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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앗아가려는 재난에서 구조받은 기적

글/ 중국 산시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9년 7·20 이후 법을 얻은 제자다. 그때 온 나라의 모든 선전 수단은 천지를 뒤덮을 듯이 파룬궁을 비방하고 모욕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진선인(真·善·忍)은 잘못이 없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진선인에 따라 선한 사람이 되고 일할 때 남을 먼저 생각하고 더 좋은 사람 되라고 가르치셨다. 비록 중국공산당이 미친 듯이 탄압하고 박해했지만, 내 마음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다. 나는 대법의 법리로 자신에게 요구하고 자신을 가늠하며 옳고 그름을 분별했다. 나는 묵묵히 실제 행동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옳음을 반드시 증명해야 하고 반드시 사부님과 파룬따파의 결백을 돌려놔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매일 견정하게 법을 배우고 연공하며 업무도 성실하게 잘했다. 그러던 어느 날, 야근하러 가는 길에 나는 갑자기 몸을 움직일 수 없고 길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마음속에는 단지 ‘나는 출근해야 한다’라는 약간의 생각이 있었다. 바로 그 순간 파룬따파가 생각났다. 신기하게도 1초도 안 되어 몸이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왔다. 나는 걸으며 대법의 신기함에 감격했다.

2007년 10월 어느 날 오후 사고가 발생했다. 1시쯤, 작업하던 나는 와이어 롤러에 말려들어가고 말았다. 티타늄 와이어가 내 목덜미를 3, 4바퀴 감았으며 나는 완전히 의식을 잃었다. 당시 현장에 있던 모든 근로자는 놀라서 멍해졌다. 온통 피투성이가 된 내 얼굴을 본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이번에는 이 사람은 전혀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들은 갑자기 내가 천천히 눈을 뜨고 깨어나는 모습을 목격했다. 나는 동료의 품에 누워있었으며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엄숙한 표정들이 눈에 들어왔다. 동료가 말했다. “움직이지 마세요, 머리에 상처가 있습니다.” 그때 나는 사부님을 떠올리며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제자를 구해 달라고 간청드리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으로 받들어 외웠다.

120 구급차에 병원으로 이송된 뒤 전면적인 검사를 받았다. 진단 결과 얼굴이 훼손되어 피부 이식 성형수술을 해야 하고, 오른쪽 귀가 거의 떨어져 나갔으며 앞니가 모두 없어졌고 갈비뼈 여덟 개가 부러졌다. 아내, 아들, 딸, 사위 그리고 직장의 지도자와 동료들은 모두 매우 걱정하고 두려워했다. 나는 오히려 그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며 위로했다. 내는 파룬궁을 수련하고 대법 사부님의 보호를 받고 있으므로 아무 일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후 6시에 수술실 들어가서 새벽 1, 2시가 되어서야 나왔다. 수술실에서 깨어날 때면, 나는 끊임없이 사부님께 저를 구해 달라고 간청했고,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외웠다.

병실에 도착한 후에 나는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었다. 그 결과 2, 3일 만에 침대에서 내려올 수 있었고, 2주가 되자 침대에서 내려와 식사하고 활동할 수 있었으며, 한 달 반 후에는 걸을 수 있었고 3개월 반이 되었을 때는 퇴원할 수 있었다. 의료진들은 모두 불가사의하다고 느꼈다. 그들은 당시 내가 입은 부상으로는 살아난 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빨리 회복될 줄은 몰랐으며 정말 기적이고 불가사의하다고 생각했다!

퇴원 후 직장 동료와 이웃들 모두 내가 복이 정말 많다고 말했다. 나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 주셨고, 파룬따파가 나를 구했다”라고 알려줬다.

십여 년이 지난 일이지만, 아직도 기억이 선명하다. 마치 어제 일어난 일처럼 눈앞에 선하다. 오늘 내가 이 일을 글로 써내는 것은 진상을 모르는 세인들에게 진상을 분명히 알리기 위해서이다.

나는 정법 시기의 대법제자가 될 수 있었으므로 더욱더 용맹정진해야 한다. 자신을 잘 닦고 사람을 많이 구해야 한다. 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깨닫고 재난을 피하도록 나의 사전 서약을 이행하고 사부님께서 구원해 주신 은혜에 보답해야 한다.

제자는 사부님께 감사의 절을 올립니다.

 

원문발표: 2022년 4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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