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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인(真·善·忍)’을 실천해 올케와 화목하게 지내다

글/ 쓰촨 대법제자 쑤화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신공(神功)을 연마해 질병이 사라지다

나는 농촌 여성 대법제자이며 올해 72세다. 수련하기 전 나는 위장병(팽만감), 뇌혈관 경화증, 뇌경색이 있어 똑바로 걷지 못했다. 특히 뇌경색이 발작하면 머리가 아파서 죽을 것 같았고 다리는 솜을 밟는 것처럼 걸음이 똑바르지 않았다. 머리 안에 무엇이 막혀있는 것처럼 괴로웠다.

1998년 나는 한 가지 기공을 연마했다. 어느 날 장을 보러 갔는데 누군가가 나에게 자료 한 장을 주면서 파룬궁을 배우라고 하며 이 공법이 매우 훌륭하고 무료라고 했다. 나는 듣고 나서 관심이 생겨 자료에 쓴 소개를 꼼꼼히 보았다. 신기하게도 당시 나는 배가 더부룩하지 않았고 편안한 느낌이 들었다.

나중에 수련생이 나에게 ‘전법륜(轉法輪)’을 주어 나는 즉시 원래 연마하던 기공을 포기하고 파룬궁으로 전환했다. 얼마 되지 않아 몸의 모든 질병이 사라졌고 온몸이 가벼웠으며 길을 걸으면 날듯했다. ‘이 공법은 왜 이렇게 좋을까!’ 사부님께서는 이 공법의 특징을 말씀하셨다. 하루 24시간 모두 이 공에 연마된다. 우리가 일하거나 잠을 자도 공이 사람을 연마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한 마디는 바로 연공인이 가장 먼저 할 일은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아야 한다.”[1] 라고 하셨다. 나는 이 기쁜 소식을 원래 기공을 함께 연마했던 친구에게 알려줬다.

1년 후, 파룬궁이 중공(중국공산당)의 잔혹한 탄압을 받아 우리는 정상적인 수련 환경을 잃었다.

진선인(真·善·忍)을 실천하다

나에게는 성격이 강하고 심술궂은 올케가 있는데 항상 나에게 힘든 일을 해달라고 했다. 원래는 올케를 도와 많은 일을 해줬는데 나이가 들면서 점차 줄였더니 내가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다고 언짢아했다.

1999년 어느 날 나와 남편, 남동생 부부 넷이서 각자 자기 집 밭에서 일하고 있을 때였다. 두 집 밭은 가까이에 있어서 올케가 일하다가 나를 빗대어 욕하는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나는 못 들은 것처럼 했고 자신은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기에 반드시 참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다투지 않았다.

올케는 조금만 수가 틀리면 화내고 욕했다. 한번은 올케가 돌을 들고 우리 집의 유리와 집을 부쉈지만 나는 참고 올케와 논쟁하지 않았다. 올케가 우리 집에까지 와서 날 괴롭혀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미워하지 않았으며 여전히 잘 대해줬다.

2002년의 어느 날, 나는 모를 짜러 맨발로 밭에 들어갔다. 밭둑에 갔을 때 논밭에 누군가가 일부러 유리 조각을 뿌린 것을 발견했다. 내가 밭에 들어가기 전에 발견하지 않았다면 찔려서 피가 났을 것이다. 때로는 밭에서 바늘 끝을 위로해서 세워진 폐기된 주사기를 발견하기도 했다. 그러나 사부님께서 관여하시기에 한 번도 다친 적은 없다. 나는 이웃들과 모두 사이가 좋기에 이 일은 모두 올케가 한 것임을 알았지만 나와 남편은 보복하지 않았다.

단단한 얼음이 녹다

올케는 나뿐만 아니라 내 남편도 그녀를 도와주지 않는다고 미워했다. 2018년 4월 어느 날, 남편이 대대 회의에 참석했는데 올케가 알고 대대에 가서 욕했다. 회의에 참석한 많은 사람이 좋은 말로 설득했지만, 올케는 듣지 않았다.

남편은 올케의 꾸지람을 참지 못하고 ‘사내대장부는 여자와 다투지 않는다, 나는 건드릴 수는 없지만 피할 수는 있다.’라고 생각하고 밖으로 도망갔다. 올케는 내 남편이 도망가는 것을 보고 뒤쫓아 갔지만 500m 정도 쫓아가다가 힘들어 헐떡이며 더는 쫓아가지 않고 뒤돌아서서 곧장 우리 집 안채에 왔는데 화난 표정이었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올케는 큰소리로 “내 나무를 내놔요.”라고 말했다. 올케가 강점한 우리 집 나무를 나중에 남편이 베어 버리고 장작으로 만든 일을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등에 지는 광주리를 찾아다 올케에게 장작을 가득 넣어 가져가게 했다.

내가 올케와 똑같이 하지 않고 모든 방면에서 양보하는 것을 보고 올케도 마침내 진선인에 감화됐다. 올케는 양심의 가책을 받고 미안해하며 처음으로 날 “둘째 형님”이라고 불렀다. 나는 남은 가지도 전부 올케에게 주었다.

사흘째 되는 날, 나와 가족은 여섯째 남동생 집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나는 기쁜 마음으로 올케 집에 가서 우리와 함께 아들 차를 타고 가자고 했다. 올케는 내가 과거의 나쁜 감정을 털어버린 것을 보고 내 선심에 감동해 옷을 갈아입고 우리와 함께 기뻐하며 남동생 집으로 갔다.

그 이후로 올케도 더는 말썽을 피우지 않았고 우리 두 집 관계는 화목해졌다.

이 일은 신속하게 전해져 많은 이웃이 알고 모두 파룬궁은 정말 대단하다고 했고 나를 괄목상대하게 됐다.

맺는말

내가 여기까지 걸어오게 된 것은 모두 우주 대법의 가르침과 단련을 받아 수련자의 평온한 마음으로 인생에서 마주친 각종 시비곡직을 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제자를 자비롭게 이끌어 주시는 사부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제자는 어둠 속에서 방향을 잃었을 것이다.

제자를 위해 사심 없이 모든 대가를 치르신 자비로운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정진하고 착실하게 수련해 사부님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2년 5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5/1/4415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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