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산둥성 보도) 산둥성 칭다오(靑島)시 리창(李滄)구의 4명 파룬궁수련자 장지싱(姜吉星), 더우웨이리(竇偉麗), 쑨젠화(孫建華), 리수펀(李淑芬)이 납치돼 불법적으로 감금돼 누명을 쓴 지 1년 가까운데 최근에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장지싱은 3년, 더웨이리는 2년, 쑨젠화는 1년, 리수펀은 11개월의 무고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들 파룬궁수련자들은 2021년 4월 18일 함께 법공부를 할 때 칭다오 리춘(李村) 파출소, 러우산(婁山) 파출소에 의해 납치돼 불법 감금돼 누명을 썼다. 장지싱, 더우웨이리, 쑨젠화, 리수펀은 2022년 3월에 불법적인 판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리수펀은 불법적인 11개월 형을 판결받고 3월에 집으로 돌아왔다.
더우웨이리(51)는 회계사이며 1997년 7월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해 심신이 건강하고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웠으며 잘못된 일을 한 적이 없고 약을 한 번도 먹지 않았다. 그녀는 사회에서나 가정에서나 모두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다. 그녀는 직장에서 두 차례 심사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가정도 화기애애했다.
1999년 7월, 중공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광적으로 박해한 후 더우웨이리는 자신의 신념을 견지해 좋은 사람이 되려 했지만 역시 박해를 받았다. 당시 그녀는 중앙 민원사무소에 파룬궁의 진실한 상황을 설명하는 편지를 썼지만 편지는 현지로 반송됐다. 리춘 파출소에서는 전향(수련 포기)반을 조직해 그녀를 불러 강제 세뇌를 진행했다. 뒤이어 직장에 통지했고 직장에서 계속 전향반을 조직했다.
2001년 1월, 더우웨이리의 어머니는 친척을 방문하러 갔었는데 약간의 진상 자료를 친척에게 가져다줬다. 결과 현지 주민센터에 의해 발견돼 더우웨이리의 어머니와 친척은 현지 파출소로 끌려가 꼬박 하루 동안 수갑에 채워졌다. 그 후 그녀의 어머니는 베이징 주재 칭다오 지모(即墨) 사무실에 의해 끌려왔고 지모 이펑(移風)진 파출소에서 보름간 불법 구류처분을 받았다. 더우웨이리의 어머니는 그해 61세였다. 보름 후 파출소는 더우웨이리는 어머니를 대신해 보증서를 쓰라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석방하지 않겠다고 했다.
2002년 3월 8일, 더우웨이리는 자신의 직장 공안부에 납치돼 칭다오의 ‘610’세뇌반[칭다오시 스베이(市北)구 밍샤(明霞)로]로 이송돼 52일간 불법 구금됐다. 뜻밖에 그녀 직장 수련자 몇 명과 함께 법공부하고 소통했다는 이유로 이웃들에게 악의적인 고발을 당했다. 그들 몇 명은 연루돼 세뇌반에 들어갔다. 그때 더우웨이리의 아들은 5살 미만으로 해당 직장 유치원에서 중급반을 다녔는데, 경찰은 아이 앞에서 더우웨이리를 납치했다. 더우웨이리의 아들은 울면서 “당신들은 모두 나쁜 사람들이에요”라고 말했다. 불법 구금당한 52일간 더우웨이리는 공갈 협박당하고 이익으로 유인당하고, TV로 진행한 선전 및 불법 감시 등 박해를 당했다.
1999년부터 2004년까지 더우웨이리는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던 이유로 여러 차례 직장 공안부에 의해 불법 구금되고 불법적으로 조직한 전향반에서 강제 세뇌를 당했다. 같은 회사에 다니는 남편조차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
밍후이왕이 보고한 통계에 따르면, 2022년 3월에 또 다른 74명의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공(중국공산당) 공안국, 검찰원, 법원에서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심각한 지역은 산둥성 11명, 베이징시와 랴오닝성 각각 8명, 허베이성 7명, 광둥성, 산시(陝西)성에 각각 6명, 산시(山西)성과 윈난성에 각각 5명이다. 2022년 1월부터 3월까지 파룬궁수련자 239명이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20개 성, 자치구 및 직할시에 분포됐다. 중공은 여전히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려는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하고, 끊임없이 억울한 사건·허위 조작 사건·오심 사건을 만들어 좋은 사람을 박해하고 있다.
원문발표: 2022년 4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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