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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하게 5년간 옥살이 한 산둥 여성, 또다시 기소 직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성 보도) 산둥(山東)성 더저우(德州)시의 한 여성이 1999년부터 중국공산당(중공) 정권의 박해를 받아온 심신 수련법 파룬궁에 대한 신념으로 무고하게 총 5년간 노교소에서 두 차례 수감당한 뒤 또다시 기소에 직면했다.

50대 리샤오샤(李曉霞)는 2021년 11월 2일, 경찰에게 불법 체포돼 더저우시 구치소에 수감됐다.

같은 날 체포된 다른 수련생 차오샤오옌(曹小燕)은 며칠 후 석방돼 6개월 동안 주거 감시를 받았는데, 경찰은 그녀의 외출을 허락지 않았다. 차오샤오옌은 경찰이 소파 아래에 도청 장치를 설치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됐다.

리샤오샤가 체포되기 8개월 전, 경찰 두 명과 마을 서기가 그녀에게 파룬궁 수련 포기를 명령하려고 그녀의 집을 방문했지만, 리샤오샤는 집에 없었다.

리샤오샤가 받은 박해

리샤오샤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몇 가지 지병이 있었고 매우 고달픈 삶을 살았다. 그녀와 재혼한 남편은 세 자녀가 있었고, 시어머니와 뇌 질환이 있는 시삼촌이 함께 살고 있었다.

1999년 2월, 한 친척이 리샤오샤에게 파룬궁을 권했다. 그녀는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읽은 후 인생의 고난이 자신이 지은 업력의 빚과 관련돼 있음을 알고는, 더는 남편을 원망하지 않고, 심성을 닦으며 가족의 화합을 위해 노력했다. 그녀의 긍정적인 변화에 감동한 남편은 술을 끊고 리샤오샤를 더욱 배려했다.

리샤오샤가 파룬궁을 수련한 지 불과 5개월 만에 중공 정권은 전면적인 파룬궁 박해를 명령했다. 그녀는 파룬궁에 대한 신념을 지킨다는 이유로 반복해서 체포되고 괴롭힘을 당했다.

2000년 10월 8일, 핑위안(平原)현 610 사무소의 셴더하이(咸德海)와 국가보안대대의 리펑(李峰)이 리샤오샤를 체포해 즉시 왕춘(王村) 노교소로 데려갔고, 리샤오샤는 3년을 복역했다.

리샤오샤는 2006년 4월 25일, 자택에서 다시 체포당해 지역 구치소로 이송됐으나, 탈출해 떠돌이 생활을 했다. 몇 달 후 가족을 만나려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다시 체포돼 2006년 9월 지난(濟南) 1호 여성 강제노동수용소로 이송돼 2년을 복역했다.

그녀는 노교소에 있는 동안 고문과 강제노동을 당했다. 노교소 경찰은 종종 리샤오샤를 딱딱한 의자에 움직이지 말고 오랫동안 앉아 있게 했고, 함부로 욕설을 퍼부었다.

2016년 5월, 경찰은 그녀를 다시 괴롭히며 파룬궁 포기 성명서에 서명하라고 명령했고, 따르지 않으면 매일 괴롭히겠다고 위협했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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