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동북 대법제자 명은(銘恩)
[밍후이왕] 나는 2007년 운 좋게 법을 얻었다. 반년 뒤 자동차를 타거나 쇼핑, 나들이 등을 이용해 진상을 알리며 삼퇴를 권했다. 2010년 4월부터 매일 거리에 나가 사람을 구한 지 벌써 12년이 됐다.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며 삼퇴를 권한 교류문장을 보고 듣고, 주변 수련생이 사람을 구하는 중에 발견한 몇 가지 문제를 일일이 열거함과 아울러 개선책을 찾음으로써 사람을 구함에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게 하려 한다.
1. 진상을 알리는 가운데 삼퇴(중공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만 알리거나 대법이 좋다는 것만 말하는 것
이는 기독교나 불교 등을 믿는 사람에 대해 특히 뚜렷하다. 병든 속인을 만나 단지 ‘9자진언(九字真言)’을 성심껏 염하라며 삼퇴는 알리지 않는 수련생도 있다.
진상을 알리는 데는 두 가지 방면을 모두 알려야지 어느 한쪽도 빼놓을 수 없다. 사부님의 ‘2009년 대뉴욕국제법회 설법’ 중 제자의 질문에 대답하실 때 이런 설법이 있다.
“제자: 대륙을 향해 진상을 알리는 중에, 태도가 다른 두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한 부류 사람은 ‘삼퇴(三退)’에 동의하지만 대법을 인정하지 않고, 다른 한 부류 사람은 대법은 인정하지만 ‘삼퇴’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장래 도태 속에서 그들의 운명은 어떻게 됩니까?
사부: 이는 근본적으로 개변되지 않았고, 진상을 제대로 알리지 못한 것이다. 운명이 어떠할 것인가는 바로 여기에서 선을 긋는 것인데, 어느 한 편에 서면 당신은 그 한편인 것으로, 조금도 모호하지 않다. 그가 누구를 인정하고 누구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그는 사실 마음속에서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았다. 아마도 당신 앞이라 정에 따라서 좋게 말한 것이며, 그는 본질적으로 변하지 않았기에 그렇게 말한 것이다.”
사부님의 설법은 매우 명확하고 우리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두 측면을 모두 알려야만 근본적으로 사람을 구할 수 있다.
2. 삼퇴를 권할 때 상대방이 머리만 끄덕이거나 미소를 짓거나 입으로 “응응”하는 것을 삼퇴를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는 이것은 진정한 삼퇴라고 할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2015년 뉴욕법회 설법’에서 명시하셨다.
“제자: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는 동수는, 대륙 사람은 장기적인 사당의 통제하에서 삼퇴(三退)를 하고 싶어도 감히 명백하게 표시하지 못한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탈퇴하겠느냐고 물었을 때 상대방이 고개를 끄덕이거나 미소만 지어도 동수는 삼퇴를 도와줍니다.
사부: 그것은 안 된다. 안 된다! 반드시 그가 동의해야 한다. 만약 그가 표현하지 않거나 말하지 않는다면 탈퇴했다고 쳐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는 사당을 위해 행하고 사당을 위해 공헌하며 심지어 헌신하겠다고 입을 놀렸는데, 이런 말들은 그야말로 표현한 것이기 때문이다.”
사부님의 이번 설법을 돌이켜 본 후 삼퇴를 권하며 상대방에게 명확한 의사표시를 요구했을 때 한 달간 20여 명이 명확한 의사표시를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진심으로 삼퇴를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니 분명한 태도를 보여야만 진정한 의미의 삼퇴이고 그렇지 않으면 삼퇴했다고 할 수 없다.
3. 진상을 알리지 않고 바로 호신부를 선물하는 것
며칠 전 밍후이 라디오 방송을 듣던 중 한 여 수련생이 밖에서 진상을 알리면서 계단에 앉아 있는 한 남성에게 직접 호신부(護身符)를 주었더니 이 남성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뿐 아니라 언행도 선의적이 아니었다고 했다. 이런 방법은 타당하지 않다. 사부님께서는 ‘2010년 뉴욕법회 설법’에서 명시하셨다.
“제자: 많은 대륙수련생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라는 호신부를 진상을 알릴 때의 필수품으로 간주하고, 사람을 만나면 배포하면서 결코 심도 있게 진상을 알리지 않습니다.
사부: 이건 당연히 맞지 않다. 뭘 하는 사람인지도 모르는데 당신에게 하나 준다. (뭇 사람 웃음) 그가 방금 노동교양소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했는데 당신이 그에게 하나 줘서는 뭘 하는가? 당신은 그의 무엇을 보호해주는가? 그에게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해서 잇달아 대법제자를 박해하라고 보호해주는가? 당신은 그에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 그에게 명백해지고 나쁜 짓을 하지 말도록 하며, 진정하게 그를 구한 다음 당신이 다시 그에게 호신부를 주어야 한다. 착실히 해야 하는바, 사람을 구하려는 것이지 전단지를 돌리려는 것이 아니다. 한 장을 줬다면 한 장의 효과가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상대방이 삼퇴하고 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인정한 후 호신부를 선물하는 것이 정확한 방법이다.
4.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할 때 진상을 전면적으로 설명하지 않은 것
밍후이 라디오 방송을 들었는데 한 노년 여 수련생이 하굣길 초등학생들에게 “소선대 입대 시 선서했으니 할머니 말대로 탈퇴해야 재난이 닥쳤을 때 평안할 수 있어.”라고 말하면서 왜 탈퇴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다만 상대방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만 기억하라고 했다.
우리는 상대방에게 공산 사당(邪黨)의 부정부패, 신앙 박해, 살인의 역사를 알려주고, 시간이 허락하면 ‘장자석(藏字石)’, ‘생체 장기적출’ 등 진상을 알려야 한다. 대법 진상을 말할 때 톈안먼 분신자살 거짓 사건, ‘4·25’ 청원, 대법의 널리 전해지고, 대법을 수련하거나 진심으로 대법이 좋다고 염한 후 혜택을 본 등 사례를 모두 똑똑히 밝혀야 사람들이 비로소 진정으로 진상을 분명히 알게 돼 진짜로 구원받을 수 있다.
5. 삼퇴 명칭이 진실하지 않고 표준 규격이 아닌 것
일부 수련생은 삼퇴 명칭의 진실, 정확성 면에서 중시하지 않고 규범적이지 않다. 상대방 이름을 물어볼 때 제대로 확인하지 않는데, 예를 들어 장쥔(姜君)이라고 부르는 경우 만약 확인하지 않으면 장쥔(江軍)으로 생각할 수 있다. 착실히 대조하고 확인해야 하며 삼퇴 명칭은 반드시 본인이 인정하는 것이어야 한다.
이런 면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대부분 지식수준이 낮은 노년 수련생이다. 오류를 피하려고 상대방에게 삼퇴 명칭을 쓰게 하거나 푸핑(福平), 안캉(安康)과 같이 뜻도 좋고 기억하기 쉬운 가명으로 앞에 성(姓)을 붙이는 것이 중복될 확률을 줄일 수 있다. 그리고 상대방이 가입했던 사당 조직에 대해서도 물어보고 빠뜨리지 말아야 한다. 또 상대방이 진상을 분명히 안 후 친지를 대표해 삼퇴를 처리할 수 있는 전제는 그가 이미 진상을 명백히 알고 삼퇴를 원하며 대법이 좋다고 인정해야 처리할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 수련생은 진상자료를 지참하거나 삼퇴 전화, 인터넷 주소가 쓰여 있는 쪽지를 상대방에게 주어 친지들이 순리롭게 삼퇴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개인의 경험과 체득이니 타당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 바로 잡아주시길 바란다. 한마디로 말하면 정법 최후의 순간, 우리는 자신을 잘 수련하는 양호한 상태로 심혈을 기울여 진상을 잘 알리고 삼퇴를 권해야 한다. 조사정법 속에서 서약을 실행하고 사람을 구하는 효과를 보장해야 한다. 다 같이 원만해 사부님을 따라 돌아갑시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4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4/10/440716.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4/10/4407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