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랴오닝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7년에 운 좋게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에 들어갔다. 내 마음은 사부님의 박대정심(博大精深)한 법리에 진감(震撼)했고, 수련을 시작하면서 나는 진정하게 수련하는 제자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1999년 ‘7·20’ 이후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잔인무도한 박해에도 나는 쓰러지지 않았다. 두 차례에 걸친 불법적인 구류, 노동수용소 강제노동을 당했지만, 사악이 아무리 창궐하고 잔혹해도 ‘전향’하지 않고 결국 억울한 옥살이에서 당당히 걸어 나왔다.
2004년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 이하 9평)이란 책이 나온 뒤부터 나는 보고 싶었고 공산당의 역사를 알고 싶었다. 왜냐하면 나는 사당(邪黨)에 정치박해를 당한 가정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다. 1957년, 아버지가 29세에 우파로 몰리셨고 우리 가족은 시골로 내려갔다. 아버지는 낮에는 농사를 짓고 밤에는 비판 투쟁을 당하셨다. 어머니는 이런 모진 공격을 감당하기 어려웠고 불행히도 병으로 일찍 돌아가셨다. 미성년자인 우리 자매들은 어머니의 사랑을 잃었고, 차별 속에 힘겨운 삶을 살았다. 언니는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올라갈 때 전교 1등이었지만, 아버지가 우파라는 이유로 중학교 진학을 취소당했다. 언니는 며칠 밤을 울었는데, 공산당이 우리 집을 해친 것도 모르고 아버지를 원망했다.
나는 ‘9평’이 나오자마자 책으로 제본해서 바로 읽기 시작했다. ‘9평’을 보던 날 밤 한숨도 자지 못했다. 막 잠이 들려 하면 갈팡질팡하는 사령(邪靈)들이 와서 “나는 위대하고 영광스럽고 정확해, 네가 뭔데?”라고 떠들어댔다. “나는 대법을 배워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수련하며 좋은 사람으로 되려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9평’을 보던 사흘간은 사령이 매일 밤 와서 나와 싸우려 했는데 나는 흔들림 없이 계속 보았다. 몇 번을 본 후 꿈속에서 비명을 들었다. 소리를 찾아 산에 올라갔는데 산속에 있는 큰 뱀들이 모두 머리를 아주 길게 뻗고 울면서 “우린 이제 끝났어”라며 이를 바득거리고 있었다. 나는 사령이 내 공간에서 소멸한 것을 알았다. 나는 이 광경에 매우 놀랐다. 그것은 사람을 집어삼키는 악마였고, ‘거짓(假), 악(惡), 투쟁(鬪)’이 뿜어내는 독소가 세상 모든 사람의 몸과 마음을 짓밟고 있었다. 나는 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알게 됐다.
최근 몇 년간 ‘9평’을 20번 넘게 봤다. 보고 나서 크게 도움이 됐고, 사령을 철저히 제거하는 과정에서 쟁투심, 원한심, 조급한 마음도 함께 고쳤다. 타인을 자비롭게 대하고 수련생을 포용할 수 있어서 심성이 높아졌다. 나는 ‘9평’ 이 책이 대법제자가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데 효과적인 진상 자료라는 것을 깨달았다. 중국인들은 모두 중공에 의해 세뇌당했고, 수십 년간 사당의 일언당(一言堂) 독(毒) 속에서 소용돌이치며 사당의 허황한 거짓말과 세뇌 속에 살고 있기에, 누구나 그 피해를 깊이 받았다.
2004년부터 우리 팀 네 명의 수련생이 호흡을 맞추며 ‘9평’을 만들었다. 그 후 세 명이 잇달아 납치돼 형을 선고받고 나 혼자 남게 됐지만 나는 여전히 계속 만들었다. 내 돈으로 혼자 자료를 구매하며 이렇게 9년간 수만 권의 책을 만들었다. 그리고 승용차가 있는 수련생과 호흡을 맞추며 우리 현 각 농촌 마을을 찾아 집마다 배포했다. 동시에 도시 수련생들도 큰 거리와 작은 골목에 배포했다. 그 후 자금이 부족하면 수련생의 도움을 받으며 계속해왔다. 그 뒤로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이 출간되자 ‘9평’과 함께 인쇄했다.
나도 종종 장에 가서 ‘9평’을 사람들 바로 앞에서 줬다. 어떤 사람은 진상을 분명히 알고 나서 서둘러 책을 받아 간직한 후 연거푸 감사 인사를 했고, 어떤 사람은 조심하라고 했다. “당신들 대단하네요. 사복경찰이 곳곳에 있는 상황에서 이 책을 전해주시다니, 너무 소중해요”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중공에 해독을 입은 중생을 구하기 위해 복음(福音)을 전하고 ‘9평’을 보내는 일은 대법제자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앞으로 나는 계속 잘할 것이며 사람을 많이 구해 사전(史前)의 큰 소원을 이루어 사부님께서 안심하시는 진정하게 수련하는 제자가 되겠다.
원문발표: 2022년 5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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