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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심이 낳은 쓰라린 교훈

글/ 랴오닝 대법제자 귀진(歸眞)

[밍후이왕] 2020년 어느 날, 나와 수련생은 나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유리로 만든 호신부가 하나만 남았다. 한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때 그는 나무로 만든 조롱박 호신부를 달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수련생에게 말했다. “나무로 만든 조롱박 호신부를 저에게 하나 주시면 안 돼요?” 수련생은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무엇이든 모두 사람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녀는 내게 주지 않았다. 당시 나는 속으로 괴로웠다. 우리 둘은 평소 사이가 좋고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린다. 보기 좋은 호신부가 있으면 나는 그녀에게 주곤 했다. 오늘은 그녀가 내게 주지 않아 속으로 너무 억울했다.

그날 밤 우리 수련생 4명이 함께 먼 산간 지역에 가서 대법 현수막을 걸고 진상 스티커를 붙였다. 한 수련생이 오토바이에 날 태웠고 우리 둘은 함께 작업했다. 한 큰 나무 아래 도착해 나는 말했다. “이 나무가 좋네요. 우리 둘이 걸어요.” 나는 뛰어가 나뭇가지를 잡았는데 갑자기 뭔가에 손이 쏘였다. 나는 아파서 “아야!”하고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나는 참고 수련생이 현수막을 걸 때까지 나뭇가지를 놓지 않았다. 손이 심하게 아팠고 화끈거렸다. 수련생은 아마 나무 전갈에 쏘인 것 같다고 했다. 나는 급히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했다. 통증은 가라앉았다. 우리는 계속 현수막을 걸었다.

하늘이 어두워 수련생이 조심하지 않아 오토바이가 돌에 부딪혔다. 우리 둘은 길가에 넘어졌다. 내 다리는 돌에 부딪혔고 일어나 보니 왼쪽 종아리에서 피가 나고 있었다. 수련생은 “어떡해요?”라고 말했다. 나는 괜찮다고 했다. 피가 셔츠를 적셨지만 나는 아픈 느낌이 없어 계속 앞으로 갔다. 다리에 도착해 양측 난간에 진상 스티커를 붙였다. 나는 오토바이 뒤에서 내리다가 단번에 뒤로 벌러덩 자빠졌다. 수련생은 걱정돼 물었다. “다쳤어요?” 나는 이미 70여 세기 때문이다. 나는 괜찮다고 말하고 진상 스티커를 꺼내 붙였다.

오토바이를 타고 수련생에게 말했다. “오늘 밤 왜 이렇게 순조롭지 않죠? 우리가 오랫동안 작업했어도 여태 이런 일이 없었는데.” 수련생은 “우리 둘이 함께 원인을 찾아봐요”라고 말했다.

집에 돌아간 후 나는 낮의 일이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것은 내가 수련생에 대한 원망심 때문으로 원망심이 큰 위험을 낳은 것이다. 만약 오토바이가 1m만 앞으로 더 갔다면 10m 깊이 도랑으로 떨어졌을 것이다. 그러면 오토바이도 망가지고 사람도 다칠 수 있다.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호해주셨다. 나는 말했다. “사부님 죄송합니다. 사부님께 걱정을 끼쳐드렸습니다.” 이 원망심을 가지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수련생 교류 문장을 보고 많은 수련생이 원망심으로 구세력에 육신을 뺏긴 것을 보았다. 마음속 원망심을 제거하지 않으면 너무 두렵다고 생각했다. 대법제자는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중생을 구하러 왔다. 육신이 없으면 어떻게 조사정법하겠는가? 나는 원망심을 닦는데 공을 들였다. 원망심이 나오면 즉시 발정념으로 제거했고 1분도 내 공간장에 머물게 하지 못 하게 했다.

위대하신 사존의 고생스러운 제도에 감사드린다. 진정한 대법제자가 되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얼마나 큰 자랑인가? 나는 사부님께 대한 감사를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제자는 오직 정진, 정진, 더 정진해야 사부님 은혜에 보답할 수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2년 4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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