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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의 언행은 바로 진상의 일부분

글/ 지린(吉林)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법제자가 착실히 수련하기만 하면 매 층차에는 모두 법에서 승화되고 도덕을 제고한 초범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는 대법 수련에서만 닦아 나올 수 있는 것이며 매 이야기는 모두 하나의 진상입니다. 수련에서 저의 몇 단락의 이야기를 써내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들과 나누려 합니다.

“그간 정말 억울했겠네”

어머니는 살아계실 때 우리 집에서 함께 지내셨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는 제게 “네가 내 금귀걸이를 가져갔니?”라고 물으셨습니다. 저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또 “네가 가서 네 아이에게 가져갔는지 물어보렴?”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서른이나 됐는데 왜 어머니 물건을 가져가겠어요? 어떻게 물어봐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또 이 일을 오빠와 여동생에게 알렸습니다.

어느 날 외지에 사는 올케언니가 돌아와 제게 물어봤고 저는 본 적도 없고 아이들도 가져갈 수 없지 않느냐고 말했습니다. 이때 남편이 “그러면 애한테 물어봐”라고 했습니다. 다음 날 물어보자 아이는 매우 기분 나빠하며 “어떻게 저를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모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저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저는 이것이 제 체면, 억울해하는 마음, 원망과 증오를 없애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1년이 지난 후,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셨고 저는 올케언니와 어머니 유품을 정리하다가 올케언니가 작은 상자를 찾았는데 그곳에 금귀걸이가 있었습니다. 올케언니는 “그때 여기는 안 찾아봤어?”라고 물어봤고 저는 “찾아봤는데 못 찾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올케언니는 “그간 정말 억울했겠네”라고 말했습니다.

“넌 돈을 좋아하잖아”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며칠 전, 제게 서랍 열쇠를 하나 주셨습니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신 후 제가 열어보니 안에 돈이 매우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열쇠를 잠그고 형제·자매 여섯이 현장에 도착하자 저는 돈을 꺼내 남동생에게 줬습니다. 왜냐하면 어머니가 살아 계실 때 남동생이 매번 외지에서 어머니를 보러 오면서 많은 돈을 어머니께 드렸기 때문입니다. 어머니가 입원했을 때 남동생이 낸 돈도 모두 제가 맡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남동생이 돌아와 저는 남은 서랍 안의 20여만 위안(약 3900만 원)을 남동생에게 건네줬습니다.

그때 자리에 있던 형제들은 모두 묵묵히 저를 바라보면서 경의를 표했습니다. 이 돈을 꺼내지 않으면 아무도 몰랐기 때문입니다. 둘째 오빠가 제게 “넌 돈을 좋아하잖아”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제 것이 아니잖아요”라고 했습니다. 남동생은 “우리 중 누가 저렇게 할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는데 그 뜻은 수련인은 다르다는 의미였습니다!

“조카딸은 곳곳에서 모두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

어머니가 우리 집에 계셨기에 명절이면 형제·자매 친척이 모두 어머니를 보러 왔습니다. 한 가족이 열 명 내지 스무 명이었고 한 번 묵으면 10여 일이었습니다. 돈을 들여 먹고 마실 것을 사 오고 밥을 짓고 설거지하는 것을 저는 원망했던 적이 없었습니다.

셋째 고모는 자주 다른 사람에게 “파룬궁을 나쁘다고 하지 말아! (저를 가리키며) 보세요, 예전에 수련을 안 할 때는 조카딸은 다른 사람을 봐주는 법이 없었지. 뭘 하든 날카로웠는데 수련한 후에는 사람이 변했어!”라고 말했습니다. 넷째 고모도 “조카딸은 곳곳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라고 말했습니다.

“정말 수련인이네요”

한번은 방학 때 친척과 친구 30여 명이 놀러 왔습니다. 저는 식당에 가서 한 상 가득 주문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보니 분위기가 이상했습니다.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잠시 후, 둘째 올케언니가 방 안에서 나오더니 저를 가리키며 “앞으로 너와 끝장을 볼 거야!”라고 큰소리를 치고 가버렸습니다. 저는 그때 멍했고 친척과 친구들 앞에서 매우 민망했고 체면이 서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들은 바로는 여동생과 둘째 올케언니가 말다툼하다가 저를 언급하면서 오해가 빚어졌던 것입니다. 지난 후 이 명리심, 억울해하는 마음, 쟁투심, 체면, 승부욕, 원망과 증오, 질투심, 이기적이고 자아중심적인 마음 등을 느꼈습니다. 이 거울은 매우 분명하게 비춰 보여줬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마당이 선하지 않아 조성된 것입니다.

다음 날, 남편과 남동생의 중재로 둘째 오빠와 여동생 두 가족이 식당에 모였습니다. 전날 불쾌했던 탓에 분위기가 매우 가라앉았습니다. 저는 신망이 있는 고모부에게 술을 따라드려달라고 부탁하고 저는 음료수를 따른 후 마이크를 잡고 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두 와주셔서 감사드려요! 우리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건 인연이에요. 그래서 소중히 여겨야 해요. 여러분께서 진심으로 대하고 선하게 타인을 대하며 일에 부딪히면 서로 참고 양보하시기를 바랍니다. 인연을 맺되 원한을 맺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즐겁게 식사하시고 마시면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모두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이렇게 이야기하자 모두 더는 침묵하지 않고 분위기는 활기를 띠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이모네 사촌 동생이 “누나는 원래 무기력한 사람으로 알고 있었는데 오늘은 왜 바뀌었어요?”라고 말해서 저는 웃었습니다. 남동생 친구들은 “정말 수련인이네, 정말 달라!”라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둘째 올케언니도 열정적으로 저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과했습니다.

이상은 제가 대법 수련에서 얻은 승화입니다. 저는 자신이 아직 닦아 없애지 못한 질투심, 과시심, 환희심, 의심, 두려워하는 마음, 수구(修口)하지 않는 마음, 초조한 마음 등과 사상업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모두 그것을 폭로해 그것을 소멸하겠습니다. 세 가지 일을 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부님의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2년 4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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