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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알리기 효과를 이지적으로 대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팡위안(方圓)

[밍후이왕] 진상을 알리면서 어떤 마음 상태로 대해야 좋은 효과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아래에 제가 진상 자료를 배포하면서 본 일부 일들을 수련생 여러분과 나누려 하니 적절하지 않은 곳은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를 바랍니다.

올해 정월 초이렛날, 저는 한 아파트 단지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계단 사이에 “대법을 비방하면 죽는다”, “누가 감히 그리면(畫) 온 가족이 죽는다”라는 큰 글자를 보았는데, 화(畫)자는 분명히 오타여서 화(劃)를 쓰려고 한 것이겠지라고 짐작했습니다. 이것을 보고 그때 마음속으로 ‘설을 쇠는데 어느 수련생이 이렇게 비 이지적인가, 이런 말을 쓰다니, 이 새하얀 벽에 이런 말을 쓰는 것은 대법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 아닌가? 어떻게 중생을 구하겠는가, 이것은 중생을 망치는 것이 아닌가? 이런 말이 어떻게 대법제자의 자비와 선량함을 체현할 수 있겠는가?’라고 생각했습니다.

돌아가서 이런 말을 벽에 쓰면 대법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 생각이 들어 저는 한 수련생과 의견을 나누고 함께 사포와 스테인리스 금속 볼을 들고 가서 닦았습니다. 글자는 크레파스로 쓴 것이어서 처리하기가 매우 어려워 한참을 닦았는데도 여전히 일부 흔적이 위에 남았습니다.

이렇게 함부로 계단 난간에 쓴 유사한 글자를 자료 배포할 때 자주 봅니다. 그리고 여러 해 전에 한번은 수련생 집에서 법공부를 마치고 나오다가 계단 아래 건물 앞문 앞에 비닐 주머니 하나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던 생각이 났습니다. 각각의 문 입구에는 모두 하나씩 놓여 있어, 집어 들고 보니 안에 션윈(神韻) CD, 진상 CD, 진상자료, 호신부가 담겨 있었습니다. 한 주머니 안에 CD가 10여 개로 총 7, 8개 주머니가 있었습니다. 저와 수련생은 즉시 들고 왔습니다. 이렇게 많은 자료를 그곳에 버려두면 사람들이 가져갈지 모르기 때문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자료를 배포할 때 어떤 때는 열 몇 부의 자료가 문가에 버려진 것을 보게 되고 어떤 때는 수련생이 붙인 스티커가 같은 내용으로 각 층에 모두 붙여진 것을 보았습니다. 어떤 스티커는 유리에 붙여 놓았고 어떤 스티커는 너무 낮아 고개를 숙여야 보였습니다. 어떤 것은 위치가 너무 높아 주의를 끌지 못했고 어떤 것은 글자가 거꾸로 되어 있었습니다. 게다가 A3 대법 진상 스티커를 사람들 집 문의 ‘복(福)’자 위에 붙여 놓아 문의 ‘복’자를 덮었는데 이렇게 하면 세상 사람들이 얼마나 큰 대법에 대한 부정적인 정서를 가지게 될까요! 어떤 수련생은 진상 소책자 열 몇 권을 한데 넣어 배포하기도 합니다.

이런 것을 보면 저는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비바람을 지나 수련생들도 모두 성숙해졌을 텐데, 중생을 구하는 것은 대법이 우리 매 수련생에게 부여해준 책임인 동시에, 우리의 사명이기도 한데 어떻게 이렇게 엄숙하지 못하게 대한단 말인가?’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가 잘하지 못하면 중생을 구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중생을 망치기까지 합니다. 우리의 매 한 부의 진상 자료는 모두 에너지를 지니고 있어 자료를 받아 보는 사람에게 전해질 수 있어 그가 구원받는 것을 저애하는 요소를 해체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엄숙하지 못하게 대하고 열심히 가서 하지 않으면 세상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요? 그를 구할 수 있을까요?

저는 자주 ‘우리의 매 한 부의 자료는 수련생이 소모품을 구매하고 인터넷으로 내려받은 다음 다시 인쇄 제본한 것으로 수련생 수중으로 전달되는데, 그 과정에는 수련생들의 고생과 노고가 담겨 있다는 것은 미루어 알 수 있는 것인바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우리는 이 과정에 사부님의 많은 노고와 보호 그리고 감당도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았는지요! 따라서, 수련생 여러분들께서 배포할 때 반드시 사람을 구하는 매 한 부의 진상자료가 최대의 작용을 일으킬 수 있고 진정으로 중생을 구하는 목적에 도달할 수 있도록 소중히 여기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지니시기를 바랍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지(理智)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 진상(眞相)을 똑바로 알리며, 자비로 홍법(洪法)하고 세인을 구도하는, 이것이 바로 각자(覺者)의 위덕을 세우는 것이다.”[1]

사부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사부님께 기쁨과 위안을 좀 더 드리고, 노고를 좀 더 덜어 드리도록 우리가 이성적으로 사람 구하는 일을 잘하고 중생이 구원받는 기연을 소중히 여기며 이 최후의 시간 동안 더 잘하기를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이성(理性)’

 

원문발표: 2022년 5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5/17/443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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