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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 팀 “중생을 많이 구하는 것은 우리의 소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역병이 시작된 그해에 우리 법공부 팀 대법제자들은 태만하지 않았고 수련생들이 서로 협조하며 진상을 알렸다. 우리의 일부 경험과 체득을 글로 적으니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1. 우리 법공부 팀

우리의 법공부 장소는 2020년 4월에 다른 수련생 집에서 우리 집 낡은 정원으로 옮겨졌다. 법공부 팀에는 여성 수련생만 10여 명이었는데 나이가 가장 많은 사람은 89세이고 어린 사람은 50여 세이며 대부분은 70대다.

우리는 오전에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고 오후 2시부터 함께 법공부를 했고, 그 사이에 3~4회 발정념을 하면서 5시까지 발정념을 마치고 이튿날 배포할 자료를 준비했다. 법공부 팀에 70여 세의 다른 마을에 사는 아주머니가 있었는데, 매일 와서 함께 법공부를 했다.

2. 열심히 사람을 구하며 태만하지 않다

2020년 2월 역병이 발생하자 우리는 시간의 긴박함을 깨닫고 봉쇄가 해제된 후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구했다. 나는 때로는 진상 스티커를 붙이거나 다른 수련생과 협조하면서 진상을 알렸다.

우리는 평소에 모두 자전거를 타고 밖으로 나가 진상을 알렸는데 때로는 두 사람 혹은 세 사람이 함께 다녔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것, 이것이 바로 당신이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제외하고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으며, 이 세상에서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다.”[1]

우리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간직했고 나는 다른 수련생과 함께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며 자료를 배포했는데, 주변 마을을 여러 차례 다니면서 진상을 알려 많은 세인이 진상을 알고 구원됐다.

나는 수련생에게 가까운 곳에 있는 중생이 구원받았으니 먼 곳에 있는 중생도 구원해야 하고 심혈을 기울여 사람을 구해야지 대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대법제자가 적은 곳에 사는 사람은 많이 구하지 못했으니 우리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먼 마을에 가서도 진상을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한번은 우리 셋이 먼 곳에 가서 진상을 알리면서 밭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물어서야 마을 이름을 알게 됐는데 알고 보니 이미 10km를 걸은 것이었다. 우리는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고 나서 계속 나아갔다.

그런데 한 수련생이 방향 감각이 없어 북쪽으로 가면서 서쪽으로 간다고 잘못 말해서 길을 잃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니 우리가 함께 가기만 하면 된다고 했다. 잠시 후 우리는 익숙한 길에 들어서서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길에서 비록 갈증이 나고 힘들었지만, 우리의 가장 큰 소원은 중생을 많이 구하는 것이었다.

어느 날 우리는 길에서 진상을 알리면서 사람만 만나면 이야기했다. 한 마을에 가니 길거리에서 7~8명이 한담하고 있었는데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었다. 나는 다가가서 역병을 피할 수 있는 책을 줄 테니 보라고 말했다. 한 여자가 우리가 뭘 하는 사람들인지 물었다. 나는 파룬궁 진상과 어떻게 역병을 피해 평안을 보장할 것인지 알리려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파룬궁이에요?”라고 물었다. 내가 말했다. “맞습니다. 텔레비전에서 방영한 ‘천안문 분신자살’은 파룬궁에 죄를 뒤집어씌워 모함하는 것으로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해 하늘에서 그것을 소멸하려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가입했던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을 빨리 탈퇴(삼퇴)해 평안을 보장해야 하며 가명이나 아명 등이 모두 유효합니다. 하늘에서는 사람의 마음을 보고 있습니다. 당신이 만약 탈퇴하지 않으면 이전에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 가입할 때 목숨을 바치겠다고 맹세했기에 당신이 그것 조직의 일원으로서 악당과 함께 도태될 겁니다. 중국인들은 모두 소중합니다.” 그녀는 듣고 나서 “여러분은 좋은 것을 수련하고 사람을 구하고 있네요. 저는 소선대에 가입했으니 탈퇴시켜주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가명을 지어 소선대를 탈퇴하게 했다. 그녀는 우리에게 감사를 표했고 나는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라고 말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 조직도 가입한 적이 없었고 진상자료를 모두 받았다.

한 번은 밭에서 콩을 따고 있는 여자를 만나서 내가 말했다. “역병을 피할 수 있는 진상자료를 드릴 테니 보세요.” 그녀는 “누구나 다 죽으니 보지 않을래요!”라고 말했다. 나는 “죽음도 서로 달라요. 어떤 사람은 죽으면 지옥에 가고 어떤 사람은 죽으면 천당에 가요. 왜 사람이 죽으면 서천으로 가게 해달라고 할까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듣고 나서 진상자료를 요청했고 권유에 따라 소선대를 탈퇴했으며 마지막에 진상 호신부도 달라고 했다.

한 번은 자료 배포를 마치고 돌아오다가 밭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있는 여성을 만나 진상을 알리자 그녀는 말했다. “날마다 다니는데 더워서 힘들지 않나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서둘러 사람을 많이 구하라고 하셔서 덥고 고생스러워도 괜찮고 사람을 많이 구해야만 사부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다!

우리는 자전거 바구니에 대법 자료를 넣고 밀짚모자와 자외선 차단복을 착용하고 매일 마을 곳곳을 누비며 아름다운 진풍경을 선보였다. 진상을 알리며 인근 마을을 지날 때 사람들은 이 광경을 보고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이 온다고 말했다.

3. 관념을 바꾸다

2020년 4월 어느 날, 내가 법공부 장소에 가서 법공부를 할 때 문득 글자가 잘 보이지 않았고 흐릿한 것을 느꼈다. 눈을 비볐지만, 여전히 잘 보이지 않았다. 집에 돌아와 거울을 보며 눈에 뭐가 있는지 살펴봤더니 아무것도 없었다.

며칠간 눈이 계속 안개를 사이에 두고 있는 것 같아 나는 걱정하며 혹시 백내장이 아닌지 생각했다. 다시 생각해 보니 내가 그것을 병으로 간주하며 사람의 생각이 생겨 좋은 일로 생각하지 않았다. 사람의 생각을 하면 사람이고, 신의 생각을 가지면 신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관념을 바꾸자 마음이 홀가분해졌고 눈도 잘 보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5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2년 3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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