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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음을 찾자 프린터가 정상이 되다

글/ 중국 수련자

[밍후이왕] 나는 1999년 4·25년 이전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한 제자다. 20여 년의 수련 과정을 비록 비틀거리며 걸어왔지만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서 이 못난 제자를 내치지 않으시고 보살피고 부축하며 오늘에 이르게 하셨다. 나는 전 우주의 신들이 다 부러워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된 것을 더없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1. 통신 아이콘이 작은 연꽃으로 변했다

2013년에 사부님의 점오(點悟)와 수련생의 도움으로 우리 집에도 자료점을 세웠다. 처음에는 진상 책자를 만들고 CD를 굽다가 나중에는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 등 책을 만들었다. 정법의 진행에 따라 사부님의 각지 설법, 대법경서, 그리고 서서히 진상 달력, QR코드 카드 등 자료를 만들기 시작했다.

처음 소책자를 만들 때는 모두 인터넷 카드로 밍후이왕에서 진상자료를 받았다. 카드를 컴퓨터에 꽂을 때마다 통신 아이콘이 나타났지만 어느 날은 내가 카드를 꽂자마자 이 아이콘이 뜻밖에도 매우 아름다운 작은 연꽃으로 변했다. 나는 내가 본 광경을 정말 믿을 수 없었다. 자세히 보니 정말 아름다운 작은 연꽃이었다. 나는 신기하고 설레었다. 그 작은 연꽃이 작은 비둘기로 변해서 밍후이왕에 접속할 수 있었다. 이때부터 밍후이왕에서 진상자료를 받으려면 그 작은 연꽃 아이콘을 누르면 됐다. 이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수련하는 길에서 용맹정진하도록 제자를 격려하신 것이라고 깨달았다.

2. 심성 문제이지 기계 문제가 아니다

2021년 11월 사부님의 새로운 경문이 발표된 후, 인연 있는 많은 사람이 잇따라 대법 수련에 들어왔다. 수련생을 협조하려면 내가 대법경서를 만들어야 했다. 얼마 전 딸의 혼사로 바빴고 사람의 이치, 사람의 일이 수시로 머릿속에서 뒤집혀 나와 법을 배울 때 조용하지 못 하게 했고 정념을 보낼 때 졸렸다. 나는 법을 많이 배워 자신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막 수련에 들어온 대법제자들이 아직 대법경서가 없다는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좀 조급했다. 그래서 나는 낮에는 대법경서를 만들고 밤에는 법을 배우기로 했다.

전부터 사부님 법상(法像)과 파룬도형(法輪圖形)을 인쇄하기 전에 먼저 색깔이 비교적 선명한 소책자 몇 장을 인쇄해 테스트한 다음에 사부님 법상과 파룬도형을 인쇄했다. 그런데 테스트 종이에는 절반 이상 파란색 띠가 그어져 있었다. 그래서 자동으로 프린터 헤드를 청소하도록 설정했지만 두 번 청소한 후에 다시 인쇄해도 여전히 같았다. 내가 프린터 옆 뚜껑을 열어 보니 내부 부품이 반쯤 파란색으로 변해 있었다. 그래서 물티슈로 바깥에 드러난 부분은 닦았지만 안쪽까지는 닿지 않았다. 이때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분해해 깨끗이 닦아야 한다는 것이다. 당시에는 똑똑히 분별하지 못했고 여전히 매우 이치에 맞다고 여겼다. 그래서 나는 분해해 다시 남은 잉크 얼룩을 깨끗이 두 번 닦아 봤지만 효과가 없었다. 사부님께서 내가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남편 수련생 입을 빌려 점화하셨다. 우리는 발정념으로 청리했는데 나는 이제야 정념을 보내려는 생각이 떠올랐다. 잠시 발정념을 하자 남편 수련생이 말했다. “인쇄해봐, 됐어.”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당신이 된다고 하면 되는 거야?’ 비록 입으로 말하지 않았지만 마음속으로는 아직 순종하지 못했다. 결국 프린트해 보니 여전히 안 됐다. 내 마음속에 자아를 실증하려는 느낌이 있어 다른 수련생의 말이 틀렸다고 생각한 것이다. 이것은 얼마나 바르지 않은 생각인가?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가짜 나를 진짜 나로 여기면서 자신은 깨닫지 못했다.

이때 나는 기술담당 수련생이 생각나 그 수련생에게 메일을 보냈지만 보내고 나서 후회했다. 이렇게 많은 자료점에서 모두 다 나처럼 문제가 생길 때마다 기술담당 수련생을 찾는다면 그 수련생이 얼마나 고생스러울지 생각했다. 지금 사람을 구하는 시간이 이렇게 급한데 다른 수련생의 시간과 노력을 소중히 여겨야지 의존해서는 안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나서 보낸 메일을 삭제했다.

나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눈이 번쩍 뜨였다. 프린터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내가 사람 마음이 있어서 촉성됐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람의 마음으로 롤러를 깨끗이 씻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자신을 아예 수련인으로 여기지 않았으니 사람의 방법을 쓰게 됐다. 구세력에게 약점을 잡혀 교란과 박해를 받아서 문제의 심각성이 커졌다. 이로 인해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대법제자의 바른 믿음이 파괴됐고 대법제자의 조사정법(助師正法)이 방해받았다.

문제의 원인을 찾은 후 나는 남편 수련생과 함께 발정념을 하면서 자신의 질투심, 체면, 불복하는 마음, 쟁투심, 자아를 실증하려는 마음, 명리정(名·利·情) 등을 깨끗이 제거했다. 모두 승인하지도 갖지도 말며 구세력의 교란과 박해를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제거했다. 이렇게 30분간 정념을 발하자 내 자비심도 나왔다. 나는 프린터 앞에 가서 손으로 프린터를 잡고 말했다. ‘미안해, 내 관념이 틀려서 네가 이 상태가 된 거야. 나 자신을 안으로 찾을 좋은 기회를 제공해줘서 고마워. 넌 대단한 생명이야. 정법 시기에 이렇게 신성하게 일하는 것은 공덕이 무량한 거야.’ 프린터가 알아들은 것 같아서 내 목소리가 약간 울컥했다. 잠시 소통하다가 프린터를 켜고서 테스트 종이를 몇 장 설치했다. 기적이 일어났다. 파란색 줄이 사라졌고 다만 조금 어두워 보였다. 또 몇 장을 뽑았는데 인쇄할수록 깨끗해졌다. 게다가 이전의 원래 프린터 헤드보다 나았다.(이전에 한번 프린터 헤드를 교체한 적이 있었음) 이렇게 사부님 법상과 파룬도형 인쇄를 순조롭게 끝냈는데 색채, 도안이 매우 선명하고 깔끔하며 깨끗했다. 사부님 법상은 비할 바 없이 신성하고 자비로우며 자상했다. 나는 사부님 법상을 받들고 말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점오에 감사드립니다. 제자 깨달음이 너무 부족해서 또 사부님께 걱정을 끼쳐드렸습니다.’

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안에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수련의 길을 잘 걸어서 사명을 욕되게 하지 않고 사부님 은혜를 저버리지 않으며 서약을 이행하고 원만하게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겠다.

이상은 자신이 있는 층차에서의 얕은 인식, 작은 깨달음인바, 부족한 점은 자비로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4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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