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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어린이 제자 “관을 넘을 때 ‘진선인(真·善·忍)’의 도움을 받았어요”

글/ 대만 어린이 대법제자 하오하오(浩浩)

[밍후이왕] 저는 초등학교 4학년이고 2021년 9월에 법을 얻었습니다. 3학년 2학기의 어느 날, 법을 얻은 지 얼마 안 되는 담임 선생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이 나쁜 일을 하면 작은 악마(업력)를 얻게 되고, 좋은 일을 해야만 작은 천사(덕)를 얻을 거예요.” 이 말이 제 마음을 움직여 대법을 이해하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이전에 저는 여동생과 싸울 때면 큰소리로 욕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대법을 배운 후 싸움이 일어나면 저는 스스로 안으로 찾았고 동생에게 말했습니다. “미안해, 내가 너무 심하게 대했어.” 제가 태도를 바꿀 때마다 동생도 내게 사과하며 화해했습니다. 저는 대법은 정말 신기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제 마음속의 ‘가시’(집착심)를 볼 때마다 안으로 찾고 그것을 제거했더니 다시는 작은 일로 싸움을 벌이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반 친구가 간식을 활동센터에 갖고 와서 몰래 먹자고 해서 우리는 즐겁게 먹었습니다. 하지만 곧이어 이것은 맞지 않는 행위이며 교칙 위반이라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비록 다른 사람에게 들키지는 않았지만 저는 제 주변의 불도신(佛·道·神)께서 모두 보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선생님을 찾아가 말씀드렸습니다. “선생님, 죄송해요. 학교에서 몰래 간식을 먹었어요. 제가 잘못했어요. 앞으로 다시는 먹지 않을게요.”

그때 저는 마음이 아주 편안해졌고 같이 간식을 먹은 친구들에게 이젠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말해줬습니다. 그런데 뜻밖에 그 친구들도 한 명 한 명 선생님을 찾아가 사과드리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선생님은 웃으면서 우리가 매우 성실하고 안으로 찾을 줄 안다고 하셨습니다. 비록 선생님은 우리에게 벌점을 주셨지만 저는 제 주변의 불도신들께서 분명 저의 변화를 보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올해 3월, 저는 갑자기 뇌염에 걸렸습니다. 머리가 너무 아팠고 열이 식지 않아 응급실에서 나흘 동안이나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습니다. 닷새째 되는 날, 일반 병실로 옮겨간 후 저는 반 친구들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그중 샤오쉰(가명)은 이렇게 썼습니다. “너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야. 너는 속으로 자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말해야 해. 빨리 건강해지길 바래. 힘내!”

샤오친(가명)은 이렇게 썼습니다. “우리 반 모든 친구가 네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면서 ‘홍음’을 읽고 있어. 너는 지금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9자진언(九字真言)’을 외울 수 있지. 9자진언은 정말 신기해! 진선인(真·善·忍)을 기억해. 네가 지금 참아내면 소업이 되는 거야. 빨리 회복하길 바래.”

샤오잉(가명)은 이렇게 썼습니다. “빨리 회복하길 바라. 네가 얼른 돌아와서 다 같이 진선인을 수련할 수 있으면 좋겠어. 모두가 널 그리워해. 어서 퇴원하길 바래.”

샤오위(가명)는 이렇게 썼습니다. “네가 돌아와서 같이 가부좌하고 진선인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하루빨리 회복하고 건강해지길 바래.”

샤오쑤(가명)는 이렇게 썼습니다. “너랑 같이 가부좌를 했으면 좋겠어. 건강해지길 바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샤오청(가명), 샤오하오(가명), 샤오취안(가명)도 모두 저를 축복해줬고 건강하라고 응원해줬습니다.

엄마도 절 돌봐주느라 힘드시지만 매일 반 친구들이 보내주는 따뜻한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도 매일 친구들이 써준 진선인의 편지를 읽으면서 감동하고 마음도 즐거웠습니다. 입원 기간에는 비록 외로웠지만 9자진언을 자주 외우다 보니 마음이 안정됐고 몸도 더 편안해졌습니다. 그리하여 심지어 피를 뽑을 때도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일주일 후 저는 완전히 회복돼 퇴원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친구들의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저희 반 모두가 바른 에너지로 충만하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린 제자가 사부님의 은혜에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2년 5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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