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퇴직 초등교사이며 올해 72세다. 1998년 3월에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대단한 큰일은 없다. 하지만 평범한 수련 이야기는 오히려 대법의 위력과 수련생들이 협력하는 힘을 보여줬다.
1. 협력해 진상을 알리고 사악한 요소를 완전히 없애다
한번은 학교에서 A, B, C, D수련생과 나에게 학교 교육부 관계자가 연 좌담회에 참가해야 한다고 통지했다. 우리는 심상치 않은 좌담회라고 생각했고 서로 말하지 않아도 진상을 알릴 준비를 하고 있었다. 진상을 알리는 것은 사존께서 우리에게 주신 중생의 마음을 여는 황금열쇠다.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역사의 주역을 맡는 장소를 개창해주셨다. 나는 진상을 알리는 좋은 기회이며 대법은 가장 바르고 사존께서 우리에 하라고 한 일은 가장 바른 일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마음을 지니고 흔쾌히 좌담회에 참가했다.
학교 작은 회의실에 가니 타원형 회의 책상 중간에 교장이 앉았고 사당(邪黨: 공산당) 서기, 부교장 2명, 사무실 주임, 교육부 관계자가 한쪽에 앉았으며 우리 몇 명 수련생은 다른 한쪽에 앉았다.
내가 들어간 후 모두 수련생 D를 기다렸다. 누구도 말하지 않았고 분위기가 좀 엄숙했다. 나는 자신을 박해당하는 위치에 놓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대법제자는 서리 맞은 가지처럼 시들시들하지 않고 이지적이지 않은 것도 아니며, 사당 CCTV에서 방영한 것처럼 괴물도 아니다. 나는 감사한 마음으로 교장에게 그와 같은 단지에 함께 사는 한 덕망 높은 노년 교사에 대해 물어봤다. 그 교사가 나에게 준 도움을 이야기했고 그의 집을 방문하러 가고 싶다고 했다. 이렇게 가벼운 화제로 분위기를 좀 띄웠다.
20분이 지난 후 D가 오지 않아 교장은 회의를 시작했다. 그는 우리에게 교육청 관계자를 소개한 후 직접 A를 가리키며 이야기를 하라고 했다. A는 사고 방향이 명확해 조리 있게 서술했다. 예언에서부터 오늘 사회의 난잡한 현상, 대법의 홍전(洪傳)이 인류에게 준 복, 대법이 그녀에게 가져다준 도덕적 승화, 심신의 건강을 말했다. 파룬궁은 학교에서 ‘어미 호랑이’라고 불리던 그녀가 좋은 딸, 좋은 아내, 좋은 어머니, 사회에서 좋은 사람으로 변하게 했다. 비굴하지 않고 거만하지도 않게 침착하고 흥미진진하게 말했다. 흐르는 물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씻어줬다. 수련생인 나도 속으로 그녀를 칭찬했다. 그녀는 대법에서 열어준 지혜와 대법 수련자의 내재적인 수양을 보여줬다. 관계자들은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찬성을 표했다.
교장은 C를 가리키며 이야기하라고 했다. C는 우렁찬 목소리로 이전에 다른 기공을 수련해 부체(附體)를 불러와 부체에 대한 두려움을 안다고 말했다. 그런데 파룬따파 수련 후 몸이 튼튼해졌고 심각한 ‘신경쇠약’이 호전됐다며 눈앞의 사실로 법을 실증하고 장쩌민 깡패집단의 대법에 대한 모욕과 왜곡을 타파했다.
C가 말한 후 B가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는 것은 장쩌민의 무고한 박해로 인한 것이라고 했다. 나는 발언할 기회도 없이 교장이 말했다. “저는 일본에 간 적이 있어요. 일본에서는 공개적으로 파룬궁을 수련합니다. 이것은 당신들의 신앙입니다. 하지만 당신들이 사람에게 주는 것(진상 자료)은 사람을 봐가며 해야 해요. 받지 않는데 억지로 주면 안 되지요.” 자신의 입을 가리키며 “당신들 이것으로 말해요.(자료가 없으며 증거를 잡지 못한다는 뜻)” 이렇게 대법제자가 주도하고 교장의 바른 태도로 좌담회가 끝났다.
회의 후 B는 말했다. “저는 ‘홍문연(鴻門宴, 항우가 유방을 죽이기 위해 초대한 잔치)’을 열었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녀는 이전에 좌담회 명의에 속아 사악의 세뇌반에 납치당한 적이 있다.
우리는 몇 년 후 우연한 기회에 당시 좌담회에 대해 알게 됐다. 그 좌담회는 A와 D가 자료를 배포해 2번이나 신고당해 잡힌 후 시 ‘610(파룬궁 박해기구)’이 교육청에 통보를 내려서 열린 것이었다. 교육청은 이 두 수련생을 처리하라고 명령했고 통보에서 사용한 말은 악독했으며 A와 D의 자료 배포에 대해 사악한 평가를 했다. 우리는 당시 정념을 유지하고 사존의 가르침에 따라 진상을 알렸고 다른 공간의 사악을 해체했다. 대법 수련자의 정정당당하고 자비롭고 상서로운 풍모를 보여줘 세차게 다가오던 박해가 해체된 것이다.
2. 진심 어린 호소가 사악한 요소를 없애다
십몇 년 전, 나는 공장 근처 길에서 나물을 캐던 노인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녀의 딸에게도 기회를 봐서 같이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아버지가 캔 나물을 갖고 집으로 갔는데 나는 그녀를 따라가며 진상을 알렸다. 하지만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속으로 강대한 일념을 발했다. ‘그녀를 구해 주세요!’ 그녀는 갑자기 쭈그리고 앉아 나물을 고르며 가지 않았다. 나도 쭈그리고 앉아 그녀에게 말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그녀는 갑자기 말했다. “빨리 가세요. 제가 신고했어요.”
나는 잘 알아듣지 못하고 일어나 허리 굽히고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다. “아가씨,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꼭 기억해야 생명을 보장받을 수 있어요.” 그녀는 급히 큰소리로 외쳤다. “빨리 가세요. 우리 공장 610은 전문적으로 파룬궁 박해에 관여하고 있어요. 제가 이미 신고했으니 빨리 가세요.”
나는 똑똑히 들었다. 몇 걸음 가고 뒤돌아와 그녀에게 외쳤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세요.”
내가 그녀를 구하겠다고 생각한 그 일념 후 한 생명이 사악한 염두에서 선한 생각으로 바뀌었다. 나는 진정으로 사존께서 말씀하신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하는도다”[1]를 느낄 수 있었다.
3. 정체 발정념이 사악한 요소를 없애다
2008년 ‘올림픽’ 전에 B의 집에서 단체 법공부가 끝난 후 수련생들이 잇따라 떠났다. 수련생 3명만 남아 법을 실증하는 일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급하게 노크하는 소리가 들렸고 B의 이름을 부르며 문을 열라고 했다.
갑자기 발생한 일이라 더 이상 생각할 겨를이 없었고 우리는 앉아서 발정념을 하며 사존께 가지(加持)를 청했다. 에너지장이 아주 강한 것을 느꼈다. 약 7~8분 후 시끄러운 발소리가 아파트 계단을 내려가는 것을 들었다.
며칠 후 나와 B는 학교 노조 대표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는 우리에게 말했다. “어느 날 파출소에서 저를 불러 회의를 했어요. B씨의 집에 가서 가택수색을 하기로 했죠. 그런데 다행히 당신이 집에 없어서 그 일은 흐지부지해졌어요.”
나와 B는 눈을 마주 보고 당시 그 노크는 사악이 우리를 박해하기 위한 시도라는 것을 알았다. 우리가 입장하고 발정념해 사악이 사라졌고 박해도 사라졌다. 파출소 경찰과 참여한 무고한 사람이 대법에 죄를 짓지 못하게 했다.
그때 나는 처음으로 확실하게 발정념의 위력을 체험했다. 사존께서 우리에게 발정념을 요구하시는 이유를 알았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 ‘홍음2-법정건곤’
원문발표: 2022년 3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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