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많은 경문에서 제자들에게 법을 많이 잘 배울 것을 당부하셨기에 우리는 법공부를 많이 하는 방법밖에 없다. 나 역시 법공부를 하는 과정에 약간의 법리를 깨달았다.
나와 남편은 오전에 법공부를 하고 오후에 진상을 알리러 나가는데 설날에도 쉬지 않았다. 매일 법을 배우고, 연공하고, 진상을 알리러 나간다. 밥 먹고 잠자는 시간 외 남은 시간은 법공부를 하고, 법을 외우고, 네 개 정각에 발정념을 하고, 저녁 7시, 8시, 9시에는 그 지역 사악을 제거한다. 온종일 매우 충실하므로 무슨 일을 하든 매우 순조로웠다.
진상을 알리면서 감동할 때도 있었다. 한번은 할머니 한 분을 만났는데 계속 서 계셨기에 “차를 기다리시나요, 아니면 누구를 기다리고 계신가요?”라고 물었더니 “요금을 내러 왔더니 사람이 많아서요”라고 답했다. 나는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하면 무사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으신가요?”라고 물었더니 할머니는 “그게 뭔가요?”라고 되물었다. 할머니에게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냐고 묻자 가입한 적이 있다고 하셨다. “가입할 때 손을 들어 목숨을 그것에게 바치겠다고 맹세하셨는데 하늘이 그것을 멸하려 하는데 할머니가 탈퇴하지 않으면 그것의 한 개 입자이고 구성원이므로 그때 가서 그것의 순장품이 되지 않을까요? 또 옛날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한 조대의 시작과 결말은 하늘의 뜻이므로 사람이 막을 수 없어요.” 할머니는 “정말 그렇네요!”라며 가명으로 삼퇴하셨다. 나는 또 “가족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고 진상을 분명히 알면 복을 받는다고 알려주세요”라고 말했다. 할머니는 기억했다고 했다. 나는 “안녕히 가세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건강히 오래 사시길 바랍니다”라는 할머니의 인사에 나도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설날 전 채소 가게에서 자전거에 물건을 싣고 있는 한 남자에게 “설맞이 물건 사러 왔나요?”라고 묻자 그는 그렇다고 했다. 그는 내가 알리는 진상을 분명히 알아듣고 삼퇴했다. “고생들이 많으시네요”라는 그의 말에 감동한 나는 눈물이 글썽거렸다. 그는 정말 구원됐다.
또 한 젊은이에게 진상을 알렸을 때 분명히 알게 된 그는 소선대에서 탈퇴한 후 말했다. “이 여러 해 동안 꾸준히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에 정말 탄복합니다.” 나는 “젊은이는 복 받았어요”라고 축복했다.
한 할머니는 진상을 분명히 알아듣고 삼퇴한 후 나와 뜨거운 포옹을 하면서 “감사해요!”라고 말했다. 나는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사람들을 구하라고 하셨어요”라고 말하면서 호신부(護身符) 하나와 진상 전단지를 두 장 드렸더니 할머니는 기뻐하며 갔다. 진상을 알아듣고 소선대에서 탈퇴한 초등학생이 “할머니 감사합니다”라며 내 손을 잡았을 때 나는 “할머니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으니 감사할 것 없어”라고 말했다. 이렇게 감동적인 일이 매우 많았다.
또 한 가지 신기한 일이 있었다.
작년에 오른쪽 귀에 뭐가 자랐는데 아프지는 않아도 커져만 갔다. 나는 속으로 네가 어디까지 자랄 거냐고 생각했다. 나중에는 귀이개로 후비려 해도 들어갈 수 없을 정도가 됐다. 나는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부탁드리며 선해(善解)했다. ‘오른쪽 귀에 생겨난 것은 들어라. 내가 어느 세에 너를 다치게 했을 수도 있으니 너에게 좋지 않은 일을 해서 미안하구나. 이 평생에 운 좋게 파룬따파를 얻었으니 수련 원만하면 내 세계의 중생이 되게 해줄게. 한걸음에 하늘에 오르면 얼마나 좋아. 만약 네가 원하는 것을 내가 줄 수 없다면 우리 사부님께서 너에게 주실 수 있으니 우리 선의로 화해하자.’ 그리고 두 번 발정념을 하고 안으로 자신을 찾기 시작했다. 원망심, 질투심, 두려워하는 마음, 아이들이 돌아와서 TV를 켜면 따라 보는 마음을 찾아냈다. ‘찾아낸 이러한 것들을 뿌리째 뽑아 버려야 해.’ 20여 일이 지난 어느 날 저녁 발정념을 하고 있을 때 그 물건이 귀에서 빠져나왔다. 나는 너무 기뻐서 외쳤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청리(清理)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물건은 작은 유리알만 한 검고 딱딱한 것이었는데 한쪽 면에는 뾰족한 것이 두 개 있었다.
수련 과정에도 많은 재미가 있다. 예를 들어 법공부하고 법을 외울 때 사부님께서 법리를 점화해주시는 그 순간 몸이 정(定)에 들어 마치 자신이 법 속에 녹아든 것 같았다. 과거 연공 동작에 그다지 정확하지 않던 부분도 지금은 모두 자연스레 바로 잡혔다. 사부님 법상에 올린 포도에 피어난 우담바라꽃이 7년이 된 지금까지도 자라고 있다.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착실한 수련으로 정진하라고 격려하신 것임을 나는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제자를 보호하고 계시니 제자는 사부님의 성은호탕(聖恩浩蕩)에 절대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가장 위대한 법이 육성한 생명이다. (열렬한 박수) 반석같이 견고하고, 금강불파(金剛不破)한 것이다.”[1]
제자는 반드시 대법제자의 칭호에 손색없이 사부님을 실망시켜드리지 않을 것이다. 제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게을리하지 않게 잘하며 원만해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겠다.
법에 있지 않은 곳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4-2003년 워싱턴DC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2년 4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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