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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세 노인의 종양이 신기하게 사라지다

글/ 중국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의사입니다. 퇴직 후 진료소를 하나 열고 진료비를 적게 받자 저소득층과 외지에 일하러 온 사람들,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사람들의 신뢰를 얻어 작은 진료소에는 늘 인파가 몰렸습니다. 저는 큰 병원에 갈 수 없고 병세가 그다지 중하지 않은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 드렸습니다.

2004년, 저는 운 좋게 대법을 만나 수련하게 됐습니다. 저는 ‘진선인(真·善·忍)’ 법리로 자신을 요구하면서 기회를 이용해 만나는 사람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고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하며 사람을 구했습니다. 또 성심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게 해 많은 환자들이 대법의 덕을 보고 있습니다.

아래에 한 83세 노인이 밤새도록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자 복부에 있던 종양이 사라진 과정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집안에 누구나 병이 나기만 하면 저를 찾아오는 한 가족이 있었습니다. 만날 때마다 저는 여러 차례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재작년에 한 83세 할머니가 배가 아파 밥을 드시지 못한다면서 딸과 함께 저를 찾아왔습니다. 진찰해보니 왼쪽 아랫배에 폭 약 6cm, 길이 약 8cm되는 혹이 있었습니다. 저는 할머니의 구체적인 증상에 따라 링거 몇 대를 놓아드렸습니다. 배가 편해져 식사를 좀 하실 수 있게 되자 할머니는 나았다며 링거를 맞지 않으셨습니다.

그로부터 1년 후인 2021년 3월, 그녀의 딸은 어머니가 또 배가 아프다고 하신다면서 저에게 한 번 더 치료해달라고 했습니다. 검사해보니 작년 그 혹이 폭 약 8㎝, 길이가 10㎝로 커졌습니다. 저는 딸에게 어머니 배의 혹이 더 커졌다고 알려줬습니다. 그들 자매는 모두 놀랐고 몹시 긴장했습니다. 당시 하나밖에 없던 오빠도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때였습니다. 그녀들은 어머니도 그 병이 아니냐고 물었는데 확진할 수 없으니 병원에 가서 검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할머니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있는 딸들은 매우 초조해했습니다. 저는 먼저 당황해하지 말고 ‘9자 진언(真言)’을 성심껏 외우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그게 효과가 있겠느냐며 저를 쳐다봤습니다. 저는 암이나 난치병에 걸린 사람들이 ‘9자 진언’을 읽어 나은 사례가 많다고 했습니다. 저는 “할머니, 저를 따라 해보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한 구절을 읽으면 할머니도 한 구절 따라 읽었습니다. 저는 할머니의 딸들에게도 어머니와 같이 여러 번, 반복해 외우라고 했습니다. 오직 성심성의껏 외워야만 어머니의 상황이 호전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녀들은 좋다고 하면서 함께 외웠습니다. 환자가 좀 편안해지는 것을 보고 저는 집에 돌아왔는데 밤이 늦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그들은 일찍 택시를 타고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의사가 환자를 검사해보더니 우선 CT와 초음파 검사를 해보라고 했습니다. 검사 후 의사는 다시 검사했는데 처음 검사시 큰 혹이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큰 혹이 어디로 갔는지 정말 불가사의한 일이었습니다. 의사도 어떻게 해도 설명할 수 없었고, 나았으니 퇴원하라고 했습니다.

그제야 딸들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이 아홉 글자가 정말 신기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흥분한 그들은 제일 먼저 저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의사 선생님, 너무 신기해요. 엄마 뱃속에 큰 혹이 눈 깜짝할 사이에 없어졌어요. 담당 의사도 이상하게 생각해요.” 저도 기뻤고 큰소리로 “얼른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대법 사부님께서 어머니의 병을 고쳐주신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전화에 대고 큰 소리로 “대법 사부님 감사합니다! 대법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외쳤습니다.

지금 역병과 큰 재난이 연속되는 난세 속에서 대법만이 사람을 구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대법 진상을 알고 신불(神佛)의 보호를 받아 아름다운 신기원을 맞이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4월 8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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