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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파룬궁 수련자들, 중국에 수감된 가족 구명운동

글/ 일본 간사이(關西) 파룬궁 수련자

[밍후이왕] 2022년 4월 16일과 17일, 일본 간사이 파룬궁 수련자들이 고베시의 산노미야역 근처에서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며 중국에 불법적으로 수감된 수련자 가족을 구명하기 위한 서명을 받았다.

图:二零二二年四月十六日和十七日,日本关西法轮功学员在神户市的三宫车站附近传播法轮功的真相,同时征集签名,帮助营救在中国被非法关押的法轮功学员。
2022년 4월 16일과 17일, 일본 간사이 파룬궁 수련자들이 고베시 산노미야역 근처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동시에 중국에 불법적으로 수감된 수련자 가족을 구명하기 위한 서명을 받았다.

일본에 일하러 온 파룬궁 수련자 푸웨이퉁(付偉彤)의 어머니 마오자핑(毛嘉萍)은 2021년 6월 2일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롄(大連)에서 납치돼 지금까지 불법 수감돼 있다. 그 후, 푸웨이퉁과 일본 각지 파룬궁 수련자들은 마오자핑의 석방을 위해 지속해서 일본 사회에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있다.

올해 4월 들어 일본 각지의 방역 정책이 잇따라 완화된 데다 벚꽃 철이 되어 고베시 중심인 산노미야에는 인파들로 붐볐다. 많은 선량한 일본인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진상 보드판을 보았으며 진상 전단을 흔쾌히 받았다.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게 됐고 파룬궁 수련자 구명을 위해 서명해줬으며 “힘내세요!”, “여러분은 정말 대단합니다!” 등의 말로 응원해줬다.

일본에 7년째 거주 중인 한 중국인은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받는다는 진상을 안 후, 공산당 조직인 소선대와 공청단 탈퇴 서명을 했다.

니시노미야시 주민인 50대 카미우라 씨는 서명한 후 각 지역 연공장을 묻고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그는 몇 년 전에 대만에서 파룬궁이 매우 좋다는 것을 알고 나서 파룬궁을 배우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카시시의 마에다 씨는 파룬궁 수련자가 중국에 불법 수감된 것과 장기 적출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구명 서명을 했고 인터뷰에도 응했다. “인권 박해는 어디에서 일어나든 용인해서는 안 됩니다. 이익을 위해 강제로 장기 끄집어내는 것은 더욱 용서할 수 없는 일이고요. 비록 신앙 박해가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지만, 나라와 상관없이 나서서 반대해야 합니다.”

서명을 한 다른 한 일본인은 이렇게 말했다. “중공은 자국민을 그처럼 잔혹하게 박해하고 있습니다. 이런 체제는 유지해나갈 수 없습니다. 강제 장기 적출로 이익을 얻는 행위는 국제적인 제재를 받아야 합니다.”

전염병의 영향으로 현재 일본인 대다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매우 중시하고 있지만, 이틀 동안의 진상 알리기 활동에서 파룬궁 수련자들은 일본 시민들의 선량함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많은 사람이 진상 보드판을 열심히 보았고 파룬궁 박해 진상에 관해 물어봤으며 열심히 서명을 해줬다. 동시에 활동에 참여한 수련생들을 진심으로 격려해줬다. “여러분은 용기가 대단합니다!” “힘내세요!”

 

원문발표: 2022년 4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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