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랴오닝(遼寧)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7년 4월 14일 아침 7시 40분, 출근 시간이라 나는 두 형을 대신해 퇴직한 곳에 난방비를 받으러 갔다. 전동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 오른쪽에서 정상적으로 운전하는데 오토바이 한 대가 갑자기 내 뒤에서 돌진해왔다. 그의 오토바이 속도가 너무 빨랐기에 단번에 내 오토바이를 넘어뜨렸다. 내 왼팔은 긁히고 그는 오토바이와 함께 10여 미터 나가떨어져 도로 중앙에 내동댕이쳐지고 몸은 오토바이 아래 깔렸다.
나는 자신을 돌보지 않고 즉시 그에게 다가가 상황을 살폈다. 그가 심한 무릎 골절상, 여러 곳에 찰과상을 입은 것을 발견했다. 서둘러 삼륜차에 그를 태워 즉시 병원으로 보냈다. 그는 병원에 도착한 후 경찰에 신고했다.(나도 찬성했음) 그 후 나는 교통경찰의 판단을 기다렸다.
그날 오후 3시쯤 상대방은 내게 전화해 당사자 간에 해결하자고 했다. 나는 그를 찾아가 말했다. “이번 사고에 저는 어떤 책임도 없어요. 저는 60여 세로 당신이 넘어뜨려 상처를 입었고 원래 당신을 찾아 배상을 요구해야 하나 그러지 않았지요. 당신은 오늘 좋은 사람을 만났어요.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해요. 책임상 말하더라도 저는 한 푼도 내지 않아도 되지만 파룬따파 제자로서 상대방의 생명을 위해야 합니다. 당신들이 외지에서 일하는 것을 보니[부상자의 고향은 후베이(湖北)였음] 쉽지 않으며 또 중상을 입었으니 도의상, 동정과 자비에서 저는 당신에게 5천 위안(약 96만 원)을 드려 치료를 돕겠습니다. 하루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그들 부부 두 사람은 들은 후 격동해 연달아 말했다. “고맙습니다. 아저씨!” “감사합니다. 아저씨!” 나는 말했다. “당신들은 제게 감사할 필요 없어요. 파룬따파에 감사해야 해요.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그다음 나와 아내 수련생은 그들에게 파룬따파 진상을 알려주고 또 그들 부부 두 사람을 ‘삼퇴’[중공의 당·단·대(黨·團·隊) 조직에서 탈퇴]시켰으며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기억하게 했다.
그들의 사장은(원래는 어느 촌의 촌 서기) “이전에 몇 명이 제게 삼퇴를 권한 적이 있으나 삼퇴하지 않았는데 오늘 당신의 언행을 통해 대법제자의 풍모를 보았습니다. 진심으로 대법제자 여러분께 탄복합니다!”라고 말하며 유쾌히 삼퇴했다.
우리는 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이번 교통사고에 이상적인 마침표를 찍었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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