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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수련으로 폐암 말기에서 완치한 허난성 남성, 갇힌 후 연락 끊겨

​[밍후이왕] 허난(河南)성 난양(南陽)시 68세 주민이 파룬궁 수련을 이유로 2022년 3월 2일에 체포된 이후 연락 없이 갇혀있다. 가족이 그를 매우 걱정하고 있다.

파룬따파라고도 알려진 파룬궁은 1999년부터 중국공산당 정권에 의해 박해를 받아온 심신수련법이다.

파룬궁 수련을 시작

류옌치(劉延奇)씨는 40대에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의사는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고 예상했다. 치료를 받기 위해 그는 자기 호텔을 팔고 몇 달 동안 병원에 입원했다. 돈을 다 쓰고 집에 돌아왔지만 별로 나아지지 않았다.

2005년에 한 친구가 그에게 파룬궁을 추천했다. 다른 희망도 없어 그는 시도해 보기로 했다. 그는 파룬궁 지침서인 전법륜(轉法輪)을 읽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매일 빠른 속도로 호전되기 시작했고 3개월 후 암이 사라졌다.

류옌치는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파룬궁에 감사하며 부지런히 수련하고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따라 생활한다. 그는 2007년 경 길에서 2만 위안(약 380만 원)이 들어 있는 가방을 발견했다. 주인을 찾기 위해 마을 곳곳에 쪽지를 붙였다. 이웃의 경비원도 도와서 누가 돈을 잃어버렸는지 물어봤다. 일부 이웃은 돈을 주운 사람이 자기가 가지지 않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고 말했다. 그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잃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나 그들 중 누구도 정확한 분실 금액을 말하지 못했다.

이틀 뒤 진짜 주인의 전화가 왔다. 그는 식당 주인이었고 그 돈은 그가 방금 빚낸 돈이었다. 그는 돈을 찾을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지만 류 씨와 이야기를 나눈 후 놀라울 정도로 기뻐했다. 그에게 감사의 표시로 2000위안(약 38만 원)을 제안했지만 류 씨는 친절하게 거절했다.

억울하게 체포되어 행방불명

류 씨는 2022년 3월 2일 자택에서 젠시(建西) 파출소 직원들에 의해 체포되었다. 그들은 그의 파룬궁 서적과 파룬궁 창시자의 사진을 압수했다.

가족들은 다음 날 아침 경찰서를 찾아 압수한 유선전화를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경찰은 이를 거절했고 류 씨가 구금된 곳도 밝히기를 거부했다.

경찰은 두 번째 불시 단속을 위해 오후에 류 씨의 집에 왔다. 그의 가족은 너무 겁에 질려 밥도 먹을 수 없었고 극도로 긴장했다.

밍후이왕이 수집한 정보에 따르면 2021년에 허난성에서 500명 가까운 파룬궁 수련생이 수련을 이유로 표적이 되었다. 그중 5명이 사망하고 90명이 형을 선고받았으며, 237명이 체포되었고 95명이 괴롭힘을 당했으며 3명이 세뇌 센터로 이송되었다. 공산정권의 정보검열이 엄격해서 실제 박해는 더욱더 가혹한 것으로 본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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