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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고 아름다운 음악이 날 대법 수련으로 들어오도록 이끌다

글/ 중국 랴오닝(遼寧) 대법제자

[밍후이왕] 인연이 있어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게 된 것은 저의 복입니다! 제가 어떻게 파룬따파 수련으로 걸어 들어오게 됐는지와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훌륭함을 실증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그때는 1997년 여름 어느 일요일이었습니다. 저는 볼 일이 있어서 자전거를 타고 동료 집에 갔습니다. 공원의 큰 담장 밖 도로를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조금 급해서 빨리 탔고 몇 초 만에 공원 맞은편 도로로 건너갔습니다. 공원 대문에서 2백여 미터쯤 떨어져 있을 때 갑자기 특별한 음악 소리를 들었습니다. 제가 앞으로 타고 갈수록 음악 소리는 더욱 컸습니다. 이 음악은 마치 제 귀를 파고드는 것처럼 매 단락 모두 매우 또렷하게 들렸는데 마치 제 귓가에 스피커를 틀어놓은 것 같았습니다. ‘이 음악이 어디서 나오는 거지?’ 다른 생각을 할 겨를도 없이 이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저도 모르게 마음이 상쾌해졌습니다. 마치 예전에 늘 막혀 있던, 무언가에 의해 마음이 둘러싸여 있고 붙잡혀 있는 것 같았는데 단번에 상쾌해져서 조급하지도 않고 초조하지도 않고 마음이 든든해졌습니다. 이런 느낌이 들었던 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성격이 급하고 시원시원한 사람이어서 무슨 일을 하면 하겠다고 하면 질질 끌지 않았습니다. 매일 바쁘게 지내면서 일이 매우 많았습니다. 집안의 생필품과 아이를 돌보고 부모님을 모시는 일은 제가 전부 맡았습니다. 365일 반복되는 일상과 해가 거듭되면서 제 삶은 집과 직장을 오갈 뿐이었습니다. 제 심신은 잠들 때 외에는 늘 긴장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이 음악을 듣자 마음이 달라졌습니다. 부드럽고 담담하며 고요해졌고 아무 일도 생각나지 않았고 편안해졌습니다.

이 음악은 순식간에 제 기분을 바꿔놓았습니다. 일반적인 음악이 아니라 대단히 좋았습니다! 저는 ‘어느 집 스피커 품질이 이렇게 좋아서 이처럼 멀리까지 전해지는 거지? 나도 가서 보고 견문을 넓혀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때 이미 동료 집 문 입구까지 거의 도착했지만 집에 들어가지 않기로 하고 우선 이 음악이 어디서 들리는지 찾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늦어지면 음악을 틀어놓은 사람이 떠날 수 있기에 직접 찾아가 이 음악 덕분에 제 기분이 좋아졌다고 감사를 전하려 했습니다.

저는 음악이 공원 쪽에서 들린다는 것을 알고 성급히 되돌아갔습니다. 공원 입구에 자전거를 세워두고 급히 안으로 들어가 보니 사람이 매우 많았습니다. 공원 주변에는 작은 스피커가 7~8개가 있었고 모두 각종 기공을 연마하는 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세 사람이 같이 연마하거나 다섯 사람이 둘러서서 연마했는데 손짓으로 흉내 내고 발로 나무를 차는 식의 기공이었는데 저는 이런 걸 싫어했습니다. 제가 찾으려는 음악이 들리지 않아 되돌아가려 했는데 이때 마침 누군가가 저를 북쪽으로 계속 가도록 가리키는 것 같았습니다. 사람이 매우 많은 곳에 이르자 자그마한 스피커 한 대에서 제가 찾으려는 음악이 들리는 것을 보고 저는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개를 들어 앞을 보니 현수막에 ‘파룬궁(法輪功)’이라는 큰 세 글자가 있었고 또 주변에 2백여 명이 연공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는데 가로세로 정연하게 줄을 맞춰 서 있었으며 말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파룬궁은 기세가 대단했습니다! 음악이 이렇게 우아하고 아름다우니 이 공법은 분명 다른 공법보다 높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음악이 멈췄고 연공이 끝나 사람들이 잇따라 떠났습니다.

‘내일 이 사람들이 또 올까?’ 마음속으로 떠나기 아쉬웠습니다. 아직 파룬궁을 충분히 보지 못해서 좀 더 머물고 싶었습니다.

이때 백발에 얼굴이 불그레하고 윤이 나며 몸이 곧은 할머니가 제 맞은편에 서서 “오늘 새로 오신 분이시죠?”라고 물었습니다. 이어서 “제가 병이 있어 보이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병이 없어 보이는데요!”라고 대답하자 할머니는 높은 소리로 “70년 넘은 제 기관지염이 나았어요. 제 기관지염이 정말 나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할머니는 매우 기뻐하면서 파룬궁 사부님께서 자신을 구해주신 사실을 알리고 싶은 것 같았습니다. 파룬궁 수련 일주일 만에 병이 나았고 70여 세에 비로소 진정하게 건강한 삶을 보내게 됐다고 하셨습니다.

할머니의 표정은 매우 진지했고 정말 내심 깊은 곳에서 우러나와 진심을 말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심한 기관지염을 앓았어요. 한평생 고생했지요. 이 병은 숨이 차게 하고 밥을 먹을 수 없게 하며 허리를 펴지 못하게 해요. 잠만 자면 뒤척여야 하고 얼굴은 누렇고 입술은 청자색을 띠게 되죠. 말하면 숨이 차서 다른 사람을 만나지 못하고 일 년 내내 주사를 맞고 약을 먹어도 소용없었으며 치료할 약이 없었어요. 해마다 심해졌고 살림살이가 빠듯해졌죠. 제가 이렇게 되다 보니 아무도 제게 눈길을 주지 않았어요. 안색이 좋지 않아 가족들도 저를 피했죠. 친자식마저 사람도 아니고 귀신도 아닌 것 같다고 하면서 저를 멀리했어요. 집안일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게 되자 눈물이 마를 지경이 됐어요!”

저는 급히 할머니에게 “어떻게 이렇게 빨리 나으셨어요?”라고 묻자 할머니는 말할수록 격동됐습니다. “파룬궁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주셨어요. 저를 건강한 좋은 사람으로 변하게 해주셨어요. 당신이 보기에 제가 당신과 같은 사람처럼 보이지 않나요? 저는 파룬궁을 배운지 한 달이 조금 넘었을 뿐이에요. 법공부하는 사람 중에 제가 가장 늦게 온 사람이에요. 연공 일주일 만에 사부님께서 제 몸을 정화해주셨어요. 저는 24시간 가래를 뱉어야 했고 한 모금씩 꼬박 7일 밤낮을 뱉었어요. 8일째부터 조금도 기침하지 않았고 있는 힘껏 기침해도 가래가 나오지 않았어요. 허리를 곧게 펼 수 있게 됐고 키도 커졌어요. 얼굴색도 불그레하고 윤이 났고 먹을 수 있고 잠을 잘 수 있으며 걸을 수 있게 됐죠. 정신력도 좋아져 날지 못하는 것이 한스러울 정도예요! 자신이 스무 살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집안의 무슨 일이든 제가 앞다투어서 하고 있고 집 안팎을 깨끗하게 청소했어요. 우리 집은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나 사람마다 기뻐해요. 남편도 특별히 저를 데리고 친구 집에 가서 제 병이 나았다고, 파룬궁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주셨다고, 우리 온 가족을 구해주셨다고 알려주고 있어요!”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저는 파룬따파의 신비로움을 깊이 느꼈고 늦게 만나게 된 것이 한스러웠습니다!

다섯째 날, 저는 제 수련을 이끌어줄 보서(寶書) ‘전법륜’을 얻어 공식적인 파룬따파 제자가 됐고 지금까지 이어 오고 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롭고 고생스러우신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사존께 절을 올려 감사드립니다! 허스.
수련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2년 4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4/11/4409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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