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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인을 믿은 76세 노인이 감옥에 감금되자, 촌민들이 공정한 말로 집권자를 비판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허베이 보도) 2021년 3월 16일, 허베이(河北)성 신지(辛集)시 파룬궁(法輪功) 수련자 장칭싱(張慶行, 76) 노인이 손자를 학교에 보낸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경찰에 납치됐다. 가족은 2022년 2월 18일 노인이 비밀재판에 넘겨져 징역 3년 형을 선고받고 지둥(冀東)분국 제4감옥에 감금된 사실을 알게 되었고, 가족까지 위협받게 되자 마을 사람들이 양심적인 목소리로 일갈했다.

장칭싱 노인은 1946년 6월 16일 출생, 허베이성 신지시 첸잉(前營)향 바리추(八里邱)촌에 산다. 1998년 친구 소개로 대법수련을 시작했으며,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모든 지병이 사라져 건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노안도 좋아졌다. 그뿐만 아니라 성품도 좋아져서 가족 친지는 물론 이웃과도 화목하게 지내게 되었고,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하는 태도를 보여 사람들이 인정하는 좋은 사람이다.

좋은 사람을 납치, 블랙박스 조작으로 비밀리에 징역형 선고

노인은 2021년 3월 16일 오전 손자를 학교에 바래다주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을 근처 교차로에서 허무징(和睦井)향 파출소 경찰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됐는데, 경찰의 납치 이유는 노인이 2020년 허무징 시장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는 것이다.

노인은 사실을 잘 알지 못하는 어떤 사람의 신고로 허무징향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어 가택을 수색당했지만, 촌 당서기의 신병 보증으로 일단은 풀려나 귀가했다.

그러나 2020년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 ‘제로화’운동을 펼치면서 허무징향 경찰이 노인의 신병을 보증한 촌 당서기에게 노인의 사진을 찍어오라고 요청했으나 이를 거절하자, 경찰은 신병 보증을 취소 후 장칭싱 노인을 납치한 것이다. 2021년 3월 17일 신지시 구치소로 이송되어 감금되었는데 감금 당시 구치소장은 “먼저 3일간은 구류처분이다. 3일 후 다시 보자”라고 말했다.

가족은 여러 차례 신지 구치소로 면회 갔지만, 만나지 못했는데, 2021년 초에야 장칭싱 노인이 이미 불법적인 재판(비밀재판)에서 징역 3년 형을 선고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중공의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은 사건접수, 기소, 재판 등 일련의 과정을 가족에게 일절 알리지 않은 채 블랙박스 조작으로 무고하게 징역형을 선고한 것이다. 상세한 내용은 조사가 더 필요하다.

가족이 위협당해 마을 사람들이 공정한 말로 일갈

장칭싱 노인이 불법적으로 납치된 후 가족까지 여러 차례 위협을 당하게 되자, 마을 안팎의 많은 사람이 분개하여 “연명으로 진정서를 작성해 반영하겠다”고 했지만, 마을 사람들이 사건에 연루될 것을 우려한 가족이 만류했다.

그러나 마을과 인근 마을 사람들은 장칭싱 노인이 죄 없이 박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논의하면서 분개했다. “76세의 고령자가 심신수련법인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가족도 모르는 새에 징역 3년 형을 선고했고, 이미 2022년 2월 18일 지둥분국 제4감옥에 감금했다는 것은 너무한 것이다”, “이렇게 착한 노인이 부당하게 징역 3년 형을 선고받았다. 지금의 집권자가 곧 ‘법’인 것이다. (집권자가) 누구를 유죄라고 지목하면 바로 유죄이기 때문에, 죄가 없어도 감옥에 가야 한다. 반대로 누가 정말 죄를 지었더라도 집권자가 죄가 아니라고 하면 죄가 아닌 것이다. 지금 중국이 이렇다.”라고 말했다.

마을의 많은 사람은 장칭싱 노인과 그 외 파룬궁 수련자들이 남을 대할 때 선량하게 대하는 것을 모두 목격했다. 그들은 특히 장칭싱 노인이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 더 좋은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면서 “늘 그렇게 친절하고 상냥했다”라고 평했다.

사람들은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의 말이 옳다. 중공, 이 사회의 판사들은 모두 파룬궁 수련자들에게 불법적인 판결을 하는 불법적인 인물로 변했다. 사회에서 온갖 기이한 현상들이 나타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중공 사회는 사람이 다스릴 수 없는 사회가 되었다. 천진한 사람은 법을 알면서도 법을 짓밟는 중공 관리들을 다스려야 한다”라고 말한다. “이런 식으로 신불을 믿는 사람을 박해하면 하늘의 징벌을 받게 될 것이다. 정말 아무도 중공 집권자를 다스릴 수 없단 말인가! 죄는 지은 대로, 덕(德)은 쌓은 대로 간다고 했다. 정말 그때를 기다려야 한단 말인가!”라고 모두 개탄스러워했다.

실제로 중공 장쩌민(江澤民) 집단은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옳고 그름, 선과 악을 뒤바꿔놓았다. 그들은 헌법이 인민에게 부여한 신앙자유, 언론자유를 박탈했다. 각급 사법기관은 노골적으로 파룬궁 수련자들에게는 적법한 법을 적용하지 않고 마음대로 박해하고 탄압한다. 경찰, 검찰, 법원은 증거와 죄명을 날조해 죄를 뒤집어씌워 파룬궁 수련자를 박해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정까지 파괴했다.

파룬궁은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1992년 리훙쯔(李洪志) 선생께서 전하신 상승불가(上乘佛家)의 심신수련법이다. 우주의 최고 특성인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따라 수련하도록 인도한다. 간단하고 아름다운 다섯 가지 공법 동작을 보충하면 매우 짧은 시간에 심신이 정화하고 도덕심이 향상되게 해준다.

파룬따파 수련은 가족과 사회를 이롭게 하는 합법적인 수련법으로 마땅히 칭찬받고 선양되어야 할 수련법이다. 파룬궁 수련자들이 바른 믿음으로 진상을 알리는 것은 사회의 정의를 지지하고, 양심을 수호하는 것이므로 당연히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그러므로 정의로운 사회가 도래하면 파룬궁 수련자를 박해한 모든 사람은 법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인데, 그들은 평생의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3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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