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둥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중년 대법제자다. 법을 얻은 지 20년이 넘었지만, 법을 잘 배우지 못한 것 같다. 법공부할 때 정신이 딴 데로 가서 마음에 와닿지 않았다. 때로 일에 마주치면 심성을 지키지 못하고 밖으로 보고 항상 남을 이기려고 했으며, 다른 사람의 습관이 눈에 거슬렸고 질투심이 자주 밖으로 튀어나와 쉽게 사람 마음에 이끌렸다.
마음으로 법을 외우다
설전에 나는 법공부하면 졸리고 다른 사람에게 말을 듣기 싫어하는 등 수년간 거쳐 형성된 관념을 바꿀 수 있다는 수련생의 교류 문장을 보았다. 주변 노 수련생들은 사부님의 ‘전법륜’을 수십 번 외웠는데, 나는 어렵고 잘 외워지지 않을 것 같아 한 번도 외우지 않았다.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을 나는 왜 못할까? 나는 우주 대법을 외우리라 맹세했다.
이전에는 바쁘다는 핑계가 있었지만, 지금은 출근하지 않기에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첫 단락을 외우는 데 이틀 걸렸다. 중간에 나는 잘 안 되었으며 한 구절을 반복해서 20번을 읽어도 기억하지 못해 너무 둔한 것 같아 포기하고 싶었다. 나는 속으로 우주 대법을 잊지 않고 마음에 영원히 새기도록 사부님께 지혜를 주십사 하고 묵묵히 빌었다.
법을 외우는 기간 사람의 좋지 않은 물질이 제거되고 나니 느낌이 달랐다. 아주 신기했다. 이제 나는 법을 외우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고 다시 법을 배울 때 집중할 수 있으며 머리가 맑아졌으며 몇 시간만 자도 종일 졸리지 않았다. 일에 마주치면 진짜 나와 가짜 나를 똑똑히 분별할 수 있고 잡념이 적어졌으며 정념이 강해져서 수시로 구세력이 전가한 요소를 제거하고 해체할 수 있고 표면에서부터 미시적인 것에 이르기까지 입체적으로 싹 쓸어버릴 수 있다.
마음으로 사람을 구하다
이 복잡한 난세의 고해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대법에 들어서게 하신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와 가족은 심신이 건강해지고 대법 입자가 되어 대법의 제도를 받게 됐다. 나는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세인에게 알려주고 악당의 거짓말을 폭로하며 세인에게 진상을 알렸다.
몇 년 전 나는 휴대전화로 삼퇴를 권하는 진상을 알렸는데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다.
수련생 B는 월말에 휴대전화 카드 3개를 충전하려 했다. 그녀는 전화 하나를 걸어보았는데 신호가 있는 것을 보고 매 카드에 50위안씩 충전했다. 다음날 다시 전화를 걸었는데 카드 3개가 동시에 통화되지 않았다. 차단된 휴대전화 카드는 전날에 충전한 후 다음 날 차단되는 경우가 많다. 그녀는 버리기 아까워 보름 후 외출할 때, 휴대전화 카드를 나에게 주었다.
나는 휴대전화를 켰는데 이 카드는 신호가 없었다. 속으로 강대한 정념을 내보냈다. 휴대전화 진상 알리기를 방해하는 다른 공간의 악마와 섞은 귀신을 철저히 해체한다. 전부 깡그리 해체한다!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것을 막는 자는 죄가 있다. 그리고 나는 안내 데스크에 전화를 걸었다. “안녕하세요. 이 카드를 한번 봐주실래요. 돈을 내고 충전했는데도 아무 신호도 없습니다.” 상대는 잠시 어리둥절하다가 “잠깐만요. 제가 찾아볼게요. 선생님 그쪽은 어떤 상황인가요?”라고 했다. 나는 “신호는 있지만, 전화가 걸리지 않습니다.”라고 했다. 그녀는 “20분 뒤에 다시 켜보세요.”라고 말했다. 잠시 후 신호가 있어 검색해보니 잔액이 80위안 있어 곧바로 연속 전화를 걸었다. 다른 카드도 개통되었는데 60위안이 있었다. 이번에 나는 정말 대법의 신기함과 위력을 느꼈다. 당신이 법에서 수련하고 정정당당하게 직면하기만 하면 마음이 순정하고 법의 표준에 도달하여 이익심, 쟁투심, 두려운 마음이 적을 때 정말 새로운 희망이 생긴다.
소위 민감한 날이 되면 카드 판매자들은 악당의 관련 부문 협박을 받아 감히 팔지 못한다. 우리 이곳 휴대전화 카드도 영향을 받아 때로 카드를 사면 연결이 안 됐다. 휴대전화 진상을 하는 몇몇 수련생은 카드가 없어 일대일 진상 알리기에 나갔고 두 사람이 카드 하나로 전화를 거는 때도 있었다. 지난 2년 나에게는 카드가 차단된 적이 거의 없어 남은 카드를 급히 필요한 수련생에게 주기도 했다. 나는 이 두 장의 카드를 줄곧 몇 년 동안 사용했다. 정각 또는 현지 단체 발정념할 때면 나는 카드를 사는 수련생에게 발정념을 해주고 휴대전화로 진상 알리기를 교란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해체했다.
누군가가 “당신이 또 나에게 전화하면 당신을 신고하여 당신의 카드를 차단하고 검사받게 할 거야.”라고 할 때마다 나는 이끌리지 않고 속으로 생각했다. ‘구세력이 중생을 이용하여 대법에 죄를 짓게 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그런 다음 나는 “전염병이 매우 심각합니다. 우리는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데 통화할 수 있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선생님과 가족이 행복하고 평안하며 천재 인화를 멀리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는 악의가 없습니다. 오늘날 이 사회에서 우리 서민들의 생명과 재산은 보장이 없습니다. 선생님이 당·단·대(공산당,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하고 중공(중국공산당)의 죄를 뒤집어쓰지 말아야 신불(神佛)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하면 상대방은 삼퇴에 동의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사람을 구하는도다”[1]라고 알려주셨다. 이때 나를 감싸는 강대한 에너지를 느낀다.
올해 음력 12월 23일, 사람들이 설 준비에 바쁠 때 나도 이끌려 하루 쇼핑하고 돌아와 얼른 20여 페이지 법을 배우고 다른 일 보러 갔다. 밤에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이 차를 몰고 나를 데리러 왔을 때 속으로 ‘이렇게 늦었는데.’라는 생각을 했지만, 수련생이 아주 먼 곳에서 나를 데리러 왔기에 체면 때문에 거절하지 못하고 사람 구하는 전화를 걸려고 가는 차에 내키지 않는 마음으로 탔다. 내가 첫 번째 전화를 걸었을 때 받지 않았고 두 번째는 몇 마디 듣지 않고 끊었다. 수련생이 말할 때 나는 발정념했다. 속으로 ‘기왕 차를 탔으니 사람 구하는 귀한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사부님의 배치대로 사람을 잘 구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 결과 1시간 남짓한 시간에 12명을 탈퇴시켰다.
사부님의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제자들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춘절이나 명절이든 상관없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중생들을 구하고 있는데 나는 여전히 인간 세상에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안일함과 해이함으로 사람 마음을 잡고 놓지 않으니 대법과 사부님께 너무 죄송하다.
흉금을 넓히다
정법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세 가지 일을 하라고 하셨는데 그중 하나라도 하지 않으면 당신은 착실히 수련하는 제자가 아니다. 그래서 나는 매일 아침에 일어나 연공하고 오전에 법공부를 하며 오후와 저녁에는 전화 진상으로 사람을 구하고 있다.
한번은 전화를 걸었을 때 한 노인이 받았다. 내 말을 다 듣고 곧바로 화를 내며 말했다. “내가 항미원조(抗美援朝)할 때 너는 어디에 있었느냐? 공산당이 나쁘단 말을 하다니, 네가 뭔데 감히 나에게 이런 말을 해?” 나도 쟁투심이 일어났다. 속으로 ‘나는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을 여러 번 보았고 공산 토비가 한 그런 나쁜 짓을 몇 번이든 외울 수 있는데 당신이 나를 말로 이길 수 있는가’라고 생각했다. 다시 전화를 세 번 걸었지만 받지 않아 나는 속으로 희망이 없을 것 같아 포기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전화를 끊고 속으로 아주 괴로웠다. 노인은 이렇게 많은 나이에 평생 고생했음에도 진상을 몰라 악당을 따라다니니 앞으로 도태되면 그 책임은 나에게 있다. 그에게 진상을 분명히 말하지 않아 어르신을 노엽게 하고 화까지 나게 했다고 생각했다. 속인과 어떤 모순이 발생하든 자신을 찾아야 한다. 확실히 내가 잘못했다. 선량하지 않았고 또 말하기만 하면 화를 내고 일리가 있다고 지나치게 몰아붙이는 마음, 억울함을 당할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으며 말할 때 상대방의 입장에서 문제를 보지 않고 타인을 관용하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발정념하여 법에 부합되지 않는 부패한 물질과 사람 마음을 제거하고 법에서 바로잡았다.
다음날 나는 또 전화를 걸었다. “할아버지, 접니다. 어제 죄송했어요. 제가 무례하게 말하여 할아버지를 노엽게 했습니다. 미안합니다! 할아버지의 그 위치에서 이렇게 수년간 당을 위해 목숨 바치고 당을 위해 평생 헌신하면서 생사의 갈림길에서 살아남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은연중에 신이 할아버지를 보호해서 선량하신 할아버지가 살아남은 겁니다. 그러나 늙어서도 평생 가난하게 살고 누려야 할 대우가 우리에게 없습니다. 몇백 위안 생활비는 너무 보잘것없습니다. 중공 악당이 무슨 짓을 했는지 할아버지는 분명히 아실 겁니다. 당·단·대를 탈퇴해야 아름다운 미래가 있고 천재 인화가 우리 노인들과 상관없게 됩니다.” 이렇게 말하자 그는 기뻐하며 동의했다.
전화를 끊고 눈물이 끊임없이 흘렀고 두 손을 합장하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사부님, 중생이 삼퇴를 선택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제자가 제대로 수련하지 않아 매 중생이 대법제자의 자비와 대선대인(大善大忍)의 마음을 느끼지 못한 겁니다. 제자는 사부님께 걱정을 끼쳤습니다. 앞으로 제자는 자신을 더 잘 수련하겠습니다.” 나는 사람 관념을 내려놓으면 사부님께서 더 많은 중생을 우리 앞에 보내주시는 것을 체험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법정건곤(法正乾坤)’
원문발표: 2022년 4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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