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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칭 경찰 리취안, 보응받아 심근경색으로 사망하고 악행의 재앙이 딸에게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다칭(大慶)시는 후루(胡路)구 공안지국 룽베이(龍北) 소구(小區) 파출소 리취안(李權)에게 관할 구역 내 파룬궁 수련생을 적극적으로 박해하게 했다. 그는 진상을 듣지 않았는데, 2021년 10월 갑자기 심근경색을 일으켜 집안에서 죽었고, 56세였다. 리취안의 악행으로 그 재앙이 뻗친 딸은 교통사고로 참사했다.

리취안은 소구(룽베이소구) 파출소 경찰 재임 기간에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 정책을 집행하면서 하수인 노릇을 하여 소구의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들이 무고하게 소란과 납치, 가산 몰수, 감금, 노동 교육, 판결, 경제적 협박 등 서로 다른 정도의 박해를 받았다. 이 소구 파룬궁 수련생은 리취안의 박해로 노동교양 6명, 형 선고 1명, 소요와 납치 및 감금이 20명에 이르렀고, 3명은 연이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세상을 떠났다.

파룬궁 수련생 류수제(劉淑傑)는 장쩌민 고소를 이유로 2016년 리취안에게 납치되어 15일간 불법 구류되었다. 2000년 류수제는 청원하러 베이징에 갔다가 베이징 경찰에게 납치되어 전기봉으로 충격 당하고 심하게 구타당했다. 류수제는 맞아서 상처투성이가 되었다. 리취안은 류수제를 다칭으로 데려와서 구치소에 보내, 한 달여 동안 불법으로 수감하다가 집으로 돌려보냈다. 리취안은 여러 차례 찾아와서 소란을 피우기도 했다. 2019년 하반기에 류수제의 건강 상태는 갈수록 나빠졌고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말랐다. 2020년 1월 28일(정월 초4일)에 류수제는 향년 66세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파룬궁 수련생 라오쒀(老索)는 외지에서 다칭 롱베이(龍北)로 이사하여 거주했다. 장쩌민을 고소할 때 리취안이 찾아와 소란을 피웠다. 중공의 소위 ‘제로화’(수련을 포기하라고 강요하는 것) 기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라오쒀는 이미 자활할 수 없었다. 리취안은 몇 차례 소란을 피우고 심지어 큰소리로 문을 부쉈다. 목숨을 돌보지 못해 라오쒀의 몸이 나빠지면서 정신은 다시 큰 자극과 타격을 받았다. 라오쒀는 놀라서 횡설수설했다. 나중에 침대에 누워서 말할 수 없었고 사람을 알아보지 못했다. 라오쒀가 죽기 며칠 전에도 리취안은 소란을 피웠다. 라오쒀는 2002년 여름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으며 일흔 살이 넘었다.

왕(王) 씨는 파룬궁 수련생으로 여러 차례 리취안에 의해 납치, 감금되었다. 한번은 리취안이 왕 수련생을 납치할 때, 차 안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쳤기 때문에 왕 수련생은 리취안으로부터 뺨을 세게 맞았다. 2002년 4월, 왕 수련생은 리취안으로부터 네 번째로 납치되어 2000위안(약 38만 원)의 벌금을 갈취당했고 리취안에 의해 노동교양 3년을 받아 노교소에서 박해당했다. 이 수련생이 노동교양소에서 귀가한 뒤에도, 리취안이 여러 차례 찾아와서 소란을 피우고 기회를 봐서 납치하려고 하여 집이 있지만 돌아갈 수 없었다.

스(石) 씨 파룬궁 수련생은 신앙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리취안에 의해 여러 차례 납치와 가산 몰수, 감금되었다. 리취안이 이 수련생을 노교소에 보냈으나 수감 조건에 맞지 않아 수용이 거부되어 귀가했다. 리취안은 파룬궁 수련생을 노교소에 보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일단 체념했다. 그러나 며칠 후 리취안은 한밤중에 이 수련생 집에 침입하여, 그녀를 납치하여 노교소로 보냈다. 그런 후 리취안은 “결국 그녀를 처넣었다.”라고 사악하게 말했다. 2011년 9월 13일, 이 수련생은 리취안의 가담으로 납치당하고 함정에 빠져 법원에서 불법적인 8년의 판결을 받고 감옥에 들어갔는데, 파룬궁 수련생 본인과 그 가족에게 지극히 큰 고통과 상처를 입혔다.

어떠한 조직과 개인이든지 그 어떠한 명목으로든지 파룬불법(法輪佛法)에 대한 박해에 가담한 것은 모두 위법한 범죄이며 반드시 정의로운 법률의 제재와 하늘의 처벌을 받을 것이다. 하늘에는 눈이 있고, 선악에는 반드시 보답이 있다. 리취안이 초기에 파룬궁 박해에 참여했을 때 파룬궁 수련생들이 그에게 선(善)을 권하였으나 그는 듣지 않았다. 바로 그가 사악한 중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목숨 바치고 있을 때 그의 연루로 가정에서조차 갑자기 횡액을 당했다. 15세 딸 리밍웨(李明月)는 중공의 거짓말 독해를 받고 악렬한 친부의 영향을 받아 파룬궁을 원수같이 대했는데, 2005년 6월 18일 오전, 리밍웨가 후루역 철도를 지나갈 때 나는 듯이 지나가는 기차에 눌려 세 토막이 났고, 머리는 기차에 의해 반으로 잘려 피투성이가 되어 차마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우매한 리취안은 중국공산당 무신론의 해독을 입어 잘못을 뉘우치지 않았으며 파룬궁 수련생이 선행을 권해도 건성으로 대응하며 악행을 저지르고 천리를 해치는 일에 가담했다. 16년 전에 딸의 목숨을 끊었고 16년 후 그 자신도 갑자기 심근경색을 일으켜 중공의 희생물이 되었다.

22여 년간 장쩌민이 일으킨 참혹하고 비참한 박해에 참여한 각급 관리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모두 선량하고 좋은 사람인 것을 알면서, 사리사욕을 위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관직을 위해 양심을 저버리고 나쁜 짓을 하여 이미 하늘이 정한 응보(報應)에 직면했다. 사실 그들이야말로 중공에 의해 이용당하여 이 박해에 참여한 희생자들이다. 지금 응보를 받지 않은 자는 아마도 하늘에서 타고난 덕일 것이다. 그중에서 구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공을 세워 속죄할 기회와 선을 향한 희망을 남겨줄 것이다. 파룬따파가 좋다고 진심으로 믿고 파룬궁 수련생을 잘 대하며 삼퇴하고 중공 조직을 멀리해야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참회하지 않는 자는 응보 때 지옥에서 아직도 갚지 못한 죄악을 갚아야 할지 모른다.

천리가 명백하여 선행에는 선보(善報)가 있고 악행에는 악보(惡報)가 있다. 어둠을 버리고 광명을 찾고 싶은 자는 즉시 악행을 멈추고 어디로 가야 할지 명확히 선택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역병과 재난, 겁난(劫難)이 직접 당신의 머리 위에 닥치거나 자손과 후손에게 재앙을 가져올 것이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18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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