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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인 뉴스를 보기 좋아하는 집착심을 제거하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오늘 수련생의 교류 문장 ‘집착심을 찾으니 병업 증상이 사라지다’를 보고 나도 이 방면의 깨달음이 있어 나처럼 속인 뉴스를 보기 좋아하는 수련생을 일깨우고자 특별히 이 글을 쓴다.

사부님의 정법 노정이 표면 공간으로 추진됨에 따라 우리에 대한 요구도 더 높아진 것 같다. 나는 혼자 수련하고 속인 텔레비전도 보지 않지만, 가끔 뉴스를 보지 않으면 세상과 담을 쌓고 사는 것 같아 심심할 때 휴대전화기로 잠시 뉴스를 보고 바깥 상황을 알아보았다. 가짜라는 것을 알면서도 자제하지 못하고 보았더니, 나중에는 보고 나면 기분이 안 좋아지고 소극적이며, 초조해지고 답답해지는 등 우울증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났다.

나는 속으로 ‘계속 봐서는 안 된다. 뉴스를 볼 것 같으면 둥타이왕(動態網)에서 진실한 뉴스를 보면 이런 증상이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특히 둥타이왕을 볼 때마다 먼저 최근의 ‘쇠사슬녀’ 사건의 진전 상황을 살펴보았다. 게다가 인터넷에 접속하여 ‘밍후이 주간’을 내려받을 때마다 항상 먼저 둥타이왕 웹페이지의 모든 뉴스를 훑어봐야 만족감을 느끼고 마지막에서야 밍후이왕을 내려받았다.

사실은 호기심이며, 악당에 대한 증오와 보복심, 구경하려는 마음이다. 마치 이런 뉴스가 더 많아져서 중공(중국공산당)이 빨리 무너지길 바라는 것 같았다. 희망을 완전히 속인에게 건 것이다. 특히 지금 국내 전염병이 심각하기에, 법정인간 시기가 되면 자신의 결백함이 밝혀지기라도 할 것 같았다. ‘진상을 듣지 않던 사람들은 후회할 것’으로 생각했다. 연민의 마음이 없었다. 게다가 지금까지 자신의 안전을 위해, 낯선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러 나가지 않았다.

어느 날 식사할 때 둥타이왕에서 뉴스를 좀 보려고 생각했다. 그런데 식사 후 컴퓨터를 켰으나, 화면이 까맣게 되어 아무리 해도 바탕화면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 연이어 십여 번 시도해도 안 되기에 ‘뉴스를 보지 말라는 것인가?’ 그러나 ‘둥타이왕 뉴스를 보는 것은 괜찮겠지?’라고 생각했다. 컴퓨터를 내려놓았다. 그 이후 5일 동안 거의 매일 컴퓨터를 켜려고 하면서 속으로 사부님께 수리해주십사 하고 빌었으나, 여전히 화면이 까매서 바탕화면에 들어갈 수 없었다. 나는 ‘왜 사부님께 빌어도 소용없을까?’ 나는 컴퓨터에 비교적 능한 가족 수련생에게 영상 통화하면서 도와달라고 요청했으나, 수리하지 못했다.

방법이 없어 수련생에게 도움을 청할 수밖에 없었다. 수련생 집에 가서 도움을 청했더니 수련생은 자기도 수리할 줄 모른다고 하면서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라고 했다. 나는 좀 실망하면서 낮은 소리로 사부님께 빌어봤다고 했다. 수련생은 집중하여 컴퓨터를 보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컴퓨터를 켜고 수련생에게 문제점을 보여주려 했다. 나는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라는 수련생의 말을 여전히 반신반의했다. 물론 컴퓨터를 켜자 여전히 까만 화면 상태였다. 수련생은 재부팅하고 건드리지 말라고 했다. 나는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했다. “내가 둥타이왕 뉴스에 너무 집착한 것이 원인이 아닐까요?” 말이 끝나자마자 컴퓨터가 켜졌고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왔다. 나는 기뻐하며 수련생에게 “이것은 제대로 (집착을) 찾은 것이네요. 정말 신기하네요!”라고 했다. 수련생은 줄곧 사부님께 빌어서 수리된 것이라고 했다.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수련생께 감사드립니다!

돌아오는 길에 나는 이 장면을 돌이켜보며 여전히 불가사의하다고 느꼈다. 수련생의 확고한 신사신법(信師信法)의 정념(正念)에 더 감동했다. 수련생은 사부님께서 반드시 수리해주실 것으로 믿었고 전혀 의심하지 않았는바, 바로 확고한 믿음이다. 자신을 돌이켜보니 격차가 정말 컸다. 지금까지도 사부님을 의심하고 대법에 확고한 믿음이 없으니 자비롭게 제도(濟度)해주시는 사부님께 너무나 죄송했다.

문장의 수련생이 그렇게 심각한 상태인 것을 보고 나도 두려움을 느꼈다. 수련생의 정념이 아주 강해야 교란과 박해를 배제할 수 있다. 법 공부를 착실히 하지 않고 견정(堅定)하지 못하면 수련생과 같은 상태에 마주쳤을 때 두려워서 정념이 없어질 것이니 어찌 생사 고비를 넘을 수 있겠는가? 지금부터 속인 뉴스를 보지 않도록 자신을 단속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며 사부님의 정법 노정을 따라가도록 자신을 일깨워주려고 이 글을 쓴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사부님께서 연장하신 사람 구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길 것이다.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수련생께 감사드립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2년 4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4/14/4412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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