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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의 심성이 제 위치에 도달하니 봄바람이 마을을 적시다

글/ 중국 산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5년 전 나는 운 좋게 어느 지역 수련생 몇 명을 만났다. 그때부터 우리는 계속 서로 협력해왔다. 그들의 법공부 팀은 6, 7명인데 수련생들은 모두 아주 선량하고 순박하며, 정직하고 참된 사람이었다. 그들은 모진 비바람과 겹겹의 난을 겪고도 여전히 단호하게 법을 실증하는 길을 걷고 있다.

2021년 11월 사부님께서는 신경문 ‘깨어나라’를 발표하셨다. 그들은 함께 배우고 교류하면서, 더는 게으르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수련생들은 사람을 구할 시간이 정말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반드시 시간을 틀어쥐고 자신을 잘 수련하여 중생을 구도하고 신세기의 도래를 맞이해야 한다.

다음 일보를 어떻게 잘할까? 진상을 알려 삼퇴(중국공산당, 공산주의청년단, 소년선봉대에서 탈퇴를 성명) 하도록 설득하는 것을 줄곧 해온 가운데, 전통문화 부흥도 현재 꼭 해야 할 일이다. 무신론의 독을 없애고 중화민족의 전통으로 돌아가 천지신령(天地神靈)을 공경하는 것을 다음 역사시기가 필요로 한다.

전에 수련생들은 정법노정(正法進程)을 결합한 일부 영상물을 만들었다. 주요 내용은 ‘9자진언’과 신전문화였는데 참 좋았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은 USB를 사용할 줄 몰랐기에 널리 배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교류를 거쳐서 일부 수련생들은 USB를 사용할 수 있는 라디오를 사자고 제안했다. 메모리카드를 넣어서 일부 사람들에게 주어, 그들이 서로 전해가면서 듣게 하자는 것이었다.​

이 제안이 나오자 수련생들은 모두 찬성했고 바로 이행했다. 먼저 라디오 20대를 구매하고 UBS를 넣어서 일부 사람들에게 주었더니 효과가 무척 좋았다.

이 중요한 시기에 도시 지역의 수련생들이 USB를 보내서 경제적 지원을 해주었다. 수련생들은 농촌에서 명절을 쇠면서 친척과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기회에 ‘9자진언’과 신전문화의 내용을 그들에게 들려주었다. 그리고 그들이 들은 후 그 가족과 친구들에게 전달하도록 했다. 이런 방식으로 좋은 효과를 얻었다.

여기서 몇 가지 예를 들어서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70여 세의 한 노부인은 라디오를 받아 며칠간 들은 후 아주 좋다고 느껴 매일 ‘9자진언’을 읽었더니 기분이 상쾌해졌다고 했다. 노부인은 병든 딸이 떠올라 곧바로 딸네 집으로 달려갔다. 침대에 누워 며칠간 식사도 하지 못하고 있던 딸은 어머니의 말을 듣고는 바로 라디오를 들었다. 딸은 ‘당신을 도와서 난관을 넘어요’(9자진언)라는 노래가 좋아 무심코 따라 불렀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노래를 부를수록 기분이 아주 좋아지고 편안해졌다. 그녀는 ‘9자진언’ 노래를 부를 때 온몸이 뛰는 것 같았고, 마치 다른 공간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으며, 신선 모습을 한 많은 사람이 이 노래를 부르며 그녀를 향해 웃는 것을 보았다.

딸은 무척 기뻤다. 그녀는 이 노래가 끝날 때 갑자기 일어나더니 식사하고 싶다고 했다. 가족은 기뻐했다. 그녀는 식사한 후 계속 들었다. 그리고 며칠 뒤 몸이 정상을 회복하여 침대에서 일어났다. 이 소식은 즉시 이웃에 전해졌다. 이웃들은 그녀가 가망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USB 내용을 듣고서 건강이 좋아질 줄 어찌 알았으랴. 정말 신기한 일이었다.

이 기적이 나타나자 마을 사람들은 라디오 내용을 듣고 싶었다. 두 이웃은 할머니의 딸에게 라디오를 빌려서 들으려고 했으나, 할머니의 딸은 본인이 계속 듣고 싶다고 하면서, 그들에게 수련생을 찾아서 라디오를 얻으라고 했다. 두 사람은 수련생을 찾아갔다. 수련생은 그들에게 진상을 상세히 알려주면서, 라디오를 들은 후 좋으면 가족과 친척, 친구들에게도 들려주라고 했다. 그들은 그렇게 하겠다고 하면서 연신 고맙다고 했다. 수련생들은 곧바로 “절대로 우리에게 감사할 필요 없어요. 이것은 우리 사부님께서 당신들이 이번 전염병을 피해가도록 구해주신 것으로, 우리더러 이렇게 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드시면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려주세요.”라고 했다. 그들은 다 같이 사부님께 감사드리며 아주 즐겁게 라디오를 들고 갔다. 수련생들은 이번 일에 무척 감동하며,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모든 기초를 다져주셨기에 우리는 단지 행동하고 입을 움직이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른 한 가지 일에서도 사람들이 감동했다. 수련생들은 정념을 강화하고 심성을 제고했다.

1월 23일은 설 명절이었다. 새벽에 상서로운 눈이 내려 땅바닥에 많이 쌓였다. 쌓인 눈을 치워야 했으나, 대다수 사람은 자기 집 문 앞의 눈만 쓸고 일부 사람은 그것마저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대법제자들은 속인처럼 하지 않았다. 한 수련생이 마을 중간 도로까지 쓸고 있을 때 60여 세의 남성 주민도 마을 중간 도로를 쓸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 수련생이 그에게 “뭐하러 댁부터 여기까지 눈을 쓰셨어요. 힘들지 않으세요?”라고 물었다. 그는 “나는 당신들이 내게 준 라디오 내용을 듣고, 사람이 살면서 자신만 생각해서는 안 되고 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서도 안 되며, 좋은 일을 많이 하여 덕을 쌓고 선을 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좋은 일을 많이 해야 당신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실 수 있어요. 그렇지요?”라고 했다. 이 말에 수련생들은 깊이 감동했다. 그들은 악수하고 헤어졌다. 이것은 우리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중생을 구도하시고, 우리더러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게 하는 결과에 도달하게 하신 것이 아닌가?​

또 한 가지 일이 있었다. 수련생들은 정말 잘해서 수련인의 경지를 체현했다. 이 수련생이 라디오를 판매하는 한 부부에게 USB를 주었다. 그런데 남편은 받으려 했으나, 아내는 받으려 하지 않았다. 수련생은 “당신들은 라디오가 있으니 USB를 꽂으면 들을 수 있어요. 진상을 알고 난을 피하여 구도 되면 얼마나 좋아요?”라고 했다. 그러나 아내는 “우리 라디오는 팔아서 돈을 버는 것이기에 다른 것을 듣는 데 쓰면 안 돼요. 가져가세요!”라고 했다. 수련생은 약간 화가 났다. 돈 벌 생각만 하고, 목숨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으니 정말 이해할 수 없었다. 그래서 빨리 떠나자고 생각했다.​

그러나 수련생은 생각을 바꾸었다. ‘이것은 속인과 같지 않은가? 속인은 자기 개인만 위하는데, 모두 그렇게 좋다면 우리가 진상을 알려서 그들을 구할 필요가 있겠는가? 내 자비심이 부족해서 그들을 구하지 못하면 그들은 구우주와 함께 가버릴 것이 아닌가? 반드시 그들을 구해야 한다.’ 그래서 수련생은 다시 마음을 바로잡고 평온하게 “그러시군요. 그럼 제가 라디오와 USB를 두고 갈게요. 한번 들어보시고 좋으면 계속 들으셔도 돼요. 혹여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제가 다음에 방문해서 도로 가져갈게요.”라고 했다. 그들은 동의했다. 수련생은 “두 분께서 구도 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그 부부는 수련생의 선한 마음에 감동해서 고맙다고 했다. 수련생은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다시 이야기하자고 했다. 수련생은 가면서 그들이 진상을 듣고 구도 되기를 기원했다. 아울러 이후에 다시 기회를 찾으면 진상을 알려 삼퇴를 권하겠다고 생각했다. ​

설 기간에 마을은 수련생의 노력으로 햇볕과 불광(佛光)에 젖었으며 바른 에너지로 가득했다. 사람들의 양심이 깨어나 바른 것을 택하고 사람을 구하는 대법을 택한 것이다. 이렇게 해야 구도 될 희망이 있으며, 비로소 아름다운 미래를 맞게 된다.​

수련생들은 사람을 구할 시간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기에 반드시 시간을 틀어쥐고 자신을 잘 수련하는 가운데, 각종 방식으로 사람을 더 많이 구도하여 자신의 사명을 완성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층차의 제한으로 법에 입각하지 못한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3/15/4392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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