고, 문책을 반드시 실현해야 합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서 있을 것이며 여러분을 위해 싸울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을 영원히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없는데 이유는 바로 제가 지금 여러분에 관한 책을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책은 여러분의 이야기를 진술할 것이며 또한 중국인이 정의로움을 추구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 책이 여러분을 위해 등불을 밝히고 행동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합니다.”
“나는 당신에게 나의 기도 및 ‘정념’을 보내며 여러분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중화민국 화교자문위원회 유럽 대만여성회 회장 란궈위(藍國瑜)는 편지에서 말했다. “저는 대만에서 왔고 대만에서 대학 교육을 받은 뒤 영국에 왔으며 이미 40여 년을 거주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파룬궁을 접촉한 지도 이미 20여 년이 됐습니다. 파룬궁이 영국에서 유행하고 성장하는 과정이 명확하게 보입니다.
“파룬궁은 화교 사회에서만 성행하는 것이 아니라 서양 사회에서도 상당히 중시되고 있으며 그 공헌은 특별합니다. 오늘 파룬궁이 세계에 전해진 지 30주년이 되는 날, 이것으로 삼가 개인의 찬사와 축원의 뜻을 표하며, 천만년 동안 파룬따파가 세계에 널리 전해지길 축원합니다.”
이밖에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한 정계인사는 북아일랜드의 존 킬클루니 훈작(Rt Hon Lord John Kilclooney Northern Ireland), 런던 플럼구 의원 클런 샤론 홀더(Cllr. Sharon Holder)도 있다. 그들은 모두 편지에서 파룬궁 수련자들의 집회에 지지와 축하를 표했다.
원문발표; 2022년 5월 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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