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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수련자 중국 대사관 앞에서 ‘4.25’ 기념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룽파 보도) 2022년 4월 20일, 벨기에 파룬궁(法輪功) 수련자들은 중국 대사관 앞에서 단체 연공 및 평화적 반박해 행사 형식으로 ‘4.25’ 및 평화적 청원 23주년을 기념했다. 벨기에 수련자들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는 박해 이래 23년째로 우리는 해마다 이곳에 옵니다. 악천후를 막론하고 중공(중국공산당)대사관 앞에 서서 조용히 가부좌하고 연공하면서 무엇이 파룬궁인지 보여주며 박해를 중단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1999년 4월 25일, 만 명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베이징에 가서 평화적인 청원을 했다. 이날은 파룬궁 수련자들이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위해 합법적인 권익을 쟁취하는 날이었다. 만 명의 수련자들이 세 가지 요구(불법적으로 납치된 톈진 파룬궁 수련자들 석방, 파룬궁 서적 합법적인 출판 허용, 합법적인 연공 환경 허용)에 대한 정부의 답변을 조용히 기다렸다. 문제가 해결된 후, 수련자들은 거리를 깨끗이 청소하고 묵묵히 빠르게 흩어졌다. 파룬궁 수련자들의 행동은 세상을 놀라게 했으며, 평화적이고 이성적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진선인(真·善·忍) 수련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3개월 후, 장쩌민(江澤民)을 선두로 한 중공은 여전히 국가 전체 기구를 총동원해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발동했고, 오늘날까지 지속되어 온 것은 하늘의 이치가 용납하기 어렵다.​

图1~3:二零二二年四月二十日,比利时法轮功学员在中使馆前,以集体炼功的和平反迫害活动形式,纪念四二五和平上访二十三周年。
2022년 4월 20일, 벨기에 파룬궁 수련자들이 중국 대사관 앞에서 단체연공 및 평화적 반박해 행사 형식으로 ‘4.25’ 및 평화적 청원 23주년을 기념하다.
图4:比利时法轮大法学会主席尼科·比恩斯
벨기에 파룬따파 학회 회장 니코 비넨스

벨기에 파룬따파 학회 회장 니코 비넨스(Nico Bijnens)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박해는 처음부터 큰 잘못이었습니다. 중공은 진선인(真·善·忍)을 수련 준칙으로 하는 사람을 박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중국 국민과 여전히 그 정권을 추종하는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는 훌륭하며 박해는 인심을 얻지 못한다는 이 점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도덕이 미끄러져 내려간 현 사회에서 선량함을 보존한 사람들은 진선인(真·善·忍)의 선도로 회귀하여 반본귀진(返本歸真)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 갈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파룬따파 진선인(真·善·忍) 수련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저와 동료들은 바로 진선인(真·善·忍)의 가르침으로 실천하고 있고, 신체적인 건강함과 도덕적인 승화를 얻었습니다. 이 세상은 진선인(真·善·忍)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밝혔다. “사람마다 진선인(真·善·忍)을 준수하여 모두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세상 전체가 곧 바뀌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물론 우리는 이러한 모습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벨기에 시민 “파룬궁 수련자들의 평화적·이성적으로 풍기는 고요함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곳은 대사관 구역으로 행인이 매우 드물다. 한 청년이 멈춰 서서 수련자들이 가부좌를 하고 연공하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는 말했다. “저는 이 사람들의 평온한 태도에 매료되었습니다. 그들은 조용히 묵묵히 앉아서 좌선하는 동시에, 지속해서 그들을 박해하는 이 단체의 정권(중공정권을 대표하는 대사관을 마주해)을 마주하고 있는 것은 자신의 신앙인 파룬궁에 대한 견지와 파룬궁 반(反)박해에 대한 태도를 표현하는 매우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이야기할 때, 그는 말했다. “박해는 당연히 존재해선 안 되고, 전 세계의 어떠한 지역, 국가에서도 모두 존재해선 안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의 권리는 반드시 존중받아야 합니다. 박해도 신체적이든, 심리적이든, 심지어 다른 어떤 방식의 압력이든, 어떠한 형식으로도 존재해선 안 됩니다.” 그는 사람은 마땅히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하고 세상을 더욱 평화롭게 바뀌도록 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우리는 그들(파룬궁 수련자)의 평화적·이성적으로 풍기는 고요함이 인상적입니다. 이런 에너지는 세계 각지로 전해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서양인 파룬궁 수련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图5:学员尼古拉斯·斯科尔斯
수련자 니콜라스 스콜스

서양인 수련자인 니콜라스 스콜스(Nicolas Schols, 44세)는 1999년(21세)에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다. 1999년 ‘4.25’ 파룬궁 수련자들의 평화적 청원 후, 중국에서 파룬궁 박해가 시작되기 한 달 전이다. 그는 수련 과정이 모두 개인의 도덕을 향상시키고, 심성을 승화시키는 동시에 세상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훌륭함 및 중공의 파룬궁 반박해를 하면서 걸어온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 시절을 회고하면서 그는 감개무량해 했다. ​

그는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그때, 저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9일 학습반 설법 비디오를 귀기울여 듣고 단번에 접해본 적이 없었던 많은 인생의 이치를 흡수했습니다. 심신에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고, 많은 일이 제게 있어서 달라졌습니다. 제가 파룬따파를 찾게 되어 매우 기뻐하던 한 달 후, 갑자기 뉴스에서 파룬따파가 좋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때 모든 이미지는 전부 중국에서 온 것이었고, 여기 사람들은 파룬따파가 무엇인지 모두 알지 못했습니다. 저는 몹시 곤혹스러웠습니다. 제게 있어서 이런(뉴스에서 선전하는) 정보는 잘못된 것이며, 파룬따파는 절대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런 거짓말은 사람들에게도 곤혹스럽고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사람들에게 중국공산당에 의해 우롱당했다는 사실을 알려야 할 막중한 책임을 짊어지게 됐습니다.”

그러나 그때 그도 신수련자였다. 니콜라스는 말했다. “그때는 대법의 법리를 알아가고 배워야 했고, 많은 집착심을 제거해야 했습니다. 그것은 매우 어려운 단계이고 몹시 고독한 기간이었습니다. 그 무렵 많은 사람이 무엇이 파룬따파인지 몰랐는데, 갑작스럽게 뉴스 시청을 통해 파룬궁을 나쁘다고 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오히려 제 친구와 부모 가족 및 동료에게 자신이 매우 좋은 것을 찾았는데 그게 바로 파룬따파라고 말해야 했습니다. 그들은 완전히 어리둥절해졌습니다. 저는 한 번 한 번씩 그들에게 저의 개인적인 파룬따파에 대한 견해와 뉴스에 게재된 것이 모두 잘못된 정보라는 것을 설명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어찌 됐든, 어떤 일이 일어나든지 막론하고 파룬따파 수련자로서 니콜라스는 갈수록 더 많은 사람이 중공이 파룬궁 수련자들에게 행한 이렇게 많은 사악한 나쁜 일들이 있음에 따라 박해도 계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깊이 믿었으며, 언젠가는 중공이 자신이 행한 일체 사악한 행위의 결과 전체를 마주하게 될 것이고, 인류는 그것을 나서서 반대할 것이며 이 점을 자신은 깊이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이 진상을 알도록 도울 기회가 있는 것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말했다. “그래요. 마치 그해 ‘4.25’ 베이징에서의 대법제자들과 같은 수련 모습이에요. 우리는 평화롭고 폭력적인 충돌이 없이, 조용한 수련환경을 갖고 싶을 뿐이에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4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4/22/4415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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