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법공부 장소를 새롭게 만들다

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4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한 나는 사부님의 보호 아래 오늘까지 걸어왔다.

1. 전염병 속에서 사람을 빨리 구하다

2019년 11월, TV에서 우한(武漢)지역 첫 번째 코로나 확진자를 본 다음 나는 사람을 빨리 구해야 한다고 인식했다. 나는 집에 아직 CD와 CD에 붙일 스티커가 남은 것이 생각났다. 모두 2000여 장이나 있었다. 모두 대법 자원으로 이렇게 헛되이 낭비해서는 안 된다. 내가 CD에 붙일 스티커를 꺼내 마크 펜으로 “큰 재난을 피하는 비결: 성심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염하고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하면 위험이 모두 사라질 겁니다.”라는 글귀를 썼다.

나는 낮에도 쓰고 밤에도 썼다. 그리고 평상시 좀 모아둔 깨끗하고 두꺼운 판지를 꺼내 이참에 큰 글씨를 쓰고 끈을 달았다. 내가 며느리에게 “우리 빨리해야 해. 도시가 봉쇄되면 나가기 힘들 거야.” 며느리도 동의했다. 며느리는 낮에 일해서 저녁에 전동차로 나를 태워줬다. 우리는 옆 마을로 가는 길가에 있는 나무에 진상 간판을 걸었다. 설날 전날까지 했었다. 그 후 도시는 봉쇄되기 시작했다. 우리는 옆 마을에 진상 간판을 다 달았다. 연이어 우리는 아파트 단지, 건물의 모든 문고리에 글귀를 쓴 CD를 다 걸었다.

현수막이 없어 나는 천을 사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써서 끈을 달고 큰 나무에 걸었다. 현수막을 걸 때마다 나는 현수막을 향해 “네가 반드시 나와 잘 협조해야 해. 그래야 나중에 너도 복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현수막이 내 말을 알아들었는지 세게 던지면 현수막이 잘 걸려 아래로 잘 펼쳐졌다. 나는 현수막이 하늘에 흩날리는 것을 보고 있다. 현수막이 마치 만족스러워하며 내게 ‘나를 이런 좋은 곳에 두어서 감사합니다. 내가 반드시 사람을 많이 구할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듯했다.

어떤 현수막은 나무에 한 달 동안 걸려 있었고 어떤 것은 3개월이나 걸려 있었다. 우리 아파트 단지, 정문 밖에 있는 나무 두 그루에는 2년 동안 걸었다. 지금도 여전히 거기 걸려 있다. 내가 그 나무 밑을 지날 때마다 나무를 향해 “네가 참 장구나 열심히 사람을 구하고 있구나.”라고 말해줬다. 나는 분무용 래커 1박스를 샀다. 벽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분무했다. 글씨가 매우 커 왕래하는 사람이 멀리서 다 볼 수 있다.

2.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내 집에 법공부 장소를 새롭게 만들다

법을 얻고 나서부터 2년 전까지 우리 집은 늘 법공부 장소였다. 근래 2년 동안 수련생들이 나에 대한 오해와 배척으로 우리 집에 법공부하러 오지 않았다. 다른 수련생 집에 가서 법공부했다. 그러나 각 마을이 봉쇄된 후 수련생들은 법공부할 장소가 없어졌다. 우리 가족은 마을 밖에 집이 있어 마을에 들어갈 필요가 없다. 나는 우리 집이 법공부할 좋은 장소가 아닌가 싶었다.

나는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수련생을 찾아가 내 생각을 알려줬다. 수련생은 기뻐하며 “마침 법공부 할 장소가 없어서 걱정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후 옆 마을 수련생들이 일주일에 한 번에 우리 집에 와서 법공부했는데,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다.

3. 정념으로 감시 카메라에 대한 사람 마음을 돌파하다

어느 날 단체 법공부를 하고 난 뒤, 한 수련생이 대법을 모함하는 현수막을 제거하려다 감시 카메라 옆에 있어 제거하지 못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때 나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지만, 나중에 감시 카메라가 옆에 있어 현수막을 제거하지 못했다는 말이 생각났다. 내가 제거해야 한다. 왜 당시는 생각하지 못했을까?

정확한 장소를 몰랐던 나는 수련생의 집으로 찾아갔다. 대법을 모함하는 현수막이 아직 있냐고 수련생에게 확인하라고 했다. 만약에 아직 있으면 내가 제거하러 가겠다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나는 수련생의 답을 기다리면서 정념을 강화했다. 나는 신념(神念)으로 감시 카메라에 대해 ‘네가 오직 사람만 찍을 수 있고 신을 찍으면 안 된다. 대법제자는 법을 지키는 신이다. 누구도 대법제자가 법을 지키는 것을 교란하면 안 된다. 감시 카메라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강한 일념을 내보냈다. 정념이 나오자 두려운 마음이 없어졌다. 그런데 수련생이 모함한 간판이 없어졌다고 알려줬다.

비록 내가 제거하지 않았지만, 감시 카메라를 대하는 사람 마음을 돌파했다. 이상은 개인의 인식이므로 부족한 곳은 자비롭게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3/24/44017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3/24/440175.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