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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 납치사건에서 휴대폰 안전을 다시 언급하다

[밍후이왕] A수련생이 납치되어 수감된 후 악인이 알 수 없는 약물을 몸에 주입하여 다리가 짓무르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몹시 가슴이 아팠습니다. 마음이 아팠던 나머지 수련생이 평소 휴대폰 안전에 주의하지 않은 사례를 써서 다른 수련생들이 거울로 삼아 손실을 감소하고 박해를 모면하길 희망합니다. 오직 일 자체에 대하여 말할 뿐 사람을 겨냥한 것은 아닙니다. 타당하지 않은 부분은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지역 A와 B 두 수련생은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 중, 진상 게시판 걸기, 진상 스티커 붙이기 등에 정념정행(正念正行)하며 매우 잘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람 구하는 일에서 오랜 시간 진상 자료를 배포하며, 큰길 작은 골목을 막론하고 아파트 단지 등 곳곳에 그들의 자취를 남겼습니다. A 수련생은 여러 차례 국보(국내안정보위국)의 악한 경찰에게 납치되어 구타와 학대를 당했지만, 대법과 사부님에 대해 확고한 믿음으로 검은 소굴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A와 B 수련생을 언급하면 감탄하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수련생이 휴대폰 안전에 그다지 주의하지 않습니다. 수련생들이 여러 번 일깨워줘도 여전히 주의하지 않고, 자신을 바로잡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면, 그 두 사람이 함께 자료를 배포할 때 모두 휴대폰을 가지고 다녔고, 다 배포한 후 휴대폰으로 서로 연락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병업 중에 있는 수련생을 도우러 갈 때도 휴대폰으로 연락하여 결국 경찰에게 도청당했습니다. 오전에 경찰은 병업을 겪고 있는 수련생 집 아파트 단지에 가서 감시했고, 때마침 그곳에 갔던 다른 C 수련생이 두 젊은 경찰이 미행하고 감시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수련생은 지혜롭게 다른 건물에 들어가 위층에 올라가서 내려다보니, 경찰이 곧장 병업을 겪는 수련생이 있는 건물로 가다 C가 들어간 건물 입구에서 발걸음을 멈추었는데 나중에 C수련생은 정념으로 위험에서 벗어났습니다. 이때 A는 이미 병업을 겪고 있는 수련생 집에 있었습니다. 손실을 피하려고 C수련생은 B에게 알려주러 갔고, B수련생은 집에 있었습니다. 자신은 볼 일이 있어 가지 않았다며, 두 사람은 고난 속에 있는 수련생을 도우러 가려고 휴대폰으로 연락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결과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게다가 A와 B 수련생은 이미 오래전부터 그들을 따라다니며 감시해 온 검은 차나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때로는 복도에 웅크리고 앉아 잠복했고, B의 교통수단에 남몰래 추적기를 달아놓았으며, 경찰은 그녀에게 소란을 피운 적이 있습니다.

이 일을 알리고자 C수련생이 저에게 와서 글을 써서 다른 수련생들이 휴대폰 안전에 주의하도록 일깨우라고 했습니다. 저는 잘 쓰지 못할 것 같아서 쓰지 않았는데 수련생 A가 다시 박해당할 때까지 휴대폰 안전에 주의하지 않은 것이 사악(邪惡)에게 틈을 탄 주요 원인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도 다른 수련생들이 중요시하게 하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몇몇 수련생이 오랫동안 휴대폰으로 수련생들과 연락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수련생 집에 갈 때도 휴대폰을 가지고 가고, 법에 관해 말할 때도 휴대폰을 바로 옆에 두었습니다. 그에게 안전을 위해 휴대폰을 두고 오라고 하면 그는 당신이 정념이 없고 두려운 마음과 집착이 있다고 합니다. 수련생이여, 당신이 두려운 마음이 없다고 해도 다른 수련생의 안전을 생각해 보았나요? 당신 혼자만의 문제일까요?

몇 년 전 현지에 사악이 장기간 휴대폰을 감시하고 수련생의 오토바이에 추적감시기를 설치해 놓는 일이 발생한 적이 있었는데, 많은 수련생이 납치되고 사람을 구하는 많은 재물을 강탈당했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중형을 선고받아 대법을 떠났는데 지금까지도 돌아오지 않아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수련생이여, 왜 교훈을 받아들이지 않습니까?!

휴대폰 안전에 관해 사부님께서는 이미 제자에게 경고를 주셨습니다.

“지금 당신들 몸에 지닌 모든 휴대폰, 컴퓨터 등 전자설비, 인터넷에 연결하는 것은 모두 도청기이다. 지금 대법제자에 대해 갈수록 흥미를 느끼는 건 중공사당뿐만이 아니다.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주는데, 많은 국가가 모두 당신들을 도청하고 있다. 당신은 나는 일반 수련생이니 괜찮다고 생각하겠지만, 당신이 전화를 걸면 당신들이 말한 일상적인 이야기, 당신이 언제 장을 보고 밥을 먹는지도 그들은 모두 기록하는데, 당신, 이 사람의 전반을 분석하는 등등이다. 당신은 업체가 상업정보를 어떻게 분석하는지 아는가? 역시 이렇게 분석하는 것이다. 당신에 대해 이미 아주 분명하게 알고 있는바, 당신이 휴대폰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말이다.”[1]

수련생들은 입으로 사부님께서 어떻게 하라고 하시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왜 휴대폰 사용에서는 사부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입니까?

수련생들께서는 엄격하게 자신에게 요구하여 휴대폰 안전에서 사악에게 편리를 제공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더 나아가 자신의 교통수단에 이상 여부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 수 있도록 큰 재난이 닥쳐오기 전에 파룬따파(法輪大法)의 크나큰 구도(救度)를 받을 수 있도록 사람 구하는 각 방면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9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위치: 2022년 3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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