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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을 해치는 전시판을 정념으로 제거하다

글/ 중국 광둥(廣東)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6년에 내가 사는 도시에서 사당(邪黨)은 사악한 전시판을 이용해 대법과 사부님을 모독해 중생을 해쳤는데 사악함이 극에 달했다. 이런 전시판은 대부분 학교와 아파트 입구, 시장과 가도(街道, 한국의 동사무소에 해당) 입구, 큰 도로의 광고판과 구치소 입구 등에 있었다. 어떤 전시판은 대략 3~4m 길이에 1~2m 폭으로 매우 컸다. 아교풀로 튼튼하게 붙여 비바람에도 손상되지 않고 색깔도 변하지 않는 데다 전시판마다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고, 24시간 경비원이 지키고 있었다.

이런 상황을 보고 가슴이 매우 아프고 괴로운 한편 마음이 급하기도 했다.

이렇게 좋으신 사부님께서는 아무 조건 없이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시고도 돈 한 푼 요구하지 않으셨다. 이렇게 좋은 대법은 시시콜콜 따지던 나를 활달하고 명랑한 사람으로 만들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나는 달라졌고, 가족들도 파룬궁을 인정하지 않던 데로부터 나를 지지했다. 남편은 파룬궁이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은 바보라며, 바보야말로 파룬궁이 나쁘다고 말한다고 했다. 아이들도 파룬궁을 수련하는 나를 지지했다. 왜냐하면, 아이들의 마음속에 엄마의 건강이 가장 중요했고, 엄마를 잃어가는 비통함 와중에 희망을 보았기 때문이다. 이런 변화는 바로 인간사회에서 파룬따파가 창조한 기적이다. 17년 후에 나는 살아 있을 뿐만 아니라 갈수록 젊어졌다. 70대에 가까운 나를 사람들은 늘 우아하다는 말로 표현했다. 내가 키운 외손주는 중점 중학교에서 성적이 학년 1등이다. 어려서부터 줄곧 나와 함께 법공부와 연공을 했고, 지금은 학업이 아무리 바빠도 매일 법공부를 견지한다.

한번은 저녁을 먹을 때 딸에게 “우리 아파트 옆의 광고판에 대법과 사부님을 모독하는 사악한 전시판이 있다”라고 하자 딸은 바로 “정신병자네, 그렇게 할 일이 없다니, 우리 밥 먹고 가서 떼어버리죠!”라고 했다.

식사 후에 우리 모녀는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딸은 우산을 펴서 카메라를 가렸다. 주변에 아무도 없을 때 나는 전시판을 가위로 자르고 단단하게 붙어있는 사악한 전시판을 뜯어냈다. 전시판은 바람과 비를 막는 재질을 사용해 힘껏 잡아당길 때 마치 폭죽처럼 탁탁 소리가 났다.

그 후로 나는 A수련생과 협조해서 사악한 전시판 11개를 하나하나 제거했다. 제거하는 과정에서 가슴이 조마조마했는데 다른 공간에서는 정사대전(正邪大戰)이었다. 하지만 정념의 작용과 사부님의 가지(加持)하에 손에 땀을 쥐어가며 무사히 해냈다.

그 과정을 일일이 다 쓰려면 너무 길어 아래에 몇 가지 사례만 들겠다.

한 수련생이 나에게 어느 가도 사무소 문 앞에 대법을 모독하는 전시판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주에 수련생이 가서 전시판을 제거하려다가 경비원이 보게 돼 그 수련생이 바로 도망갔는데 경비원이 뒤쫓았어요. 그 수련생이 갑자기 길을 건너가자 많은 차가 몰려와 경비원을 가로막는 바람에 수련생이 무사히 빠져나갔지요. 하지만 사악한 전시판을 제거하지 못해 며칠 후에 또 수련생 세 명이 가서 제거하려고 했는데 또 경비원이 보게 돼서 수련생들이 서둘러 떠났어요. 그래서 사악한 전시판은 여전히 제거하지 못했답니다”라고 했다. 듣고 나서 나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A수련생에게 “아무리 어렵더라도 제거해야 해요. 그곳의 중생을 해치게 해서는 안 되지요”라고 말했다.

그런 후 나와 A수련생은 바로 출발했다. 버스를 타고 한 40분 정도 가니까 도착했다. 차에서 내린 후 나는 상점에 가서 페인트를 사서 바로 그 가도 사무소로 갔다. 그곳에 사람들이 많았고 왕래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또 한 무리 사람들이 그곳에서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하고 있었다.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전시판에 가서 유리문을 손으로 한번 움직여 보고 힘껏 밀어젖혀 유리문을 열었다. 나중에 제거하기 쉽도록 살며시 열어 놓았다. 그리고 A수련생에게 다른 곳에 가서 발정념을 하자고 했다. 한 15분 발정념을 하고 돌아와 보니 가도 문 앞에 사람 그림자 하나 보이지 않고 조용했으며 경비원만이 서성거리고 있었다. 너무나 신기했다. A수련생이 경비원에게 말을 걸 테니 나보고 페인트를 가지고 와서 분사하라고 했다. 나는 알았다고 하고는 페인트를 가지고 와서 사악한 전시판에 분사하고는 떠났다. 그런 후 수련생이 계속 경비원에게 말하고 있는 것을 보고 다시 가서 또 한 번 페인트를 분사했다. 그날 사부님의 보호로 우리는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또 한번은 일 처리하러 수련생의 집에 갔는데 수련생은 모 구치소 문 앞에 대법을 모독하는 사악한 전시판이 있다고 말했다. 그곳은 모두 사악이 집결한 기관이다. 예를 들면 파출소, 구치소, 공안국, 무장경찰대 등등이다. 나는 그곳에 가 봐야겠다면서 아무리 어려움이 있더라도 전시판을 제거할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대법제자는 신의 길을 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부님이 계시고 대법이 있는데 두려울 게 뭐가 있는가?!

집에 가서 점심을 먹고 난 후, 지금까지 그곳에 가본 적이 없기에 구체적인 위치를 확인하고 출발했다. 걸으면서 찾았는데 마침내 찾았다. 다음 날 A수련생과 협조했는데 수련생의 정념도 아주 강했다. 그곳에 도착하니 모두 경찰복을 입은 경찰들이었다. 들락날락하는 사람, 오가는 사람이 많아 저도 모르게 마음속으로 좀 두려웠다.

그때 사부님 말씀이 생각났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1] 그런 후 마음속으로 정법 구결을 염하면서 지나갔다. A수련생은 입구 쪽을 주시할 테니 들어가는 사람이 없을 때 신호를 주면 바로 하라고 했다. 즉 1~2분 안에 제거해야 했다. 사부님의 보호 아래 나는 순조롭게 사악한 전시판에 페인트를 한 번 분사했다. 다시 한번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2~3주 지나서 또 수련생의 집에 일 처리하러 갔는데 그는 구치소에 있던 대법을 모독하는 전시판에 내가 페인트를 분사한 것이 맞는지 물었다. 그렇다고 하자 그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더니 “누가 감히 제거하겠어요! 그래요, 대법제자만이, 신(神)만이 가서 할 수 있는 거지요. 사람은 감히 가서 할 수 없지요”라고 했다. 나는 이 모든 것이 모두 사부님께서 하시고, 제자는 뛰어다니면서 손만 움직였을 뿐이라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 감사드립니다. 협조해 주신 수련생께도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두려울 것 뭐냐’

 

원문발표: 2022년 3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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