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라메이(腊梅)
[밍후이왕] 나는 ‘7.20’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다. 수련 중 걸음마다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를 벗어날 수 없다. 오늘 안으로 찾은 경험을 글로 적으려 한다. 법에 맞지 않는 것은 수련생이 지적해 주기를 바란다.
몇 년간 아들은 밖에서 많은 빚을 졌다. 처음에 나는 전혀 몰랐다. 어느 하루 며느리가 전화로 그들이 은행에서 8000위안(약 152만 원)을 대출받았는데 빨리 갚지 않으면 사람을 잡아간다고 말했다. 그들은 돈이 없어 갚지 못한다고 했다. 나는 며느리에게 대출받아 어디에 사용했는지 물었다. 며느리는 차를 살 때 대출받았다고 했다. ‘어쩌겠는가? 내가 그들을 도와 갚자’
며칠이 지난 후 며느리는 또 전화가 왔다. 모 은행에 8000위안 대출이 만기가 되어 또 갚아야 한다고 했다. 연속 몇 해 동안 빚 받을 사람은 끊이지 않았다. 며느리의 어느 친척에게 1만 위안 또 어떤 친척에게 5000위안, 또 어떤 친척은 9000위안, 어느 은행은 또 5000위안이다. 나중에 나는 힘들어 더는 그들을 위해 빚을 갚아줄 수 없었다. 나는 원망과 비난을 모두 남편에게 쏟아부었다. 아들이 아버지를 닮았다고 생각하고 이 모든 것이 남편의 잘못이고 아들을 망쳐놓았다고 했다.
원래 남편에 대한 원망이 심했지만 수련 후 많이 개선됐다. 단번에 나는 남편에 대한 원망이 올라왔다. 남편은 젊어서 밖에서 돈을 빌리기 좋아했고 나에게 빚을 갚게 했다. 그는 온종일 밖에서 도박하고 나와 아이도 돌보지 않았고 자주 밤에 집에 들어왔다. 심지어 때로 밤새 들어오지 않고 밖에서 여자를 만났다.
어느 하루 남편이 매점에서 마작할 때 주변 몇 사람이 구경하고 있었다. 그중 그의 형수와 남편이 잘 알고 지내는 여자가 있었다. 그의 형수는 나에게 와서 말했다. 남편이 마작할 때 갑자기 주머니에서 돈 한 뭉치를 꺼내 그녀에게 주었다고 했다.
또 한번은 나와 남편, 그 여자와 함께 일을 했다. 함께 한 일은 두 사람이 한 팀으로 해서 침대 머리 부분을 드는 것이다. 그날 한 사람이 빠져 한 사람은 혼자 들어야 한다. 남편이 그녀와 한 팀을 하고 나는 혼자 힘들게 들었지만, 남편은 나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그녀와 신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그들과 몇 걸음 떨어져 있었고, 그들의 눈에 나는 공기 같았다.
주변 사람은 모두 이상한 눈빛으로 나를 보았다. 그중 한 사람은 내 앞에 다가와 낮은 소리로 말했다. “우리 남편이라면 무조건 뺨을 맞았을 거예요.” 나는 웃으며 말하지 않았다. 속으로 생각했다. ‘나는 수련인이다. 충동하면 안 된다. 반드시 참아야 한다.’ 겉으로 말하지 않았지만 속은 뒤집혔고 화가 났다. 남편과 나는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는 것을 느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줄곧 표정이 좋지 않았다. 나는 속으로 알고 있다. 나의 참음은 수련인의 태연한 참음이 아니고 속인의 눈물을 머금은 참음이다. 속으로 늘 불평했다. 속으로 생각했다. ‘그들이 매일 내 눈앞에서 어른거리는 것을 보고 속으로 불평하는데 어떻게 잘 수련할 수 있는가? 멀리 그들을 떠나 조용한 곳을 찾아 수련하자.’
나는 남편을 수련 길의 장애라고 생각했다. 시련과 갈등은 수련길에서의 걸림돌이라고 생각했고 수련 제고의 디딤돌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원망과 질투, 불평은 이미 극에 달했다. 남편을 떠나기로 했다.
어느 하루, 나는 기회를 잡아 이야기를 꺼냈다. 나는 남편의 나쁜 것을 한바탕 말했다. 남편이 많은 사람 앞에서 돈을 꺼내 그 여자에게 주고, 내 앞에서 그녀와 신나게 이야기를 나누며 나를 존중하지 않았다고 했다.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욕하고 난처하게 했다. 나는 자신을 첫 번째로 놓았고 가장 위에 놓았다. 나, 나, 나는 한바탕 말했다. 내가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고 어떻게 대가를 치렀고 큰 억울함을 받았고 어떻게 불공평한 대우를 받았다고 했다. 나는 울분을 터뜨리고 남편에게 더는 이렇게 살 수 없다고 했다.
이튿날, 남편은 운전하고 일하러 갔다. 남편은 남동생에게 자신이 사람을 치어 상대방이 죽었다고 했다. 나는 더 화가 났다. 속으로 욕했다. ‘매일 다른 여자와 노는데 좋은 일이 있겠어.’ 남편은 평소 집에 돈을 거의 가져오지 않는다. 게다가 아들도 무절제하게 돈을 마구 써서 집은 이미 빈털터리다. 어떻게 하겠는가? 돈을 빌려 상대방을 찾아 위로해야 하지 않는가?
일이 숨돌릴 새 없이 일어났다. 또 며느리에게 전화가 왔다. “남편이 경찰에 잡혀갔어요. 돈을 세탁했다고 해요.” 당시 내 마음은 바닥으로 떨어졌다. 자신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었다. 오랫동안 수련했는데 가족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가져주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반대로 심신이 더 피곤하게 됐다. 내 눈앞에 빨간불이 켜졌고 발걸음을 멈춰야 한다.
어느 하루, 나는 수련생 집에 가서 수련생에게 몇 년간 발생한 일을 말했다. 수련생은 들은 후 말했다. “빗나갔어요. 사부님께서 배치한 길을 바르게 가지 못했어요. 수련에 누락이 있어 사악이 틈을 탔어요. 자신의 누락을 찾으며 법으로 자신을 바로 잡고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하고 빨리 자신을 바로 잡아요!” 수련생은 기대하는 눈빛으로 보았다. 내가 벼랑 끝에 간 것도 모르고 있는 것을 보시고 사부님께서 수련생의 입을 빌려 나를 점화해 주셨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음이 너무 괴로웠다. 오랫동안 수련했는데 겉만 수련한 것을 반성했다. 비록 대법으로 들어왔지만, 진정으로 법에 용해되지 못했고 법에 동화하지 못했다.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늘 마음이 고요하게 하지 못했다. 머릿속은 늘 난잡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사람에서 걸어 나와 무사무아(無私無我)의 대각자로 수련 성취하라 하셨다. 하지만 나는 사람 중에서 배회하고 있었다.
나는 수련의 엄숙성을 인식했고 사부님께 부끄러워 눈물을 머금고 자신에게 알렸다. ‘반드시 환골탈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며 이 천백 년의 기다림은 하루아침에 망가질 것이다.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진지하게 자신을 보았고 근본적으로 마음에서 찾았다. 나는 남편에게 원망이 있으며 질투하고 비난하며 무관심하고 분통을 터뜨리며 남편을 질책했다. 아이와 다른 사람 앞에서 말할 때 남편의 감정을 생각하지 않고 말이 차갑고 선하지 않다. 이런 것을 찾고 나는 갑자기 깨어났다. 남편이 나를 괴롭게 하고 난처하게 한 것은 모두 나의 그림자가 아닌가?
아들에 대한 정이 깊고 돈이 필요하면 모두 내가 책임졌다. 아들은 돈을 헤프게 쓰고 돈이 없으면 밖에서 빌렸고 걷잡을 수 없이 많아졌다. 책임을 모두 남편에게 밀고 아들이 그와 같다고 했다. 자신만 가장 좋고 바르다고 생각했다. 말마다 남을 압박하고 당 문화가 강하다. 원망과 질투심, 쟁투심, 과시심, 이익심, 색욕심 등 많은 사람 마음을 찾았다.
나는 하나씩 없애고 그것이 내가 아니라고 구분했으며 모두 거짓 나이고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그것을 가지지 않고 그것을 없앴다. 나는 반복해 찾아 없앴다. 진짜 내가 아니라고 구분했고 진짜 나는 순수하고 무사하고 자비롭다.
내가 정신을 집중해 안으로 찾자 사부님의 ‘홍음’ 중의 한마디 법 “관념이 바뀌고 부패된 물체 없애니”[2]가 강하게 내 머릿속에 들어왔다. 나는 갑자기 놀랐다. 이 소리가 내 우주 층층의 공간을 꿰뚫은 것 같다. 나는 자신도 모르게 말이 나왔다. “사부님!” 나는 보이지 않지만, 확실히 사부님께서 내 곁에 계시는 것을 느꼈다. 감동인지 부끄러움인지 모르겠지만 눈물이 흘렀다.
나는 오랫동안 발정념을 해 사악 요소를 청리했다. 사악에 알렸다. ‘나는 리훙쯔 사부님의 제자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다. 나의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배치해 주시고 사악이 가족을 이용해 경제적으로 박해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사부님께서 배치하시지 않은 것은 절대 승인하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는다. 누가 하면 누가 죄를 짓는 것이다’
그날 연공할 때 마음이 고요했고 주변의 장은 상서로웠다. 심신에 여태 없었던 즐거움이 있었다. 한 방울 물이 바다에 용해된 것 같았다. 법공부하고 마음이 고요해졌으며 새로운 깨달음이 있었다. 발정념을 해도 정신을 집중해 악을 제거할 수 있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2] 나는 단지 자신을 잘 수련하려는 소원이 있었는데, 사부님께서는 나의 이 한 층의 패물을 없애 주셨다. 나는 속으로 거듭 “사부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남편은 얼마 후 딴 사람으로 변한 것 같았다. 일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 내게 돈을 주었고 먹을 것도 사주고 옷도 사주며 가방도 사줬다. 내게 좀 과한 느낌이다.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은 이런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다.
구치소에서 돌아온 후 일이 없었던 아들이 그날 돌아와 말했다. “어머니, 일자리 하나 찾았어요. 임금도 적지 않고 공장에서 밥도 줘요. 내일부터 출근할게요.” 아들은 이 일을 만족해했다. 아들이 이틀 출근하고 우리 지역에 전염병이 나타났다. 도시 봉쇄 후 단지도 봉쇄했다. 아들은 공장에 있고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만약 아들이 늦게 일을 찾았다면 전염병 때 집에 있어야 하고 일 찾을 기회가 없었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사부님의 시기적절한 배치다. 나는 정말로 겁난 후에 다시 태어난 느낌이다. 사존께 끝없는 감사의 마음을 말로 다 하지 못한다. 자신을 잘 수련하고 얼마 남지 않는 수련의 길에서 정진하고 더 정진하고 이것으로 사존께 감사함을 보답하려 한다. 동시에 여기에서 진심으로 내게 무사한 도움을 준 수련생에게 감사드린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안으로 찾는 것을 통해 안으로 찾는 법보(法寶)의 끝없는 위력을 깊이 깨달았다. 끝없는 대법은 당신이 믿는 만큼 위력을 펼쳐준다.
자신이 있는 층차에서 깨달음이니 적절하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이 지적해 주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 ‘홍음-신생’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2년 3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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