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진심으로 자신을 닦으니 남편이 바뀌었다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작은 일로 나의 관념이 바뀌었고 법을 더욱 깊게 이해하게 됐다.

청소하고 더럽게 된 걸레를 버렸는데 남편이 그 더러운 걸레를 찾길래 나는 버렸다고 했다. 뜻밖에 그는 크게 화를 내며 내 말도 듣지 않고 한참 욕을 했다. 나는 생각했다. ‘왜 이럴까? 걸레 하나로 이렇게 화낼 일인가?’ 나는 화가 났고 억울했다. 작은 소리로 남편을 욕했다. “정말 당나귀 같아, 정신병자네!” 하지만 즉시 인식했다. 우연한 일은 없다. 사부님의 요구대로 안으로 찾아야 한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어디에서 틀렸는지 찾아야 한다. 더러운 것을 싫어하는 마음, 번거로움을 두려워하는 마음, 소중히 여기지 않는 마음을 찾았다. ‘속인도 할 수 있는데 나는 왜 속인보다 못한가? 아이!’ 남보다 못하다고 생각하고 부끄러웠다.

이튿날 나는 주동적으로 그와 말을 걸었다. 남편은 오히려 더 크게 화를 냈다. “저쪽에 가 있어요!” 사위가 버린 더러운 장갑을 깨끗이 씻어 내 앞에 던지고 호통쳤다. “더러운 장갑을 씻었어요. 다음에 써요. 버리면 다음에 쓸 것이 없어요. 다시 사러 나갈래요?” 끊임없이 떠들며 야단쳤다. 나는 생각했다. ‘어제 안으로 찾았는데 남편은 왜 아직 이럴까?’ 이번에 나는 마음이 평온했다. ‘아직 못 찾은 집착심이 있다’ 다시 안으로 찾았다. 깊이 파헤치니 원망심, 미워하는 마음, 불복하는 마음, 남편이 쪼잔하다고 비웃었고 마음이 좁고 인색하며 남자답지 않다고 생각했고 당나귀 같고 정신병자라고 욕했다. 부정적 생각으로 남편을 가치 없게 대했다. 나는 생각했다. ‘내가 대법을 수련해 당신이 대법의 덕을 본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이런 억울함을 당하겠는가? 벌써 그와 헤어졌을 것이다. 남편에게 반평생 괴롭힘을 당하고 걸레 하나 버릴 권리도 없는가? 노예 같다. 안돼! 남편과 따져야 한다. 집안일에 어디 맞고 틀린 것이 있는가? 내가 버리면 틀린 것이고 당신이 버리지 않으면 맞는 것인가? 어디에 옳고 그름이 있는가? 누가 규정했는가?’ 하지만 생각을 바꿔보니 나는 수련인이다. 어떻게 속인과 옳고 그름을 따지겠는가?

사부님의 법이 내 머릿속에 들어왔다. “수련인이여 스스로 자신의 과오를 찾으라 갖가지 사람마음 많이 제거하고 큰 고비 작은 고비 빠뜨릴 생각 말라 옳은 것은 그이고 잘못된 건 나이니 다툴 게 뭐 있느냐”[1]

사부님께서 명백히 말씀해주셨다! 다툴 필요 뭐 있는가? 다투지 않겠다. 모두 닦아버리지 못한 집착심이 작용한다. 그것을 없애야 한다! 법리를 알고 있지만, 원망은 완고하고 교활해 남편이 가련하다는 것으로 덮어 감추려 한다. 남편이 미친 듯이 날뛰는 것이 가련해 보여 남편을 원망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원망을 스쳐 보내고 닦아버리지 못했다. 발견 후 중점을 두고 청리하니 원망심이 담담해졌다.

셋째 날 남편은 또 이 일로 중얼거렸다. 아! 어떻게 된 일이야? 나는 이미 찾았고 깊이 파헤쳤으며 많은 집착심을 청리했다. 아직 남았는가? 오! 아직 근원을 찾지 못했다. 다시 안으로 찾아야 한다. 어떤 집착심이 있는가 보자. 남편은 내가 일함에 정직하지 않고 위선적이고 허영심이 있고 영혼이 추악하다고 했다. 사부님께서 내가 오랫동안 깨닫지 못하자 남편의 입을 빌려 직접 점화해 주셨다. 남편이 말한 기타 방면을 나는 인정하지만, 영혼이 추악하다는 것은 받아들이지 못한다. 나는 생각했다. ‘나는 마음이 얼마나 순수한가. 남을 위해 생각하고 나쁜 마음을 가진 적이 없다. 나는 왜 영혼이 추악한가? 너무 억울하다. 나에 대한 모욕이다! 화난 티를 내지 않았지만, 마음속으로 불편했고 마음이 움직였다. 오, 마음이 움직이면 무엇이 있다. 이것은 억울함을 받아들이지 못한 마음이고 참지 못한 것이고 더 중요한 것은 선한 마음이 없다. 남에게 선하지 않다. 내뱉지 못한 마음속의 말은 맞지 않다. 속인의 이치고 대법에 맞지 않다. 남편이 물건을 소중히 여기고 절약하는 미덕을 남편이 인색하고 속이 좁고 심하다고 생각했다.

사부님의 지도로 나는 갑자기 깨달았다. 남편이 나의 수련을 도와주고 있다. 남편이 크게 화를 내면 몸이 상하는데 힘들게 내게 연출해 주고 나를 제고해 주고 깨닫게 했다. 남편이 많은 대가를 치른 것에 진심으로 감사했다. 과거 스스로 맞다고 한 것을 법으로 가늠하면 사실 맞지 않다. 사람의 이치로 수련 중의 일을 대한 것이다. 과거 자신이 맞다고 하는 이치를 고집해 남편과 자주 다투었다. 때로 남편을 비웃었고 비꼬았으며 스스로 이겼다고 생각했다. 만족했고 은근히 기뻐했다. 사부님께서 배치한 마음 닦는 소중한 기회를 거듭 놓쳤다. 사부님께서 남편을 이용해 내게 안으로 찾으며 마음을 닦고 집착심을 제거하는 환경을 제공해 주셨다. 나는 거듭 밀어버렸다. 깨닫지 못했고 소중히 여기지 못했다. 이번에 무거운 망치로 두드려 둔한 제자를 깨우쳤다. 사부님께서 얼마나 마음을 쓰셨는가?

나는 부끄러웠다! 나의 관념은 180도 바뀌었다. 법으로 보면, 사람의 이치로 옳다고 하는 일은 사실 모두 틀렸고 반대로 문제를 봐야 한다. 예전에 일하면 자기 생각대로 했고 남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았고 남이 받아들이는지 못 받아들이는지 생각하지 않았다. 이것은 ‘자아 중심’의 ‘이기적인 마음’이다. 사부님의 요구에 이르지 못했고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의 표준과 아직 차이가 멀다. 속으로 나는 부끄러웠다. 수련이 너무 부족하고 사부님의 고도(苦度)에 죄송스럽고 남편에게도 미안했다! 노력해서 잘해야 하고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여기까지 생각하고 마음이 편안했다. 이때 나는 작은 배가 밧줄에 매여있는 것을 보고 칼로 작은 배를 한 바퀴 돌며 밧줄을 끊었다. 작은 배가 앞으로 날아올랐고 공중으로 날아올랐다. 이것은 내가 맞게 깨달은 것이고 심성이 제고된 것이다. 사부님의 나에 대한 격려이다.

관념이 바뀌자 풍파가 가라앉았다. 남편은 어떤 일도 발생하지 않은 것처럼 원래 상태를 회복했다. 내게 물었다. “당신은 왜 화를 내지 않아요?” 나는 말했다. “제가 화를 내지 않았나요? 저는 사부님께서 가르쳐주신 법보(法寶)에 따라 안으로 잘못을 찾았어요. 심성을 제고하면 화가 나지 않아요.” 남편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놀랍게 그의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태도가 바뀐 것을 발견했다. 대법을 저촉하고 반대하던 데에서 존중으로 변했다. 예전에 대법과 사부님을 언급하면 남편은 짜증 냈다. “그런 말 하지 말아요. 한쪽에 가 있어요.” 몇 년 동안 나는 각종 방법으로, 여러 번 편지를 쓰고 간접적으로 그에게 진상 자료(직접 그에게 주면 화를 내고 자료 내원을 추궁하고 한바탕 소란을 피운다)를 주었다. 일상생활에서 적당한 기회를 잡아 그에게 진상을 알렸지만, 효과가 좋지 않았다. 한번은 내가 집에 모셔온 법상을 훼손하려 했다. 내가 힘껏 감싸고 정념으로 그를 제압했다. (박해 초기 그는 이미 한 번 법상을 훼손해 큰 업을 지었다. 온몸에 병이 생겨 그에게 원인을 알려줬는데 그는 믿지 않았다.) 사부님 법상에 향을 올려도 그는 반대했고 법상에 올려놓은 과일을 그는 썩는다고 자주 가져갔다. 이번에 나는 말했다. “당신이 올려놓은 과일을 가져가면 새것으로 바꿔주면 어때요?” 그는 “좋아”라고 시원하게 답했다. 그가 산 참외를 올려놓았다.

남편이 바뀐 것을 보고 사부님께서 그를 포기하지 않고 그의 양심과 선심을 불러온 것에 감사했다. 나는 예전에 잘 수련하지 못했고 남편에게 굴복했다. 남편에 대한 모든 조치는 모두 나의 강요라 소용없었다. 남편이 대법을 받아들여 구원되기 바래 각종 방법을 사용했고 너무 집착했다. 나는 생각했다. ‘상관하지 않겠다. 마음대로 하게 놔두자.’ 지금 깨달았다. 이번에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잘하고 남편이 어떻게 괴롭혀도 변명하지 않고 줄곧 안으로 찾았다. 그는 승복했고 대법의 순수함과 아름다움을 느꼈고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태도를 바꾸었다. 내가 다시 그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사부님의 위대함을 말해도 그는 반대하지 않았다.

수많은 말로도 사부님의 자비 고도를 다 표현하지 못한다!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 ‘홍음3-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불성무루(佛性無漏)’

 

원문발표: 2022년 5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5/8/442202.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5/8/44220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